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의 헌법정신 위에 어떻게 세워졌 는가? 8, 15 광복절 81주년 기념 일을맞아우리는이진지한물음 앞에서, 겸허해져야한다. 건국대 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독 재자라는 인식을 어떻게 해소할 수있을것인가?국민의자유의지 와 참정권을 제한한 자유당 독재 정권이 3, 15 부정선거의 원흉이 라는 인식에서는 여전히 자유롭 지못하다. 이승만 대통령은 인의 장막에 갇혀 내치의 실정을 거듭한 결과 로 학생들의 항거와 희생정신에 의해하와이망명길에올랐다. 4, 19, 학생의거에의한하야성 명에서 밝힌 그의 자유와 정의의 신념은‘불의에 저항하는 젊은 이에게서 미래의 희망을 보게 된 다.’라는메시지에숙연해진다. 1965년 하와이의 임종 때 조국 을 향한 충정과 애국정신의 기도 를기억해야할것이다. 이승만대 통령은 공산주의 이념의 허구성 과 체제의 잔인성을 누구보다 일 찍이간파했었다. 남침인6, 25동 족상잔전쟁 비극의 참상을 겪은 세대의 멸공 구호는 여전히 진부 하다. 균형있는설득력으로역사 적 진실을 깨우치지 못했던 미온 적인반공교육의허상이다. 한미방위조약을 이끌었던 이승 만 대통령의 외교적 역량과 치적 에도 불구하고 공보다 과가 두드 러진 오늘의 현실에서 사고의 불 균형을보게된다. 보수적이며실리적인정치가국 부 이승만의 국가관과 애국정신 을이해하지못한우매함이다. 일제강점기에서미국으로망명 한 독립협회와 청년 이승만은 철 저한반일, 반공주의자의길을걸 었다. 반공전선에서미국과외교 적 협력의 시대를 구축했던 그의 혜안과 실리적인 외교 정책을 높 이평가해야한다. 1953년미국과 협력의 시대를 열어 UNICEF의 원조를받았고`70년대산업화과 정에서 AID 차관의 아파트를 건 설하는원조가이어졌다. 구국의일념으로건국했던대통 령의공,과의역사적판단에는아 직도 명암이 엇갈린다. 한반도의 신탁통치반대, 남한만의선거에 의한 건국 이념은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 체제이었다. 민주주의 체제를 선택해 번영을 이룬 한국 과 미국은 방위조약에 의한 혈맹 임이틀림없다. 농지개혁과거제 도 반공포로 석방, 휴전 반대, 평 화선을사수한대일외교의청구 권에서단호한의지를읽을수있 다. 원조국가인미국과상호호혜 적인 자세로 주권 국가의 대통령 으로서당당한외교적실리를추 구했던숱한일화가있다. 지금한국사회는정치적이념에 함몰되어 극단주의의 폭력성이 선량한 소시민의 숨결을 오염시 키고있다 한반도의지정학적운명의인식 을위태롭게하는이성적, 감정적 인균형을잃은편견의실상이다. 역사인식의편향된교육과정치 적인 현실의 딜레마에서 어떻게 설득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남침의숨통을끊었던전쟁의영 웅맥아더장군은인천상륙작전 으로한반도의역사적흐름과운 명을단숨에바꾸어놓았다.그의 명석하고 치밀한 작전과 용기에 한국민은 열광했고 자유의 소중 함을깊이깨닫게되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눈물겨 운 영웅담과 숱한 비화가 심금을 울리고있음이다. 한미 동맹으로 6, 25 한국전쟁 에서나라를수호하고 70년을넘 게 자유민주주의 국가 시장 경제 체제로서협력을유지하고있다. 오늘의, 경제적인번영의선진국 을이룬것은혈맹의헌신과유엔 참전국 우방의 많은 희생과 원조 와 국민과 기업이 산업화를 일군 피땀으로가능했다. 고국의 정치적인 현실은 좌우 의 이념에 치우쳐 위태로워진 안 보관에실로우려를금할수없다. 미국 교민 사회와 교계도 예외가 아니어서 이념적 대결로 분열된 모습이다. 정치적이념에편향된감정의흑 백논리는 매우 과격해 이미 심각 성을드러내고있다. 정작국가안 보의중요성보다모순된허울좋 은평화론에균형감각을잃었다. 전체주의망령이살아나고있는 현실에서 경각심을 일깨우며 합 리성을도출할때이다. 광복 81주 년기념일을맞아한미동맹의중 요성을 깊이 인식하며 협력의 시 대가존속되기바란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했던 미국 과 유엔 참전용사의 호국영령을 기리며,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 의 가치를 계승해나가는 물결의 찬가가울려퍼지길기원한다. 오피니언 A8 공식발표일: 2026년 7월 24일. 자 료출처: 미국사회보장국연방보도 자료 (SSA Press Release) 핵심내용 사회보장국(SSA)은대통령과의 회에제출한‘2026 SSI 프로그램 연례보고서’를통해프랭크 비시 냐노 국장 주도하에 단행된 연방 보조금(SSI) 시스템의 대대적 서 비스 개선 성과를 공식 발표했습 니다. SSA 역사상 최초로 SSI 개 혁 전담 조직(SSI Improvement Office)을 신설하여 700만 명 이 상의 저소득층 시니어 및 장애인 수급자를 위한 정책 투명성과 품 질을 높였습니다. 특히 금융기관 접근 시스템(AFI)과 실시간 급여 정보 교환(PIE)을 전면 가동하여 소득 보고 부담을 줄이고 오지급 (Improper Payments) 및 과다 지 급 환수 리스크를 대폭 줄였습니 다. 한인수급자와장애인가족은 실시간검증시스템을이해하고주 기적 자격 재심사(Redetermina- tion)에철저히대비해야합니다. 1. SSI 전담 개혁실(SSI Improve- ment Office) 신설과 저소득층 복지 안전망의강화 미국사회보장국(SSA)은저소득 층 시니어, 시각장애인, 발달장애 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700만 명 이상의생계기초를지원하는연방 보조금(SSI)프로그램의‘2026연 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SSI는 일 반세수로운영되며수급자들의식 비와 주거비 등 최저 생활을 보장 하는 50년역사의핵심복지제도 다. 프랭크 비시냐노 국장은 SSA 역사상최초로SSI 전담고위임원 을지정하고‘SSI 개혁전담실(SSI Improvement Office)’을 신설하 여 SSI 수급자와이들을지원하는 현장 직원 모두를 위한 서비스 개 혁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수급자 안내 지침을 투명하고 알기 쉽게 단순화하고, 전화 상담 콜 센터의 세분화 및 기술 도입을 통해 대고 객응대품질을대폭끌어올렸다. 2. 금융기관 접근(AFI) 및 급여 정 보 교환(PIE) 시스템을 통한 오지급 예방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눈에 띄 는 기술적 성과는 오지급금(Im- proper Payments)과 그로 인한 과다 지급 환수(Overpayment) 소동을 사전에 차단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의 정착이다. 첫 째, 금융기관접근(AFI: Access to Financial Institutions) 툴의 활용 을 전면 확대하여 수급자의 금융 계좌자산한도(개인$2,000,부부 $3,000) 위반여부를초기에포착 하고대형과다지급초과액발생 을미연에방지했다. 둘째, 민간대 형 급여 기관들과 연동되는 급여 정보교환(PIE: Payroll Informa- tion Exchange) 시스템을완전구 축하여, 수급자가 일일이 명세서 를우편으로내지않아도근로소 득이 실시간으로 정확히 보고되 도록행정부담을대폭줄였다. 3. 비의료적 자격 재심사(Rede- termination) 강화와수급자신뢰회복 SSA는 프로그램 무결성과 재 정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SSI 비의료적 자격 재심사(SSI Non- medical Redetermination)’프로 세스를 대폭 강화했다. 이는 수급 자의 소득, 자산, 주거 형태 등 비 의료적 자격 요건을 정기 인터뷰 를 통해 종합 재검토함으로써 올 바른 혜택 금액이 적시에 지급되 도록 관리하는 핵심 통제 장치다. SSA는 수급자 및 이들의 법적 대 리인과의 긴밀한 소통 채널을 구 축하여, 자격 재심사 과정에서 발 생할 수 있는 오해를 줄이고 정부 복지행정에대한국민적신뢰를지 속적으로유지하겠다고강조했다. 한인이민자들에게주는시사점 ·PIE시스템구축에따른‘근로 소득 자동 검증’대비: 민간 급여 대행사와사회보장국이연동되는 PIE 시스템이 전면 가동됨에 따 라, SSI를 수령하는 한인 수급자 나수급아동부모(Deemor)의파 트타임 근로 소득이 실시간으로 당국에 파악됩니다. 소득 보고가 지연되거나 누락되더라도 전산망 을통해즉시포착되므로, 급여액 수가 변동될 때마다 본인이 먼저 자발적으로 정확히 신고하는 태 도가중요합니다. ·AFI 자산 스크리닝 강화에 따 른‘은행계좌관리’주의: 금융기 관접근(AFI) 툴의사용확대로미 신고은행계좌나예금잔액초과 가 사전에 정밀 스크리닝됩니다. 한인 시니어 및 장애인 가정에서 는본인명의의유동자산이상한 선(개인 $2,000, 부부 $3,000)을 단1달러라도넘지않도록평소계 좌 잔액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 해야합니다. 혜택수급자나장애인가족이반드 시알아야할부분 ·정기 비의료적 재심사(Rede- termination) 우편물수신즉시대 응: SSA가수급자격유지와오지 급 방지를 위해 정기 비의료 재심 사 인터뷰를 대폭 강화하고 있습 니다. 사회보장국에서 자산, 소득, 주거지 분담금 재확인을 위해 발 송하는 인터뷰 요청 통지서를 거 주지 주소 변경 등으로 놓치거나 방치할 경우, SSI 보조금 및 연동 된 메디케이드 (Medicaid) 혜택이 일시정지될수있으므로주소관 리와 즉각적인 서류 대응이 필수 적입니다. ·SSI 개혁 전담실 및 모바일 서 류접수채널활용: SSI 개선전담 오피스 출범으로 수급자를 위한 정책 가이드라인이 훨씬 투명하 고 알기 쉽게 개정되었습니다. 장 애인자녀를둔보호자들은 SSA. gov포털내개선된SSI 전용온라 인 안내와‘Upload Documents’ 서류 제출 기능을 활용해 복잡한 행정 절차를 한결 편하게 처리할 수있습니다. 이번주체크포인트 ·자산및계좌잔액점검: AFI 전 산스크리닝확대에대응하여수급 자 명의의 모든 금융 계좌 잔액이 SSI 허용자산기준이하인지확인 한다. ·소득 변동 사항 당월 신고: PIE 급여 연동 시스템 가동에 맞춰 수 급자및소득합산부모(Deemor)의 임금변동을매달제때신고한다. ·재심사인터뷰통지서확인: 사회 보장국에서도착하는비의료자격 재심사 (Redetermination) 우편물 을 놓치지 말고 안내된 일정에 맞 춰 인터뷰에 응한다. 한줄조언 “점점 정밀해지는 연방 보조금 (SSI)의 실시간 검증 환경 속에서 는정확한자산관리와신속한소 득 보고만이 우리 가족의 소중한 복지 안전망을 지키는 가장 확실 한길입니다.” 필자소개 필자천경태는지난35년간미국에서거 주하며MetLife, MassMutual에서20년이 상재정설계및은퇴준비분야를다뤄온금 융전문가로, 특히한국에서진출한지상사 와한인사회를대상으로연금,쇼셜시큐리 티,메디케어,은퇴소득,장기요양,상속플랜 준비에관한교육과상담을진행하고있다. 2026 연방 보조금(SSI) 연례 보고서 발표와 취약계층 복지 시스템의 대대적 혁신 SSI 전담 개혁실 신설, 실시간 금융·소득 검증을 통한 오지급 방지와 수급자 보호 강화 | 은퇴를지키는쇼셜시큐리티인사이트 | 은퇴와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제도읽기 (19) 천경태 (금융전문가) 재정칼럼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마음의 풍경 한미동(혈)맹의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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