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8월 5일 (수요일) D6 사회 오는 11월말부터열흘 뒤까지의기 온과강수예보가최대 5㎞격자 단위, 3시간간격으로제공된다.또지난겨울 수도권과 충남·전북에서시범운영한 대설재난문자는 12월부터전국으로 확대한다. 기상청은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정부 업무보고에서이런 내용의 2026년하반기핵심추진과제를 발표 했다. 기상·지진정보를 세분화하고 중 장기 기후예측 등을 강화하는 게 핵 심이다. 현재광역시·도별로제공하는 4~10 일뒤중기예보는 5㎞격자 단위로 바 뀐다. 4~7일뒤예보는 3시간,8~10일뒤 는 6시간 간격으로 기온과 강수 정보 를제공한다. 예보 시스템이지금보다 더촘촘히바뀌는것이다. 예보방식도표중심에서그래픽·디지 털자료 중심으로개편한다. 시간대별 강수가능성을 4단계로제시하고직전 예보보다 비가 올 가능성이높아졌는 지, 최고·최저기온의변동폭이어느 정 도인지도보여준다.중기예보는통상 3 일이후부터열흘 뒤까지의날씨전망 을뜻한다.지금은넓은권역과긴시간 간격으로제공돼같은시·도안의차이 를 확인하기어렵지만, 개편뒤에는 생 활권과이동경로에가까운단위로날 씨변화를확인할수있게된다. 대설 재난문자는 12월부터전국으 로확대한다.그동안전국에같은기준 을적용했지만, 앞으로는지역별적설 특성과 교통사고·시설물 붕괴위험등 을고려해발송기준을달리한다. 일본난카이해곡과혼슈서부등인 근 국외지진분석영역도 11월부터확 대한다. 대규모지진이발생해국내흔 들림이예상될경우 관련정보를신속 하게제공하기위한조치다. 고층 건물에오랜 흔들림을일으킬 수있는 ‘장주기지진동’정보체계도구 축한다. 올해진도등급체계를마련하 고 2027년시범운영을거쳐2029년대 국민서비스를시작하는것이목표다. 이정환 기상청 차장은 4일 서울 동 작구기상청에서열린사전브리핑에서 “2025년미얀마지진때1,000㎞이상떨 어진태국에서도장주기지진동에따른 건물피해가발생했다”며“우리나라도 미리대비할필요가있다”고말했다. 강지수기자 MBC 대주주인방송문화진흥회 ( 방 문진 ) 의새이사장으로강형철 ( 사진 ) 이 사가호선됐다. 방문진은 4일임시이사회를열고재 적위원11인중과반득표로강이사를 신임방문진이사장으로 호선했다. 석 원혁·신종원이사도 출마했지만 과반 득표를 얻 지 못 했다.정확한득표수는 비공개다. 강이사는현재 숙명 여대미디어 학 부 교수로재직중이다. 연합뉴 스와 YTN 기자 출신으로 한국방송 학 회장, 한국 방송공사 ( K B S ) 이사,MBC 시청자위 원회위원장을지 냈 다. 신임이사장은 방문진 법 에 따라 이 사회의장역할을 맡 는다.MBC의관리 감독 과 방송문화진흥을 위한 제반업 무를 총괄 하며임기는 2029년 7월 9일 까지다. 이사로선임 되 는과정에서 결 격사 유 논란 이 불 거졌 던 오태규이사는이사장 후보로지원했으나회의시작 무렵후 보에서사 퇴 했다.오이사는“모 든 후보 들이MBC의 독립 성과공영방송의가치 를지 키 기위한 충분한 고민과역 량 을 갖 추고있다는 걸 확인했다” 면 서“ 굳 이 제가나서지 않 더라도새로운방문진이 새이사장체제에서 훌륭 하게운영될것 이라는확신을 갖 게됐다”고말했다. 더 불 어민주 당 이추 천 한 오 이사는 본인 의 부인에도 불 구하 고 지난해 대선 당 시 이재 명 후보 캠프 에서 활동한 기 록 이 발 견 돼 결 격 논란 이제기됐다.현 행법 상 3년 이내대선 캠프 참 여이 력 이있는인사 는공영방송이사가될수 없 기때문이 다.이에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 방미통 위 ) 가임 명 의 결 을보 류 했지만, 추 천 권 자인민주 당 이후속 조치를 취 하지 않 는 사이개정방문진 법 상 검증 기간 ( 14 일 ) 만료로자동임 명 됐다. 이사회는이날 회의에서MBC 사장 선임원 칙 과 방식에대한 기본사 항 도 확정했다.기 존 에MBC 사장은방문진 이사회가 추 천 한 후보를 대상으로 면 접 후 투 표를거쳐선임했지만, 방문진 법 개정에따라 앞으로는 국민 100 명 이상으로구성된사장후보국민추 천 위 원회 ( 추 천 위 ) 가이사회추 천 후보가운 데 3인이하 복 수 후보를 최종 추 천 하 고,이사회는이들을대상으로 투 표를 진 행 해 야 한다. 사장 지원자는이달 24일부터 27일 까지 받 고,이사회가다 음 달 4일 응 모 자 면접 을거쳐추 천 후보자를추 릴 예 정이다. 12일추 천 위가이들을 상대로 정 책 발표 청 취 와 질 의 응답 을 거쳐최 종 후보자를 추 천 하 면 18일이사회에 서 면접및결 선 투 표를 거쳐내정자를 선임할계 획 이다. 정준기기자 종합특검 vs 내란특검$ 이번엔 ‘조성현 사건’ 놓고 신경전 ‘MBC 대주주’방문진이사장에강형철 삼겹살 가격비싸다했더니$ 6년간 1조2000억원짬짜미 아침거르고잡곡^과일찔끔$ 20대식생활점수가까스로‘50점’ 기온^강수예보촘촘하게$시도단위→ 5간격정보제공 극한폭염이기승을부린4일전남광주북구우치동물원에서낙타(왼쪽위부터시계방향으로)와코끼리가찬물샤워로더위를식히고있다. 갈색긴꼬리원숭이와알락 꼬리여우원숭이는여름특식인과일빙수를즐겼다. 전남광주=뉴스1 권 창 영 2차 종 합 특별 검 사 팀 이내 란 혐 의로수사중인조성현전 육군 수도 방위사 령 부제1경비단장 ( 대 령 ) 의기 소 여부에대해내 란 특 검팀 에의 견 을구했 으나, 내 란 특 검 이자체의 견 대신종 합 특 검 의 판 단과 근거를정리해다시보 내달라는 내용으로회신한 것으로 파 악 됐다. 박 성재전 법 무부장관의청 탁 금지 법 위반 사건이 첩 을 둘러싼 신경 전 등 두 특 검 간 갈 등 기 류 가 계속 되 면 서 법 조계에선 “상호 존 중 없 이 불 필요한 갈 등을 키 우고있다”는지적이 나온다. 4일한국일보 취 재에따 르면 ,종 합 특 검 은 지난달 개정된 특 검법 제21조를 근거로조대 령 기 소 여부에관한의 견 을구하는 협 조공문을내 란 특 검 에보 냈 다.이조 항 은 3대특 검결 정과 다른 결 정을 내 릴 때 특 검끼 리 협 의하도 록 규정한다. 내 란 특 검 은 종 합 특 검 의 공문에지 난달 31일회신하 면 서‘종 합 특 검 이내 란 특 검 의 불입 건 처 분과어 떤 지 점 에서 다 르 게 판 단했는지구체적으로 특정 해다시보내달라’고요구했다고한다. 당초 종 합 특 검 이원했 던 조대 령 사안 에관한 판 단이나 불입 건사 유 등은회 신에 담 기지 않았 다.앞서“계 엄 상 황 을 조기종식시 키 는 데 적 극 기여했다”며 조대 령 을 불입 건한사 유 를 밝힌 바있 고, 협 의를위해선종 합 특 검 이어 떤논 리로기 소 를 검토 하고있는지등을 먼 저 알 아 야 한다는 입 장으로전해졌다. 조 대 령 의 혐 의에관한 사 실 관계와 종 합 특 검 의구체적인 판 단 근거자료들 을 검토 한뒤의 견 을내 겠 다는것이다. 종 합 특 검 내부에선내 란 특 검 이비 협 조적태도를 보인다며 불 만이나온것 으로전해졌다. 내 란 특 검 이 불입 건사 유 를 밝 히긴했지만, 공식적인 불입 건 처 분관련자료를문서로 받 아 야 기 소 · 불 기 소판 단에 참 고할수있다는 입 장 이다. 종 합 특 검 은 조 대 령 사건 관련 인지보고서와 관계자진 술 등을 추가 로 보내내 란 특 검 의의 견 을 받 아 볼 계 획 이다. 법 조계에선앞서 박 전장관의사건 이 첩 가능여부를 두 고 양 특 검 이 법 리 적이 견 을보인 데 이어조대 령 사건에 서도 연 이어충 돌 하는 모 습 을 보이자 “대등한기관 끼 리 존 중과 협력 하는모 습 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특 검 경 력 이있는 법 조계관계자는 “내 란 특 검 이조 대 령 을 입 건했다가 불 기 소 하는것과 애초 에 입 건조차 하지 않 은것은 결 정에상 당 한차이가있다”며 “기본적으로 특 검법 상 협 의대상일지 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현 실 적 으로사건에대한 판 단이다 르 다 면 공 식적인 협 의형식을 갖 추 되 최대한 불협 화 음 을피하는 쪽 으로 양 기관이여지 를 둘 필요가있다”고말했다. 이용경기자 국내최대마 트 인이마 트 에 납품 하 는 돼지고기가격을 6년간 담합 한 육 가공 유 통업체들이재 판 에 넘 겨졌다. 검찰 은 업체들의 담합 탓 에대형마 트 돼지고기 소매 가가 20 % 이상 오른것 으로보고있다. 서울동부지 검 형사6부 ( 부장이정호 ) 는 공정거래 법 위반 혐 의를 받 는 도 드 람푸드 , 디 허 스 코 리아 ( 옛 C J 피 드앤케 어 ) , 대성 실 업, 대전충남 양돈 축 산 업 협 동조 합 ,부경 양돈협 동조 합 ,보 담 등 육 가공업체6 곳 과임직원12 명 을 불 구속 기 소 했다고4일 밝혔 다. 이들은 2017년 8월부터 2023년 11 월까지이마 트 에 납품되 는돼지고기가 격을 사전에 합 의하고 서로 가격정보 를공 유 하는방식으로가격경 쟁 을제 한한 혐 의를 받 는다. 담합 이이 뤄 진 6 년 3개월간이마 트 가업체들로부터사 들인돼지고기 양 은 1 억 4,226만 ㎏ , 총 구 매액 은1조2,000 억 원에달한다. 앞서공정거래위원회는 2021~ 2022 년 육 가공 업체들의 190 억 원대가격 담합행 위를적발해그중 6 곳 을 검찰 에 고발했다. 검찰 은 수사 대상을업체 9 곳 으로 확대해강제수사를 하는 과정 에서 2017년부터 담합 행 위가있 었 다 는 사 실 을새로 밝혀냈 다. 가격정보를 공 유 하는 ‘정보교환 담합 ’과공정위조 사방해 행 위도추가로확인했다. 업체들은 2017년 8월부터일대일 메 신저를 통해개별적으로 가격을 조 율 하다가,2021년11월모 든 업체 담당 자 가 참 여하는 텔레 그 램 비 밀 대화방 ‘ 삐 에로방’을 개설해 집 단적으로 가격을 담합 했다. 2022년 3월부터는 A법 인 담당 자가만 든 ‘무 항 생제방’을통해 메 신저대화를이용하는 방식으로 정보 교환 담합 을이어 갔 다. 담당 자가바뀌 면 후임자를경 쟁 업체 담당 자에게 소 개 하기도했다. 검찰 은 경 쟁 사 가격을 공 유 한 행 위 가가격경 쟁 을제한한정보교환 담합 에해 당 한다고 보고 공 소 사 실 에 포함 했다. 박 형철서울동부지 검 형사6부 검 사는 “2021년 12월공정거래 법 개정으 로 정보교환 담합 도 형사 처벌 대상이 됐지만, 실질 적경 쟁 제한성 입증 이 쉽 지 않 아기 소 사 례 가거의 없었 다”며“이 번 사건은식료 품 분 야 정보교환 담합 을 적발해기 소 한 첫 사 례 ”라고설 명 했다. 공정위조사가 시작 되 자 일부 업체 는조직적으로 증 거를 없앤 것으로 드 러났 다. 텔레 그 램 대화방을 삭 제해대 화 내용을 복 구할 수 없 도 록 했고, 경 쟁 사 가격이적 힌 회의자료와 메 신저 대화도 삭 제했다. 또 다른업체에서는 법 무 팀담당 자가 영업부서에관련 자 료 삭 제를지시한뒤“ 잡 아 떼면 공정위 도 별수 없 다”는 취 지로 말한 정 황 도 확인됐다. 검찰 은조사방해를주도한 임직원4 명 을특정해 함께 기 소 했다. 검찰 은 담합 적발이후인 2024년돼 지고기 소 비자물가지수가 전년보다 1.9 % 상 승 하고도 매 가격도 ㎏당 5,134 원에서5,239원으로 올 랐음 에도 대형 마 트 삼겹살 과 목심 판매 가격은전년 대비 각각 25.5 % , 20.8 % 하 락 한 점 을 근거로, 담합 기간 대형마 트 판매 가격 이최 소 20 % 이상높게 유 지됐고그부 담 이 소 비자에게전가된것으로 판 단 했다. 나민서기자 20, 30대는아 침 식사를거 르 고 잡 곡, 과일등을 덜먹 어식생활개선이필요 하다는조사 결 과가나 왔 다.식생활은 고 혈압 , 당뇨 등만성 질 환을예방하는 첫걸음 인만 큼젊 을 때부터식단 관리 에관심을가 져야 한다는조 언 이다. 질병 관리청은 4일이같은 내용의 9 기 ( 2022~2024년 ) 식생활 평 가지수를 발표했다.이지수는아 침 식사, 잡 곡,과 일, 나 트륨 등 총 14개 항 목에 점 수를 매 겨19세이상 국민이 얼 마나 건강한 식생활을하고있는지측정한다. 과일· 채소 · 잡 곡등은 많 이,나 트륨 · 당류 는적 게 먹 을수 록 높은 점 수를 얻 는다. 성인의식생활 평 가지수 총점 은 100 점 만 점 에58.6 점 으로직전 실 시한 8기 ( 2019~2021년 ) 조사 58.9 점 과비 슷 했 다. 항 목별 점 수를 100 점 으로 환 산 했 을때나 트륨섭취 가 73.2 점 으로 1위에 올 랐 다. 정부의나 트륨 저 감 정 책 으로 짜 게 먹 는식 습 관이나아진 결 과다. 반 면 우 유및유 제 품점 수는 33.6 점 으로 최하위 였 다. 연령 별로보 면 20대50.3 점 ,30대52.8 점 으로어 릴 수 록점 수가 낮았 다. 반 면 70세이상은 66.1 점 으로 가장 높 았 다. 20, 30대는대부분 항 목에서 점 수가저 조했다. 특히 잡 곡, 과일, 아 침 식사, 포 화지방 산 에 너 지 섭취점 수가 낮았 다. 규 칙 적인식사와다 양 한식 품군섭취 가 부 족 하다는의미다.40,50대는20,30대 처럼잡 곡, 과일 섭취점 수가떨어졌다. 60대, 70세이상은 상대적으로건강한 식 습 관을가지고있 었 으나우 유및유 제 품 을 더 챙길 필요가있다고 질병 청 은권고했다. 세종=박경담기자 “계엄종식기여”불입건처분놓고 종합특검, 의견구하는공문보내 내란특검“그쪽입장먼저”회신 종합특검“비협조적태도”불만 박성재이첩건이어또갈등기류 6개육가공업체대화방통해 이마트돼지고기납품가담합 檢, 6개업체^임직원 12명기소 “최소 20%높게소비자에전가” 이사회재적11명중과반득표 ‘결격논란’오태규는후보사퇴 14개항목평가, 성인평균 58.6점 70대이상 66점연령대별최고점 기상청, 4~10일뒤중기예보개선 대설재난문자 12월부터전국확대 동물원친구들의피서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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