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다고 했다. 정부가 구체적인 계획을 제 시한 건 이번이 처 음이다. 생계급여는 소득이 최저 생활 수준에 못 미치는 가구에 매달 현금 을 주는 제도다. 최대 지급액(중위소득 의 32%)에서소득인정액(실제소득에 집·자동차등재산을소득으로환산한 금액을 더한 값)을 뺀 금액을 지급한 다. 4인 가구의 경우 기준 소득 인정액 이 100만 원이라면 올해 최대 지급액 207만8,316원에서 그만큼을 차감한 107만8,316원을 생계급여로 받는다. 복지부는생계급여선정기준이 1%p 씩 오를때마다 지난해 말 185만 명인 대상자가 약 2만6,000명 증가한다고 봤다. 중위소득의 32%에서 35%로 오 르면 총 7만8,000명이 새로 생계급여 수급자에 포함된다는 뜻이다. 1%p 증 가 시 소요 재원은 6,000억~7,000억 원으로추계됐다. 3년동안 2조원안팎 의추가예산이필요한만큼정장관은 재정 당국과의 협의도 강조했다. 올해 생계급여예산은 9조1,727억 원이다. 중위소득의 35%는당초윤석열정부 에서 2026년 달성을 목표로 추진했던 사안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불법비상계엄으로지난해탄핵당하면 서 무산된 후 현 정부가 과제를 이어받 았다. 다만 윤석열 정부는 2024년 생 계급여 선정 기준을 중위소득의 30% 에서 32%로 7년 만에 올렸다. 정부는생계급여선정기준변경외에 중위소득인상을통해서도저소득층지 원을 강화하고 있다. 4인 가구 기준 중 위소득은 올해 649만4,738원에서 내 년 692만9,885원으로 역대 최대 인상 폭인 6.7%(43만5,147원) 오른다. 자연 스럽게 생계급여 기준도높이면서대 상자를 약 10만 명 늘린다는 게 복지 부 추산이다. 박경담·박지윤기자 정부가 저소득층의 최후 사회안전망 격인 생계급여의 문턱을 2028년부터 3년에 걸쳐 낮춘다.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을 현행기준중위소 득(전가구소득을일렬로세웠을때정 가운데값)의 32%에서 35%까지올리 는 방식이다. 2028년부터 매년 1%포 인트(p)씩올리는방안을검토중이다. 기준선이 올라가는 만큼 새로 급여를 받는 사람도 8만 명 늘 것으로 보인다. 정은경( 사진 )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생계급여를 한 번에 올리기는 어렵고 2028년부터 매년1%p씩높인다는게현재생각”이 라고밝혔다. ★관련기사3면 이재명정부는지난해국정과제를통 해 임기 내인 2030년까지 생계급여선 정 기준을 중위소득의 35%로 올리겠 2026년 8월 13일 (목)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정은경 “생계급여소득기준3년간1%p씩높일것” “2028년시작, 중위소득의 35%가목표” 예산 2조원 … 추가수급자 7만8000명 좀비기업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요건 강화가본격화하면서 1,000원미만동 전주와시가총액미달기업이무더기로 관리종목에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중 36곳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고 12일공시했다. 코스피 시장에선 대영포장·형지엘리 트·일신석재등 9개기업이, 코스닥시 장에선 우리엔터프라이즈·티케이지 애강·CMG제약 등 27개 기업이 관리 종목으로지정됐다. 금융위원회와한국거래소는2월시뮬 레이션을 통해 올해 코스닥 상장폐지 대상기업이150곳에이를것으로추산 했다. 전유진기자 동전주등퇴출수순36곳관리종목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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