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8월 5일 (수요일) 종합 A4 “성인자녀해고에엄마가항의” ‘헬리콥터부모’천태만상풍속도 성인이된자녀의취업과직장 생활에까지 부모가 대신 나서 서참견하는이른바‘헬리콥터 부모’현상이미국노동시장에 서 새로운 풍속처럼 떠오르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헬리콥터 부모 들이 이제는 성인이 된 Z세대 자녀의 입사 지원부터 해고 대 응, 성과평가항의에이르기까 지 전면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것이다. 헬리콥터부모란자녀의주변 을 마치 헬리콥터처럼 맴돌면 서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는 부 모를말한다. 알래스카주페어뱅크스의인 력 파견 업체 최고운영책임자 (COO) 스티븐 클락은 최근 결 석과지각이낮은24세남성직 원을 해고하자 그의 어머니로 부터 항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 이 어머니는‘아들에 게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다가거절당하자언성을 높이며항의했다는것이다. 온라인 화상 면접이나 채용 행사에서도 부모의 개입이 잇 따르고 있다. 인사 담당자들은 직원과의 부모가 채용 담당자 에게 전화해 자녀의 지원서 진 행상황을확인하는가하면, 취 업 박람회에 딸의 이력서를 들 고찾아와구직의사를전한어 머니도있었다. 직장에들어간후에도부모의 입김은 계속된다. 한 하드웨어 유통 기업의 인사 책임자는 지 난해 성과 평가에서 기대했던 결과를 받지 못한 Z세대 직원 의 어머니로부터 그 이유를 설 명해달라는전화를받았다. 부 모가 자녀를 대신해 건강보험 옵션을 문의하거나, 성인 자녀 의 병가 전화를 대신 걸어주는 사례도있다. 부모들은극심한취업난과자 녀들의사회적불안감, 인맥도 움등을이유로들고있다.그러 나 기업 채용 담당자들의 시선 은차갑다. 부모의과도한개입 은입사지원자의독립성·문제 해결 능력 부족을 드러낸다는 게이들의지적이다. 아시안식당상대위생점검관사칭유튜버 메트로애틀랜타일대아시안식 당을 중심으로 주정부 위생 점검 관을 사칭해 영상을 촬영하고 있 는 유튜버에 대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디캡 카운티 보건당국은“최근 한 남성 유튜버가 조회수를 올리 기 위해 조지아를 비롯 미국 각지 의 식당을 찾아 보건위생 점검관 인 것처럼 행동하며 동영상을 촬 영하는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 고 전했다. 당국에따르면이남성은식당직 원들에게 자신을 주정부 위생 점 검관이라고 소개한 뒤 주방을 돌 아다니며이른바위반사항을과 장해서 전하는 장면을 연출 편집 하는것으로전해졌다. 특히이남성은주로아시안식당 이나 멕시칸 식당을 주 대상으로 촬영하면서 인종적 편견이 담긴 농담을 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 아시안 식당에서는 냉동고를 열어보며“여기에개나고양이가 들어있는지확인해보자”고말하 기도했다. 디캡카운티보건당국관계자는 “주정부 위생 점검관을 사칭하는 행위는 범죄 행위이며 올라온 영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상수 도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 로 일시적으로 급수가 중단된 사 태가 발생했다. 최근 미 전국적으 로 상수도 시설을 겨냥해 잇따라 발생한 사이버 공격과의 연계 가 능성이제기된다. 3일 클레이턴 카운티 상수도국 은“지난 7월 27일상수도시스템 이사이버공격을받아식수공급 이수시간동안중단됐었다”고발 표했다. 카운티 당국은 시스템 복귀 후 에는만일의사태를 대비해‘식수 끓여마시기권고령’을내렸고 이 후수질검사에서이상이없어권 고령은해제됐다. 사건발생직후주및연방수사기 관이 사고 원인과 시스템 복구에 나섰고조사결과요금청구와고 객결제정보가유출된정황도발 견되지않은것으로전해졌다. 이번사건을조사중인연방수사 국(FBI) 애틀랜타 지부는 수사가 진행중이라는이유로 보다구체 적인내용은공개하지않았다. FBI는다만“전국에서발생한사 이버 공격 관련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는내용의성명을발표해다 른 지역 사태와의 연계 가능성을 인정했다. 잎서FBI는“최근며칠사이 7개 주에서 상수도 시설이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한 바있다. 사이버공격배후세력에대해서 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가 운데초당파싱크탱크인국제전략 문제 연구소 전문가들은 이란 혹 은 이란 대리 세력을 지목하고 있 다. 클레이턴 상수도 시스템 사이버 공격사태직후조지아상수도협 회가회원들에게보낸공지문에도 “FBI와 국가안보국 등이 이번 사 태가 이란 혁명수비대 산하 사이 버전자사령부와 연계된 해커들의 공격때문이라는 경고를 했다”는 내용이담겨있다. 브라이언켐프주지사실과주환 경보호국도 사이버 공격 사실을 통보 받았다고 전하면서도 추가 정보및논평은거부했다. 현재 FBI와 연방 당국은 상수도 운영기관들에게추가적인사이버 보안조치시행을권고하고있다. 이필립기자 상수도시스템사이버공격…급수일시중단 클레이턴카운티서…이란연계가능성 수시간만급수재개…보안강화나서 클레이턴카운티상수도국건물전경. <클레이턴카운티인스타그램> 인종적편견농담도 보건당국수사나서 문제의 유튜버가 위생 점검관을 사칭해 한윙가게주방에서찍어올린동영상장 면. <WB-TV> Z세대자녀직장생활개입 입사지원·병가전화도대신 “독립성·능력부족드러내” 상들은명백한범죄행위증거”라 면서“이남성과이번사건에대해 반드시책임을물을것”이라고말 했다. 이필립기자 사이클로스포리아기생충 감염후사망자2명발생 미세 기생충 감염으로 발병하는 사이클로스포리아증이급속도로 확산하면서사망자까지나왔다. 3 일 AP통신에따르면미시간주보 건 당국은 이날 사이클로스포리 아증과관련이있는미국내첫사 망사례가확인됐다고밝혔다. 사망자는 2명으로, 모두 기저질 환을앓고있었다. 이 때문에 감염 후 장 질환과 탈 수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 다. 보건 당국은 사이클로스포리아 증이 통상적으로는 치명적인 질 환은 아니라며, 이번 사망 사례가 이례적인일이라고덧붙였다. 올여름전국에서사이클로스포 리아증 대규모 감염 사태로 지금 까지 총 1만8,000명의 환자가 발 생했다. 뉴스ㆍ속보서비스 HiGood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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