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반도체급락에 7000피또 깨졌다$ 금리인상 ‘성장주 하락’ 압력 전날 6% 넘게 급등했던 코스피가 반도체고점우려에상승분을 고스란 히반납했다. 여기에한국은행의기준 금리인상으로 금리인상 사이클이본 격화하면서향후 반도체주 등 성장주 의하락압력이커질수있다는분석도 나온다. 16일한국거래소에따르면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463.81포인트 ( 6.37% ) 하락한 6,820.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부터외국인 ( 1조3,928억원 ) 과 기관 ( 2조3,690억원 ) 의거센매도세에 하루만에다시7,000선을이탈했다.개 인이홀로 3조6,623억원을 순매수하 며지수방어에나섰지만역부족이었다. 특히삼성전자 ( 8.77% ) 와 SK하이닉 스 ( 11.53% ) 등반도체주가 큰폭으로 밀리면서지수하락을주도했다. 코스 닥은 4.53%하락한 791.84로 마감했 다. 장중 낙폭이확대되면서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매도 사이드카 ( 프로그램매매호가일시정지 ) 가동시 에발동됐다. 이날증시급락을이끈것은간밤미 국 증시였다. 뉴욕주의대형데이터센 터건설유예정책등인공지능 ( AI ) 인 프라 투자 둔화 우려로필라델피아반 도체지수가 2%넘게하락하면서반도 체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여기에중 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 CXMT ) 의 대규모 기업공개 ( IPO ) 소식까지더해 지며차익실현물량이쏟아졌다. 반면한은의기준금리인상결정이이 날 증시에미친영향은 크지않았다는 평가다. 신현송한국은행총재도금융 통화위원회 ( 금통위 ) 회의직후기자회견 에서“주가변동성이많이커졌지만금 리가주가를좌우한다는평가에대해서 는 100%동의하지는않는다”며“다른 변동요인이많이있고, 오히려계속주 시할것이있다면반도체기업의주가보 다반도체가격그자체”라고말했다. 다만금리인상사이클이본격화됨에 따라그간고평가됐던반도체등성장주 중심으로하락압력이커지고,자금조달 비용부담으로레버리지를동원한투자 가위축될수있다는전망도나온다. 우석진명지대경제학과 교수는 “최 근 증시변동성은 반도체업황에대한 엇갈린전망과 국민연금리 밸런싱 , 단 일 종목 레버리지상장지수 펀 드 ( E T F ) 등수급요인이 복합적 으로 작 용한결 과”라며“금리인상은 투자에대한 기 회비용을 높 이는 만 큼 증시에 긍 정 적 으로 작 용하기는어 렵 다”고말했다. 증권가에서는 은행 · 금융주가 금리 인상의수 혜 주로 꼽힌 다. 금리상승과 함께 수익성이개선될 가능성이크고 높 은 배당 수익 률 도 기대할 수있어서 다. 이날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각각 0.56%, 0.64%상승했고, 기업은 행은 1.65%오른 2만1,600원에거래를 마쳤다. 김민순기자 코스피6.37%↓6800선까지밀려 中창신메모리대규모 IPO ‘공습’ 삼전 8.8% SK하닉 11.5% 폭락 금리인상 사이클 본격화하면서 레버리지동원투자도위축전망 한국은행이 3 년 6개 월 만에기준금 리를인상하면서부동 산 시장에도 긴 장감이커지고있다. 매수심리가위축 돼 대 출 의 존 도가 높 은수도권일부지 역의매매거래량은 소폭 둔화할전망 이다. 다만주 택 공급이 워 낙부족하고 전 월 세매물 난 도 심 각 한 실정이라 집 값 이 단 기간에 하향 조정되기는 쉽 지 않다는분석이지 배적 이다. 16일 법 원 등기정보 광 장에 따르면 지 난 달 서 울 과 경기의아 파 트 등 집합 건물 ( 오피스 텔· 연 립 주 택 등포 함 ) 평 균 대 출 지수는 각각 51.99%,63.16%를기 록 했다. 집합 건물 대 출 지수는 주 택 매 매금 액 대비근 저당 권설정금 액 의비 율 로,지수가 높 을수 록 주 택 매 입 과정에 서대 출 의 존 도가크다는의미다. 집값 대비대 출 비중이 높 은서 울 ,경기 지역의매매거래량은소폭감소할것으 로예상 된 다.특히규제지역이면서대 출 의 존 도가 높 은서 울 외 곽 지역을중심으 로거래심리가위축될가능성이크다.서 울 25개자 치구 가 운 데중 랑구 ( 60.04% ) · 노 원 구 ( 59.30% ) · 금 천구 ( 58.15% ) ·구 로 구 ( 56.34% ) · 은평 구 ( 55.69% ) 등은서 울 평 균치 를 훌쩍뛰 어넘는다. 매수심리위축에도 곧 장큰폭의가 격하락으로이어지지는않을것이란게 전 문 가 들 의중 론 이다.수도권주 택 신규 공급이 당 분간 충 분 치 않을것으로예상 되고전 월 세 난 으로 임 차수요마 저 매매 수요로 바뀌 고있어서다.이미시중은행 의주 택 담보 출 금리가연 4%대로 높 고 대 출 규제도 엄 격해시장분위기에선반 영 돼 있다는시 각 도있다. 남혁 우우리은 행부동 산 연 구 원은“고분 양 가,전 월 세 가격 불안뿐 아 니 라매물부족등가격 상방요인이많아 단 기간의매도호가조 정은 쉽 지않은 편 ”이라고분석했다. 연 내추 가 금리인상여부와 세제개 편안내 용에따라부동 산 시장향방은 달라질것으로예상 된 다. 양 지영신한 프리미어 패 스 파 인더전 문 위원은“금리 인상 추 세가이어진다면레버리지가 높 은지역을중심으로매물이점진 적 으로 증가하고가격조정압력도확대될것” 이라며“반면 강남 3 구 와용 산구 등현 금 비중이 높 은 핵 심지역은 금융비용 변화의영향이상대 적 으로 작 아가격과 매물모 두 다른지역보다견조한 흐름 을이어갈확 률 이 높 다”고 내 다 봤 다. 신지후기자 미국 · 이란전 쟁 이고용시장에직격 탄 을날 렸 다는한국은행분석이나 왔 다. 전 쟁불 확실성과 기준금리인상이 맞 물리면서고용 회 복 이더 뎌 질 것이란 우려가커지고있다. 한은은16일 ‘ 중동전 쟁 이후실물경기 및 고용상황 ’ 보고서에서“미국 · 이란전 쟁 이국 내산 업에미친영향은 당 초 우 려보다제한 적 이었지만,고용은전 쟁 영 향을예상보다크고 빠 르게 받 았다”고 진 단 했다.국가데이터 처 에따르면지 난 달고용 률 은63.4%로지 난 해동기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중동전 쟁 이후 석달연속하락세다. 취 업자수는 5 월 4 만 명감소에서지 난 달 6만3,000명증 가로 소폭 반등했지만, 청년층취 업자 수는44개 월 연속감소세를이어 갔 다. 한은은전 쟁 으로 불 확실성이커지면 서고용이위축됐다고 지 적 했다. 이영 호 한은 고용동향 팀 과장은 “원자재, 물 류 비용이증가하면서기업 구 인유인 이 약 화됐다”며“특히 불 확실성이크게 확대 된 상황에선 생산 이감소하지않 더라도 신규 채 용을 보 류 하거나 결원 을미 충 원할가능성이크다”고설명했 다.이에반해 생산 충 격은제한 적 이었 다.정유 · 화학 산 업에서일부차질이 빚 어졌지만 여 타 업 종 으로 파 급되진않 았다는설명이다. 철강· 금속등일부업 종 은되레중동국가수 출 차질에따른 반사이익을 얻 기도했다. 고용한 파 는금융여건 악 화와비용 부담에 취약 한 중소기업을 향했다. 보 고서에따르면 3 월 300인미만 사업장 취 업자수는전 년 동 월 대비13만명 늘 었지만,중동전 쟁 여 파 가본격화한 4 월 과 5 월엔각각 1만 명, 10만 명감소했 다. 같 은기간 300인이상 사업장 취 업 자가 8만 명, 6만 명증가한 수 치 와대 조 적 이다. 한은이 3 년 6개 월 만에금리인상을 단 행하면서고용회 복 속도가 둔화할 가능성도커졌다. 한은은이날기준금 리를연 2.5%에서연 2.75%로인상했 다.이과장은 “중소기업등 취약 부 문 은업황부진이 누적 되면서고용여력이 소진됐다”며“금융여건도 긴 축 적 이어 서비용상승압력을 충 분히 흡 수하기 어 렵 다”고말했다.미국과이란간 종 전 협 상지연과인공지능 ( AI ) 도 입 에따른 고용위축을하방리스크로 꼽 았다. 전유진기자 수도권집값절반이대출인데$ 금리오르면거래위축가능성 신현송 한국은행총재가 16일서울 중구 한국 은행에서열린금융통화위원회통화정책방향기 자간담회에서발언하고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주택공급난심각, 전월세씨말라 “곧장가격급락이어지진않을것” ☞ 1면‘한은,기준금리인상’에서계속 향후 추 가인상기대가더커지면은 행 채 금리등시장금리가 먼저뛰 고,이 를지 표 금리로 삼는 주 택 담보대 출 등 가계대 출 금리도연 쇄적 으로오를전망 이다. 8 월 한은이매 파적 신호를 내 보 낼 경우, 현재연 7.5%에 육박 한시중은행 주담대고정금리상 단 이연 내 연 8%를 넘어설수있다는우려도나온다. 한은에따르면기준금리가0.25%포인 트오를경우전체가계의연간이자부담 은 약 1조8,000억원 늘 어 난 다.차주1인 당 연간이자부담도평 균 584만3,000원 에서613만9,000원으로29만6,000원증 가한다.연 내 기준금리가한차 례 더인상 될경우차주1인 당 연간이자부담은현 재보다 약 60만원 늘 어나는 셈 이다. 신 총재는 금리인상으로 취약 차주 와 취약 계 층 부담이 늘 어 난 다는우려에 “ 채무 조정등 취약 차주의어려 움 을 덜 수있는정책이가장필요하다”면서“여 기서는통화정책보다는선 별적효 과를 낼 수있는재정정책이나금융정책이가 장 적합 하다”고말했다. 금리 0.5%p 오르면 1인당이자부담年 59만원늘어 美·이란전쟁직격탄 맞은‘中企고용’ 코스피가다시7,000선아래로떨어진16일서울중구하나은행딜링룸현황판에코스피및SK하이닉스,삼성전자종가가표시돼있다. 연합뉴스 통화정책발언하는신현송총재 한은“금리인상에회복둔화우려” ㋈㋈ ㏇㋋ ㋈㋌ ㋈㋊ ㋏ ㋏ ㋍ ㋈㋊ ㏇㋈㋇ ㏇㋈ ߹ᾎ ޥ ᑱᚍ➱ᾎ⅙ᯡ⍦ י ❝ℽ 㜬 ಱ ᎕ᑎ㍘⇍ජ᠍㍘߹㎓㋉㋇㋉㋍ ㋈㚰㋌ 㜬 ⅙ን ܶഹℽ⫹♡㍠⼥ܶ℉⽒ ㋈ ㋉ ㋊ ㋋ ㋌ ㋊㋇㋇⅁ℽ߹ᾎ ㋊㋇㋇⅁ᗁ᎕߹ᾎ D7 한은 기준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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