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강원지역의대표공공도서관이보수 성향정치인의책을‘정치적’이라고판 단해 구매 요청을 거절했던 것으로 확 인됐다. 반면, 비슷한시기에신청된진 보 성향 정치인의 책은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서적의 구매 기준이 애 매한상황에서도서관직원 1명에게판 단을맡겨놓아발생한문제로보인다. 10일 한국일보가 정보공개청구로 확 보한 자료와 취재 내용 등을 종합하면 춘천시립도서관은 지난해 3월 한동훈 무소속 의원(전 국민의힘 대표)이 낸 ‘국민이 먼저입니다’에 대해 정치·사 회적으로민감한소재를다뤘다며이용 자의구매요청을거절했다.”고말했다. 그러나 춘천시립도서관은 비슷한 시 기 진보성향 정치인을 다룬 책을 구매 해 달라는 요청은받아들였다. 같은 해 2월 신청된‘조국의 함성’이 대표적이 다. 김지현인턴기자☞3면에계속 기내메가프로젝트실현’에대한회의 론에 선을 그은 셈이다. 정부는 메가특구특별법의 연내 제정 을 추진키로 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 실장은 회의 직후브리핑에서 이 같은 방침을 알리고 “각종 인허가와 환경 영향평가등을단축하고전력, 용수, 교 통 등 기반시설과 주거, 교육 등 정주 여건을 신속하게 갖출 계획”이라고 설 명했다. 다만업계와김정관산업통상부장관 이 반도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장한 메가특구 내 주 52시간 근로 완화에는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청와대 고위 관 계자는 “해당 지역과 노동계가 협의 해 공간을 열어내고 동의를 받아낼 때 가능한 문제”라고 했다. 청와대는 메가프로젝트 진척 상황도 상세히 공유했다. 광주 군 공항 부지는 2028년 하반기까지 비워 반도체 산단 으로 조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 실장은 “탄약고 이전 부지의 경우 부 지조성작업을조기착수해기업이원 하는경우최대한이른시간내에팹(반 도체 공장) 착공이 가능하도록 부지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며 “기 업수요를확인해 (광주군공항 8,264 ㎡외에) 인근부지추가도빠르게추진 하겠다”고 했다. 이성택·김현종기자☞5면에계속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3대 메가프로 젝트와 관련해 “속도전을 넘어 전격 전을 치러야 하는상황”이라고 신속한 집행을 강조했다. 이에 연내 메가특구 특별법 제정을 통한 각종 인허가와 환 경영향평가 등을 단축하기로 했다. 호 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인 광주 군 공항 부지도 2028년 하반기까지 비우 기로 했다. 다만 특별법 쟁점으로 떠오 른메가특구내‘주52시간근로예외 적용’은 추후 논의 과제로 넘겼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 의에서 “관련 절차를 동시다발적으 로 추진해 소요시간을 대폭줄이고 규 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최대한 빠른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의 경우 일본 구마모토에 못지않은 속 도로신속하게집행되면좋겠다”고했 다. 세계최대반도체위탁생산(파운드 리) 기업인 TSMC가 일본 구마모토 공 장을 2022년 4월에 착공해 22개월만 에완공한사실을언급한것이다. ‘임 2026년 8월 11일 (화)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메가특구전격전…靑 “인허가ㆍ환경영향평가단축” 李대통령‘호남,日구마모토속도’지시 광주軍공항 2028년까지비우기로 靑 “주 52시간특례, 노동계와논의” 한동훈책은안되고, 조국은되고 … 공공도서관 ‘고무줄잣대’ 광역대표도서관희망도서반려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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