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29일 (수요일) CXMT 돌풍^DUV 노광장비자력생산$中 ‘반도체 자립’ 속도전 “CXMT와삼전닉스는고객층달라” 中거센추격에도‘K반도체’낙관론 당국, 레버리지ETF 투자비중 20%제한등추가규제시사 28일서울중구하나은행딜링룸전광판에코스피지수와K반도체투톱인삼성전자와SK하이닉스주가가표시돼있다.전날중국D램생산업체인창신 메모리테크(CXMT) 상하이증시상장여파 등으로이날장중한때 6,000선까지붕괴됐던코스피는전거래일보다 732.09포인트(10.84%) 급락한 6,023.66에장을마감했다.전일대비삼성전자는13.39%하락한22만원을,SK하이닉스도14.65%내린155만원을각각기록했다. 윤기훈인턴기자 중국이‘반도체굴기’의최대병목으 로꼽혀온노광장비자체생산에돌입 했다. 중국 최대D램업체창신메모리 테크놀로지 ( CXMT ) 가 상장 첫날 중 국 본토 증시시가총액 1위에오른 직 후 전해진 소식이다. 미국의첨단기술 수출통제속에서도중국의반도체자 립이속도를내는모습이다. 27일 ( 현지시간 ) 미국정보기술전문 매체디인포메이션과 로이터통신에따 르면상하이소재한국유지원업체는 자체개발한 액침식심자외선 ( DUV ) 노광장비생산을 시작했다. 올해약 5 대를 만들어중국 최대반도체위탁생 산 ( 파운드리 ) 업체SMIC와 화훙반도 체,CXMT등에공급하고,내년에는생 산량을약 20대로늘릴계획이다.첫장 비들은 연내실제반도체생산라인에 투입돼성능과 신뢰성을 검증받을 것 으로알려졌다. 노광장비는 빛으로 반도체원판 ( 웨 이퍼 ) 에미세한 회로를 새기는 반도체 핵심장비다. 중국은 미국 주도 수출 통제로 네덜란드 ASML의극자외선 ( EUV ) 장비를 확보하지못하는데다 최신액침식DUV 장비수입도제한받 고있다.국산장비의소량생산이시작 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중국이기존 수 입장비와 해외유지·보수 서비스에대 한의존도를낮출발판을마련했다는 평가가나오는이유다. DUV를개발해낸회사의정체에도 관심이쏠린다. 업체명은 공개되지않 았지만,외신에따르면단일기업이라기 보다 상하이위량성테크놀로지등여 러중국반도체장비업체의DUV연구 개발인력을끌어모은 ‘국산화연합체’ 에가까운것으로전해졌다. 핵심축으로거론되는위량성은상하 이시국유자본과화웨이연구개발인력 중심인 회사 신카이라이가 합작 설립 한업체다. 다만생산주체가위량성인 지는확인되지않아, 중국정부자본과 화웨이계기술인력,복수의장비업체가 결합한 별도업체라는 관측에무게가 실린다. 전날 CXMT가일으킨증시돌풍까 지더해지면서중국 내부에서는 ‘기술 굴기’에대한자신감이한껏고조됐다. CXMT는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 상장 첫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약 3 조2,800억위안 ( 약 711조원 ) 에달하며 중국본토증시1위에올랐다. 관영글로벌타임스는 28일“하드웨 어기술이중국의중심무대로 올라섰 다는 강력한 신호”라며“오늘날 중국 자본 시장의이면에는 기술 자립과 혁 신주도성장에기반한고품질경제발 전이라는 새로운 흐름이자리 잡 고있 다”고평가했다. 주이 밍 CXMT회장이재산의 4 0 % 에 해 당 하는 주식 7억 6 ,7 9 0만 주 ( 약 7조 원 ) 상 당 을직원들에게나 누 기로한것 도화제가됐다. 그 러나국산DUV와CXMT의기 록 적 인 시가총액을 중국 반도체의 완 전 한 자립으로 받아들이기는이르다. 중 국산DUV는이제 막 5대를생산해실 제반도체생산라인의시 험 대에오르는 단계다.CXMT 상장 흥행역 시기술력 과연결 짓 기는무리가있다. 슐 리 렌 블룸버그 칼럼니 스 트 는 “CXMT가경 쟁 사보다 훨씬 낮은가 격 에주식을내 놓 은데다,상장첫날거래 할 수있 었던 주식도 전체의 6 .73 % 에 불 과했다”고지 적 했다. 기업의기술력 이하 루 만에다 섯배 로 높 아진것이아 니 라, 싸 게나온소량의주식에투자자 들이 몰 리면서시가총액이부 풀 려졌다 는지 적 이다. 베이징=이혜미특파원 웨이퍼에회로새기는핵심장비 “올해5대생산 CXMT 등공급 내년엔 20대까지”자신감폭발 “생산라인시험단계”회의론도 S K 하이 닉 스가 차 세대 저 전력모 바 일 D램인 ‘ 저 전력 더 블 데이터 레 이 트 ( L P DD R ) 6 ’ 제품을하반기 양 산출하 한다. 중국 D램업체창신메모리테크 놀로지 ( CXMT ) 가 역 대최대 규 모기업 공개 ( I PO ) 를하며 삼 성전자와S K 하이 닉 스를 추격 해오고있지만, 반도체업 계는최선단제품개발능력과 양 산 규 모, 수 율 ( 완 성품비 율 ) 등을감안 할때 당 장국내업체의경 쟁 력약화로이어지 지는않을것이라전 망 하고있다. 28일업계에따르면 S K 하이 닉 스는 3 월 L P DD R6 제품개발을 완료 하고, 조만간 샤 오미를비 롯 한 중국 완 성품 업체에모 바 일 용 제품으로 공급 할 예 정이다. 스마 트폰 , 태블릿P C 같 은 모 바 일 기기에 들어가는 L P DD R 은 전 력소비는 줄 이면서고성능을 갖춰천 문 학적 인전력이 필요 한인공지능 ( AI ) 서 버 중심으로 수 요 가 폭 발 적 으로 늘 고 있다. CXMT의최신 양 산 제품은 이보다 한 세대 늦 은 L P DD R 5X라, L P DD R6 은 2027 ~ 2028년 양 산이가 능 할 것으로업계는내다보고있다. 삼 성전자는 L P DD R6 제품으로 올 1 월 미국에서 열 린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 6 ’의혁신상을수상하며S K 하이 닉 스보다 먼저 개발 완료 를공식화했다. 이 때 문에반도체업계에서는중국업 체의 추격 에도 당 장 국내메모리업체 들이받을 타 격 은제한 적 일거란 시 각 이 우 세하다. 메모리시장이AI 중심으 로 재 편 되면서기술 격차 를 벌릴시간 을벌 었 고, 중국내전자업체도급성장 하면서 범용 메모리 역 시중국내생산 된 제품 대부 분 은 내수 용 으로 쓰 이는 데다, 미국의수출통제 같 은 지정 학적 요 인 때 문에 차 세대반도체를 중국제 로 쓸빅 테크가 많 지는않을거라보기 때 문이다. KB 증권은이날 보고서에서CXMT 의D램생산능력이현재 월 2 4 만장수 준에서중국내생산시설증설로 6 0만 장까지확대되더라도 물 량 대부 분 이 중국 AI 인 프 라와 화웨이, 텐센트 , 알 리 바바 , 바 이 트댄 스 등 내수정보기술 ( IT ) 기기에투입 될 것으로 전 망 했다. 보고서는 “CXMT의공 격적 인생산능 력 ( 캐 파 ) 증설시도가 향 후 수년간 지 속 할 것으로전 망 되나, D램시장의공 급 과 잉 으로이어질가능성은제한 적 ” 이라며“ 삼 성전자와 S K 하이 닉 스의주 력고 객층 과 충 돌하지않을것”이라고 분석 했다.이현 익 과 학 기술정 책 연구원 부연구위원도 “CXMT가현재생산하 는 D램도 삼 성, S K 제품보다 4 0 % 정 도 큰 데다 작 동 신뢰성, 수 율 등을 복 합 적 으로고려 할때 중국내최신스마 트폰 에 바 로 탑 재되기어려운수준”이 라고 말 했다. 중국 업체가 자체생산을 시작했다 는 심자외선 ( DUV ) 노광장비 역 시성 능과 품질면에서여전 히 ASML 같 은 세계선 두 업체와 격차 가 크다는 게업 계의대체 적 인시 각 이다. 고대 역폭 메모 리 ( HB M ) 나AI 반도체도비 슷 한평가 를 받는다. 중국기술 향 상 속도가 빠 르 긴 하지만,개별성능과 양 산경 험 을 감안하면미국, 한국과의 격차 가 분 명 하다는것이다. 이윤주기자 27일 상하이 증시 상장 첫날 시가총액 3조 2,800억위안(약 711조원, 종가기준)으로, 본 토증시1위까지차지한 중국 D램생산업체창 신메모리테크(CXMT)는 현지정보기술(IT) 업 계성지로알려진안후이성허페이시에본사를 두고있다. 허페이=AFP연합뉴스 하닉, 차세대메모리하반기양산 CXMT는빨라도내년출하가능 보급형D램도내수용, 타격제한 ☞ 1면‘주저앉은삼전닉스’에서계속 이 민희 BNK 증권 연구원은 “대 규 모기업공개 ( I PO ) 를통한자 금 조달은 곧 설비투자 경 쟁 으로이어지며, 그 만 큼 시장이과 열 됐다는 신호이기도 하 다”며“중국메모리업체들이정보기술 ( IT ) 시장에본 격적 으로진입 할 경 우향 후반도체다운사이 클 이도래 할 때우 리에게 큰 부 담 으로 작 용할 수 있다” 고설명했다. 단일종목 레버 리지 상장지수 펀 드 ( ET F ) 도 변동 성장세에기름을 부 었 다.이경 민 대신증권연구원은 “ 레버 리 지ET F 청 산이진 행 되는 가운데 31일 예 탁 금 규 제시 행 을 앞둔 관 망 이 겹치 며 코 스 피 전체거래대 금 이위축됐다” 며“ 얇 은수급기조에서외국인매도세 가이어진영 향 에 코 스 피낙폭 이확대 된 것”이라고 분석 했다. 금융당 국도 지속되는 부작 용 을 의 식해 추 가 규 제가능성을시사했다.이 날이억원 금융 위원장은“수 요 가 충분 히 진정되지않을 경 우 에대비해 추 가 조 치 를미리검토, 준비해나가 겠 다”고 밝혔 다. 추 가 조 치 로는 △ 개인투자자 금융 투자상품 총 투자 금 액에서단일종목 레버 리지비중을 20 % 이내로제한하고 △ 사전모의거래를의무화하며 △ 선 행 투자경 험요건 을 신설하는 방 안 등을 언 급했다. 증권가는 코 스 피 가단기 저점 에진입 했다고 평가했다. 조수 홍 NH 투자증 권리서 치센 터장은 “12개 월 선 행 주가 순 자산비 율 ( PBR ) 기준지 난 해이후평 균 인 1.3 ~ 1. 4배 를 하단으로 설정하면 코 스 피6 ,000포인 트 는최 저점 수준”이 라고진단했다. 이어“가 격 조정이후 엔 이달 말빅 테 크실 적 발 표 를통해산업 방향 성을재 확인하는과정이 펼쳐 질것”이라며“ 펀 더 멘털 ( 기 초 체력 ) 과무관한가 격변동 성에따른 자 금 이 탈 이소화 된 이후 엔 유의미한 반등이나타날 것으로 판단 한다”고내다 봤 다. D5 中 반도체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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