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8월 6일 (목요일) 5일더불어민주당당권주자들의두 번째TV토론이한층 거칠어졌다. 1주 차순회경선결과 0.99%포인트 ( p ) 차 이초박빙승부를벌이는가운데, 승부 처인호남 경선에앞서상대후보들에 대한 공세수위를최대한 끌어올린모 습이다. 특히신천지경선개입의혹·검 사보완수사권폐지등을두고김민석· 송영길후보가 협공에나서자정후보 는 두 사람의 ‘탈당 전력’을 꺼내들며 진흙탕싸움이연출됐다. 이날 TV토론에선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둘러싼 김후보와 정 후보 간 진실공방이반복됐다. 김후보는 “검 찰개혁과관련해제가책임 ( 총리 ) 을맡 고있을때5월에빨리하려고했고,당 이미뤘다고 말씀을 드렸다”며“정부 가 보완수사권완전폐지로입장을정 리했는데지방선거이후로 할 수밖에 없다는 당의입장 때문에 5월에토론 회를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당 이요구하는 보완수사권폐지를정부 가 하자고 했는데 ( 정 후보가 ) 왜 반 대했는지, 전당대회때까지쟁점을 유 지하려 한 것인지 매우 의아했다”고 말했다. 정후보는“검찰개혁을누가더강력 하게추진했는지는 세상이다알고 온 국민이다안다”며“5월에왜저한테전 화하지않았나. 왜그때총리실태스크 포스 ( TF ) 법률안은 제출하지않았는 가”라고맞섰다.이어“5월20일부터지 방선거공식선거운동기간”이라며“2 주간국회를열수도없었는데김후보 가계속책임회피성발언하는것이유 감스럽다.참뻔뻔하시다”고반격했다. 이에송 후보는 “당정간 얼마나 신뢰 가없었으면그정도협의도하지못했 나”라며정후보를우회비판했다. 정후보가당대표선출시신천지의 혹을 제기한 김후보를 윤리감찰단에 제소하겠다고한것을두고도공방을 벌였다.김후보는“이문제를제기했다 는 것때문에당에서쫓겨나고징계받 아야 할일인가”라며“그렇게당을 무 섭게운영하려하는가.이게그렇게죽 을죄인가”라고 반박했다. 송 후보도 “검·경합동수사본부 수사 결과가 나 오면같이조사를해보자”며“ ( 정후보 가 ) 예민하게반응하는 것아니냐”라 고거들었다. 정후보는신천지의혹제기가김후 보의 ‘물타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 서“김후보는 2002년노무현대통령 을 배신하고 정 몽준 한테날아간 경 험 이있다”며“신천지공격도그 런 일 환 이 아 닐 까의 심 한다”고 꼬집 었다. 김후보는 2022년대선을앞두고정 후보의‘ 봉 이김선 달 ’ 발언으로불 교 계 반발을 샀던 점을지 적 하고“지 난 대선 을지게 만든 문제가 생겼 을때탈당하 는게당과대통령을도와주는거라고 했는데탈당안했다.어 떤 것이더의리 가없고배신입니까”라고반문했다.이 어“지방선거 패 배에대해“당정 청 조 율 을해서승리로 규 정한 적 이없지않습 니까”라며“둘러 먹 을것을둘러 먹 어야 지대통령이 ( 이자리에 ) 안계신다고아 한미연합연습 을지자유의방 패 ( U F S ) 에서한국 군 4 성장 군 이사령관 역 할을 수 행 하는 ‘미 래 연합 군 사령부 주도’연습은올해도실시하지않는것 으로 5일 확 인됐다.미 래 연합사는전시 작 전통제권 ( 전 작 권 ) 이전 환되 면전쟁 지 휘 임무를 맡기때문에이 훈 련은 과 거전 작 권 평 가·검 증 주요단계마다실 시했었다.올해한미는 2단계인완전운 용능 력 평 가 ( F OC ) 검 증 마무리를앞두 고있어이 런 훈 련이실시 될 것이라는 전 망 이 많 았지 만 하반기 U F S 에선 빠 졌다. 미 측 은이번연습에서미 래 연합 사 주도 훈 련실시에부정 적 이었 던 것 으로전해졌다. 한국일보 취재 를 종 합하면, 이번 U F S 에서는현 재 한미연합 군 사령부의 편 제대로제이비어 브런슨 사령관이모 든 기간 연합 군 사령관으로서지 휘 할 계 획 이다. 과거한국 군 연합부사령관 이한미연합연습에서미 군 연합사령관 과 역 할을 바꿔 수 행 하거나 하 루 이 틀 정도지 휘 를해보는 훈 련을하기도했 지 만 올해하반기 엔 실시하지않기로 한것이다. 미 래 연합사 주도연습은 과거전 작 권전 환평 가·검 증 주요단계마다실시 됐다. 1단계인기본운 용능 력 ( IOC ) 평 가·검 증 , 2단계F OC 평 가를앞두고진 행 됐다. IOC 평 가가이 뤄 진 2019년 8 월에실시 된 연합연습에서는최 병 혁당 시연합사부사령관이사령관을, 로 버 트에이 브럼 스 한미연합사령관 ( 대장 ) 이부사령관을맡았다.F OC 평 가를앞 둔 2022년후반기연합연습에서는안 병 석연합사부사령관과 폴 J 러 캐머 라 연합사령관이 역 할을 바꿔 연습을 진 행 했다. 국방부는 11월 한미안보협의회의 ( SCM ) 에서F OC 검 증 을마무리하고 3 단계인완전임무수 행능 력 평 가 ( F MC ) 단계로 넘 어가겠다는 계 획 이다. 올해 안에F OC 를 마무리하고전 작 권전 환 목 표연도 ( X 년도 ) 발표까지진 행 시 키 겠다는게정부 목 표다. 정부 소식통은 “미 래 연합사 편 제로 운 용능 력을 점검해보려면이번 U F S 가 좋 은 계기인데 논 의가 진전 되 지않 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주한미 군 은이번 U F S 에서미 래 연합사 주도 훈 련을실시하 느 냐는 본보 질 의에“지 휘 체 계관련제안은 기 존 한미동 맹 협의 채널 을 통해 논 의 될 사안이며, 현 재 까 지주한미 군 은관련요 청 을받은 바 없 다”고 답 했다. 우리 정부 목 표와 달 리 미 측 에선 F OC 검 증 을올해일단 락 하지않을수 있다는기 류 도 읽힌 다.앞서한미가합 의한전 작 권전 환 의 3 가지조 건 은 ① 연 합방위주도시 필 요 군 사 능 력 ② 포 괄 적북핵 ·미사일대응 능 력 ③ 한반도 및 역 내안보 환 경이다.미 래 연합사의임무 수 행능 력 확 보는 ① 에해당한다. 특히 미 측 은 ① 에대해 평 가할때한국 군 이 핵심능 력을 확 보했는지를검 증 하는데 무게를두는것으로전해졌다. 구현모기자 金 <김민석> ^宋 <송영길> 협공에 鄭 <정청래> “배신해본 사람이또 해”$ 호남 대전앞 난타전 국민의 힘 에서‘ 청 년공 략 ’을 명분삼 아 극 우 유 튜버 들의 활 동영 역 이 넓 어 지고 있다. 6 · 3 지방선거 투 표 용 지부 족 사태를 몰 두하고 있는 장동혁 ( 사 진 ) 대표가 올 림픽 공 원집 회에참석하 고있는 20 3 0세대유 튜버 들을국회로 불러들이고있기때문이다. 공정에민 감한 청 년세대지지 율 을 높 이기위한 전 략 이라지 만 , 장기 적 으로 볼 때 외 연 확 장에 걸림돌 이 될 수있다는 지 적 이 나온다. 국민의 힘 중앙여 성위 원 회는 10일 ‘20 3 0 미 래 의제연구소’ 세미나를진 행 할예정이다. 여 성 및청 년당 원 50 명 을 대상으로진 행되 며‘ 투 표 만 으로 민주 주의가 완성 될 까’ ‘표현의자유를 어 떻 게지 킬 것인가’ 등을주제로 한강의가진 행된 다.국민의 힘 관 계자는 5일 “정 치학교 개 념 의세 미나”라며“장 대표가 최 근 청 년 층을 향 한 메 시지를내고있는 만 큼 참석 여 부를 조 율 하고있 다”고 말했다.이를 두고 투 표 용 지부 족 사태이후참정권수호와자유민주 주의를강조하고있는장대표의기조 와맞 닿 아있다는해석이나온다. 장대표는 20 3 0세대를 적극 공 략 하 고있다.문 재 인정부당시 청 년층이공 정 논란 에민감하다는 사실이 확 인 된 만큼투 표 용 지부 족 사태와부동 산 정 책을 공정 논란 과연계해대정부 공세 수위를 높 이겠다는 의도다. 국회에서 선관위특검법이통과한이후에 도 장 대표가 올 림픽 공 원집 회에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이유 중 하나다. 당내에서는 ‘올공’ 청 년들 이 20 3 0세대를 대 변 하지는 않는다는우려도 적 지않다.지 난달 29일최수진국민의 힘 의 원 이주최한 ‘올공 청 년들은말한다’ 세미나에는유 튜버 ‘ 망 기토TV’가참석 했다. 그는최 근 까지윤석열전대통령 이다시 돌 아와야 한다는 내 용 의영상 을포 함 해‘반 중 정서’를부 각 한영상을 다수게 재 한 바 있다. 국민의 힘 대 외 협력위 원 회가 6 월 29 일개최한 ‘올공 20 3 0 청 년들에게주권 회복 해결책을 묻 다’ 세미나에는 극 우 성 향청 년단 체 신전국대 학생 대표자협 의회의김 채 운 의장이참석했다. 장 대 표가지 난달 12일참석한부 산 지 역 참 정권수호 집 회주최단 체 는 ‘윤어게인’ 성 향 의 청 년단 체 였다. 영남지 역 의한 중 진의 원 은 “지방선 거가 끝났 다고 해서 중 도층을 등한시 해서는안 된 다”며“ 황교 안전자유한 국당 ( 국민의 힘 전신 ) 대표의전 철 을 밟 는다면, 국민의 힘 은 극 우에사로 잡 힐 수밖에없다”고우려했다. 신현주기자 송영길(왼쪽부터), 김민석, 정청래더불어민주당대표후보가 5일여의도 KBS에서열린 TV 토론회에참석해대화하면서기념 촬영을하고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청년품겠다더니$‘극우유튜버’찾는국힘 투표용지사태‘올공’청년과밀착 ‘공정’민감한2030노린전략불구 “장기적으로외연확장에걸림돌” 올해한미UFS, ‘韓주도’연습은또안 한다 한국군 4성장군이사령관역할 과거전작권전환주요단계불구 美부정적기류로실시안하기로 미묘한온도차 민주당당권주자 2차 TV토론 김민석“정부추진에당이미뤄” 송영길“당정간협의도못했나” 檢보완수사권폐지싸고공세 정청래는‘탈당전력’꺼내맞서 신천지의혹엔‘물타기’주장도 무말이나해도 됩 니까”라고 목 소리를 높 였다. 유시민전노무현 재 단이사장의이 재 명 정부비판에대해정후보가 침묵 하 고있는 점도 도마에올 랐 다. 송 후보 는 “ ( 정후보가반 명 이라는 ) 오해소지 가안나오게하려면거기 ( 유전이사장 의비판 ) 에반박을 하라”고 지 적 했다. 정후보는 “의리는지 켜 본사람이지 키 는것이고배신도해본사람이 또 하게 돼 있다”며김후보와 송 후보의탈당 이력을에둘러비판했다. 호남 표 심 을 염 두에 둔 발언들도이 어졌다. 김후보는총리 재 임시현대차 의 새만금투 자를이끌었다며“ 메 가 프 로 젝 트도 잘뒷 받 침 할것”이라고했다. 정후보는“정 청래 같은추진력있는리 더 십 이 필 요하다”며“‘정 청래 가 ( 당선 ) 되 면호남 ( 반도 체 ) 클 러스터 잘 안 될 것’’이 란 루머 가 번지는데 걱 정하지말 라”고강조했다. 김현우^김태연기자 D4 정치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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