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8월 6일 (목요일) A5 종합 최대2만불 ‘비자보증금’ 영구시행 연방 국무부가 관광 및 출장 목적의 B-1/B-2 비자신청자가운데비자오 버스테이(체류기간 초과) 비율이 높은 국가 출신에 대해 최대 2만 달러의 예 치금을 요구하는‘비자 보증금(Visa Bond)’제도를지난3일부터영구시행 에돌입했다. 국무부는 3일 연방 관보를 통해 최종 규정을발표하고즉시시행에들어갔다 고밝혔다. 이에따라영사가지정국가 출신신청자에대해개별심사를거쳐1 만달러, 1만5,000 달러또는 2만달러 의 현금 보증금을 비자 발급 조건으로 요구할수있게됐다. 이번 제도는 2025년 8월 행정명령에 따라시범운영됐던프로그램을영구화 한것이다. 국무부는시범운영결과보 증금을납부한여행객들의비자오버스 테이 사례가 크게 감소해 제도의 효과 가확인됐다고설명했다. 적용 대상은 국무부가 지정하는 국가 의 국민으로, 비자 오버스테이 비율과 신원확인체계,정보공유수준,입국심 사 협조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다. 다만한국등비자면제프로 그램 가입국 국민은 적용 대상에서 제 외된다. 국무부 웹사이트에 게재된 대상 국가 들 리스트에는 총 50개 국가가 포함됐 으며 이중 30곳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라고 폭스뉴스 등이 전했다. 아시아 국 가들 중에는 캄보디아와 몽골이 포함 됐으며,이외에도타지키스탄,투르메니 스탄등중앙아시아국가들과베네수엘 라, 니카라과등중남미국가일부도포 함됐다. 보증금을납부하고비자발급요건을 충족하면 3개월에서최대 12개월유효 기간의단수또는복수입국비자를받 을 수 있다. 또한 입·출국은 상업용 국 제공항과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의사전입국심사시설을통해서만가능 하다. 비자 소지자가 체류기간을 준수하고 정해진 조건에 따라 출국하면 예치금 은 전액 반환된다. 그러나 허가된 체류 기간을 초과하거나 미국 내에서 망명 또는기타인도주의적보호를신청하는 등 보증 조건을 중대하게 위반할 경우 예치금은전액몰수된다. 체류 연장이나 신분 변경을 적법하게 신청하는 것 자체는 보증금 위반 사유 가 아니지만, 연방 이민서비스국(US- CIS)은 해당 신청을 심사할 때 비자 보 증금 부과 사실을 재량 판단의 불리한 요소로고려할수있다. 국무부는이번 규정에보증금면제를신청하는별도의 절차는 마련하지 않았지만, 영사 담당 차관보가국가이익에반하지않는다고 판단할 경우 개인이나 특정 신청자 그 룹, 또는특정국가전체에대해예외를 인정할수있다고밝혔다. 노세희기자 아프리카등총50개국 관광·출장비자신청자 체류기간위반시몰수 한국등비자면제국제외 대형와플로뺨맞는조지아주의원 주의원 후보자와 한 기업체의 로고를 둘러싼공방이화제다. 올해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주상원 후 보(7지구)로 나서는 루와 로먼(둘루스) 주하원의원은최근노크로스에본사를 두고 있는 와플하우스로부터 선거 캠 페인로고사용중단경고장을받았다. 문제가 된 로고는 로먼의 선거운동 원들이 입은 티셔츠에 사용된 것으로 노란색 사각형에 검은색의‘팀 루와 (Team Ruwa)’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 다. 와플하우스측은이로고가자사상표 를연상시키며마치와플하우스가로먼 를 지지하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 일으 킬수있다며사용중단을요구했다. 와플하우스변호인은경고장에서“이 미일부고객들이이로고를보고회사 측에문의를해오는등혼란이일고있 다”고설명했다. 로먼은 와플하우스 측의 요 구에대해선거홍보영상을통 해유쾌(?)하게대응했다. 해당 영상에서 로먼은 와플 하우스매장앞에서한여성으 로부터커다란와플로빰을맞 는장면을연출하면서이번논 란을풍자했다. 이어 로먼은 영상에서“기업 은 노동자에게 공정한 임금과 적법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며, 안전하게일할수있는보호장 치를마련해야한다고 우리는 믿고 있다”면서“이런 이유로 와플하우스가 우리 선거운동 을지지한적이없다는것을분 명히알고있다”고말했다. 현재 로먼 선거캠페인 측은 새로운로고를제작중인것으 로전해졌다. 이필립기자 로먼의원·와플하우스로고공방 로먼주의원이와플하우스매장앞에서대형와플로뺨을맞 는장면의선거홍보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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