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종합 A2 피파(FIFA) 월드컵이 열리고 있 는 애틀랜타 스타디움 주변에서 비행금지규정을 위반한 드론 100 여대가압수됐다. 연방수사국(FBI)는 15일“월드 컵경기와함께지난6월부터시행 된 경기장 주변 비행금지 조치를 위반한 95대의 드론을 압수 조치 했다”고발표했다. 이번 비행금지 조치는 7월 21일 까지인 만큼 불법비행 드론 압수 건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FBI는 보고있다. 비행금지조치에따라경기가없 는 날에는 경기장 반경 1마일 이 내, 경기가있는날에는경기장반 경 3마일까지모든비행이금지된 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경기장 부근 에서 적발된 드론의 조종사 가운 데1명은이민법위반혐의로체포 된것으로확인됐다. 나머지 드론 조종사들에게는 모 두법원소환장이발부된상태다. 이들은법원에출석해벌금을내 고드론을 돌려 받거나이의가있 을경우정식재판을청구할수있 다. 이필립기자 애틀랜타 경기장주변불법드론 100여대 압수 FBI “월드컵기간집중단속” 이민법위반조종사1명체포 장애인일터‘스페셜니즈’재정난…도움호소 로렌스빌에 위치한 장애인 고용 베이커리‘스페셜니즈앤트리츠 (Special Kneads and Treats)’가 심각한재정난에직면해지역사회 의도움을호소하고있다. 현재스페셜니즈는장애인34명 을 고용해 케이크와 각종 간식을 만들고 있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 움을 겪는 가정의 아이들에게 생 일 케이크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 사도이어오고있다. 하지만 2026년 들어 재정 상황 이 급격히 악화되자, 공동 창업자 인마이클콜러와템파콜러부부 는 베이커리 운영을 지속하기 위 해올해말까지 25만달러를모금 하는‘프로젝트250챌린지’를시 작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매 주1만달러의기금이필요하다. 템파 콜러는 지난 7월 8일 페이 스북영상을통해“올여름예상치 못한건물보수,장비교체등각종 비용이 발생하며 자금이 과거보 다 빠르게 소진됐다”며“우리 지 역사회와 이 특별한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하 다”고밝혔다. 이러한모금소식이알려지자지 역사회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챌린지 시작 이틀 만에 1만 196 달러가모였고, 수요일기준첫주 에만 총 1만 9,133달러가 모금됐 다. 스넬빌의‘패스트사인(Fast- signs)’은 베이커리 앞에 기부 독 려를 위한 현수막을 제작해 기증 하기도 했다. 패스트사인 측은 페 이스북을통해“이곳을너무사랑 하기에 모금 활동을 돕고자 현수 막을만들었다. 이제여러분이소 문을퍼뜨려달라”고전했다.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웹사이 트 (tinyurl.com/4zh77bp9) 를 통 해참여할수있다. 또한로렌스빌 156시닉하이웨이에위치한매장 을 직접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도 후원이 가능하다. 매 장은화요일부터토요일까지운영 된다. 스페셜 니즈는 콜러 부부가 장 애인 성인들이 정부 지원 프로그 램에서 제외된 후에도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3년 501(c)(3) 비영리 단체로 설립했으며, 2014년첫매장을열 었다. 콜러 부부의 아들 브래들 리역시‘취약X증후군(Fragile X Syndrome)’을앓고있다. 마이클 콜러는“매주 장애인들 이자신의장애가아닌능력에집 중하며 특별한 일의 일부가 되는 모습을 본다”며“현재 고용된 34 명은 매일 출근과 급여를 기대하 며 살아가고 있고, 대기 명단에만 157명의 성인이 더 있다”고 설명 했다. 콜러부부는모금챌린지와더불 어 경제적 취약 계층에게 무료 케 이크를 제공하는 사업을 위한 정 기후원자도모집중이다. 올해이 미 250개의 케이크가 전달됐다. 마이클콜러는“우리가하는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매주 1만 달러 모금에 동참해 달라”며“지금이 재정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인 만 큼,가능한분들은힘을보태달라” 고거듭당부했다. 박요셉기자 애틀랜타 스타다움 주변 비행금지 조치 는21일까지시행된다. <셔터스톡이미지> 장애인34명고용한베이커리 연말까지25만달러모금필요 미국건국 250 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 을 새긴 1달러 짜리 금빛 동전 이나온다. 스콧베선트재무장관은15일소 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새로 발행 되는 1달러동전의이미지를공개 했다. 앞면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 이 들어가고 주변을 둘러 자유라 는 뜻의 영어 단어‘리버티’와 미 국의 건국 연도가 새겨졌다. 뒷면 엔 미국의 국조인 흰머리수리 문 양이들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건국 250주년 을기념한100달러지폐에도자신 의서명을넣었다. 트럼프얼굴새긴1달러 ‘금빛동전’ 나온다 건국250주년기념가을발행 <사진=스페셜니즈앤트리츠페이스북> 미국 유학을 온 이후 적성에 맞 지않아전공을바꿔야하는등예 측하기어려운상황이생기더라도 체류 기한 제한에 발목이 잡히는 사례도발생할수있다. I비자로미국에오는외국언론사 소속언론인도체류기간이240일 로 단축된다. 이후에는 240일씩 연장해야한다. 중국국적의언론인은이보다더 짧은 90일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 다. 로이터통신은 2024년 기준으로 미국에학생비자소지자가 180만 명을넘으며그전해에비해 11% 늘어난규모라고전했다. J비자와 I비자의경우2024년기 준50만명과3만7천명규모다. 주미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2025년 기준으로 학생비자 F-1 으로미국에체류중인한국인유 학생은 1만1천861명이고 F-2 비 자로함께머무는이들의가족은1 천347명이다. 한국인 I비자소지자는 349명이 다. J-1 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교 환 방문자는 7천985명이고 이들 의가족은3천180명이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 단속의 연장선상이 다. 트럼프행정부는미국내불법체 류자들에 대한 대대적 체포·추방 작전을 펼치는 한편 전문직 비자 에 10만 달러 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합법적 경로로 미국에 체류하 는 이들을 상대로도 문턱을 높여 왔다. 유학생비자4년으로제한 ◀1면서계속 뉴스ㆍ속보서비스 HiGoodDay.com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