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삼성전자가 올 2분기 글로벌 스 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4%를 기록하며1위자리를탈환했다. 5일카운터포인트리서치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에서점유율24%를 기록하며글로벌1위에올랐다. 앞 서 1분기에는애플이점유율 21% 로삼성전자(20%)를앞섰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인도와 중동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가격 인상 폭을 낮게 유지한 데다 공격 적인 판촉을 펼친 점, 갤럭시 S26 시리즈판매호조등이실적을견 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갤럭 시S26울트라는프라이버시디스 플레이와 인공지능(AI) 기능을 앞 세워높은수요를보였다. 애플은출하량이전년동기대비 3% 증가하며 시장점유율 20%로 2위에올랐다.주요제조사가운데 유일하게 2분기 스마트폰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고, 아이폰17 시리 즈의 꾸준한 판매 등이 성장세를 이끈것으로분석됐다. 반면글로벌스마트폰시장은메 모리 공급난의 직격탄을 맞으며 위축됐다.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 소해 2분기 기준 2013년 이후 가 장낮은수준을기록했다. 종합 A4 내년소셜연금,월평균첫2,000달러돌파 내년 소셜 시큐리티(사회보장연 금) 생활비 조정(COLA)이 3.8% 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 서 월평균 연금 수령액이 사상 처 음으로 2,000달러를 넘어설 것으 로예상된다. 시니어 권익단체인 시니어시티 즌스리그(TSCL)는 최근 보고 서에서 2027년 COLA가 올해 2.8%보다 1%포인트 높은 3.8% 가될것으로전망했다. 이전망은 최근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물 가 상승률, 연방준비제도(FRB· 연준)의금리정책, 실업률등주요 경제지표를종합적으로분석한결 과다. 예상대로COLA가3.8%인상될 경우 현재 월 평균 소셜시큐리티 연금 수령액인 1,937.53달러에서 약 73.62달러 늘어난 2,011.15달 러가 된다. 소셜 시큐리티 월평균 지급액이 2,000달러를 넘어서는 것은제도시행이후처음이다. 실제생활비조정상한은오는 9 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된 뒤 최종 인상률이 확정되며, 연방 사 회보장국(SSA)는매년 10월중순 께공식인상폭을발표한다. 공식 발표결과에따라약7,000만명의 소셜 시큐리티 및 SSA가 역시 지 급하는 생활보장금(SSI) 수급자 들의 내년도 연금 규모가 최종 결 정된다. COLA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연금 수급자의 구매력 하락을 막 기위해매년연금액을자동조정 하는제도다. 물가상승률이높을 수록 연금 인상폭도 커지고, 물가 가 안정되면 인상률도 낮아진다. 만약 3.8%인상안이확정될경우 이는 1977년 자동 물가연동제가 도입된 이후 역대 17번째로 높은 COLA인상률이된다. 다만 월평균 2,011달러는 현재 소셜 시큐리티를 받고 있는 전체 은퇴자의 평균 수령액으로, 개인 이 받는 연금액은 평생 근로소득 과 급여세 납부 기록, 은퇴 시기 (62~70세)에따라크게달라질수 있다. 따라서 67세 정년 은퇴자가 모두 2,011달러를 받는다는 의미 는아니다. 경제학자들과 월가는 연금이 늘 어나더라도기대효과는제한적일 것으로 우려한다. 전문가들은 연 금이 늘어나더라도 고령층이 체 감하는 생활 여건은 크게 개선되 기어려울것으로보고있다. 최근 주거비와 의료비, 자동차 보험료, 식료품가격등이큰폭으로지속 적으로상승하고있기때문이다. 특히 메디케어 파트 B 보험료가 인상될 경우 COLA 인상분의 일 부가 보험료 증가분으로 상쇄될 가능성도 있어 실제 가처분소득 증가는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는 분석이나온다. 이같은 상황에서 존 라슨 연방 하원의원(민주·코네티컷)은 소셜 시큐리티급여를추가로 2%인상 하고, 최저 연금을 연방 빈곤선의 125%수준까지높이는법안을최 근발의해주목받고있다. 법안에는현재COLA산정기준 인CPI-W대신고령층의실제소 비패턴을반영하는‘고령자소비 자물가지수’(CPI-E)를 적용하 는내용과함께, 연소득 40만달러 를 초과하는 고소득자에게도 소 셜 시큐리티 급여세를 부과해 재 원을확충하는방안이포함됐다. 한편 소셜시큐리티 재정 건전성 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있다. 2026년 사회보장 신탁관리위원 회보고서에따르면노령·유족보 험(OASI) 신탁기금은2032년4분 기 고갈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연방의회가재원확충등별도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이후 에는예정된급여의약 83%만지 급할수있어연금이약17%자동 삭감될가능성까지제기된다. 이에미국은퇴자협회(AARP) 등 시니어 관련 단체들은 연방 의회 에 소셜시큐리티 재정 안정화를 위한 초당적 입법을 촉구하고 있 다. 조환동기자 6·25 한국전쟁당시미국종 군기자로 참전했던 고 로버트 H.모지어의유족이전쟁당시 한반도에서 인연을 맺었던 한 국소년‘KIM’을찾아나섰다. 5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아 들로버트 P. 모지어는부친이 6·25 당시 함께 지냈던 부대 보조원‘KIM’을 찾고 싶다는 뜻을최근보훈부에알려왔다. 모지어는“생전 부친이 늘‘ KIM’을 그리워했다”며“아버 지를대신해꼭다시만나고싶 다”고 말했다. 아버지 모지어 는미해병종군기자로1951∼ 1952년한국전에참전했다.전 쟁의참상을기록한사진과글 을1953년내셔널지오그래픽 에‘미국과 한국의 아이들’이 라는제목으로출판하기도했 다. 아들이 부친의 뜻을 이어 찾 고있는‘KIM’은당시창도리 (옛 강원도 김화군 창도면, 현 재는북한)인근피난민캠프에 서만난소년이다.모지어기자 의기억에따르면소년이1951 년겨울당시15세였다고하니 1935년~1937년생으로 추정 된다.‘KIM’은홍천출신의기 독교가정에서자랐고, 부친은 당시 이미 사망했으며 폭격으 로집을홍천에서인근지역으 로옮긴것으로알려졌다. 당시 그는 모지어 기자와 함 께 지내며 사진 촬영을 다녔 고,모지어기자는크리스마스 즈음에함께‘KIM’의집을방 문, 그의 모친과 조부, 누이를 만났다고한다. “아버지가 평생 그리워한 ‘KIM’을 찾습니다” 한국전종군기자의 ‘마지막소원’ “1951년피난민캠프서만나 사진촬영동행하며우정” COLA 3.8%인상될예상 월평균74달러늘어날것 공식인상률은10월발표 고물가·생활비부담여전 글로벌스마트폰점유율 삼성24%1위·애플은20% 한국전 당시 로버트 H. 모지어와 한 국인소년KIM. <국가보훈부> 특히베트남내한국인수감자는 2022년 42명에서 올해 204명으 로약4.85배늘었고,같은기간캄 보디아(4명→54명)와 라오스(2명 →15명), 태국(20명→43명) 등에 서도증가세를보였다. 범죄 유형별로는 사기(332명)가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했고, 마약 (291명), 살인(128명), 도박(91명) 절도(69명),강간·추행(52명)순이 었다. 해외취업사기등조직범죄와연 관된납치·감금수감자는34명이 었다. 해외수감한국인급증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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