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8월 25일 (화요일) 종합 A4 AI시대도래…대학전공선택도바뀐다 인공지능(AI)이대학생들의진로 지도를다시그리고있다. 과거에는 높은 연봉과 안정적인 취업 가능성이 전공 선택의 핵심 기준이었다면 이제는“AI가 대체 할수없는분야인가” “AI와함께 일할수있는능력을키울수있는 가”등이새로운기준으로떠오르 고있다. 대학생과 학부모들이 AI 시대에 맞는‘미래형 전공’을 찾기 위해 기존 진로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 으며, 일부 학생들은 이미 전공을 바꾸거나 복수 전공을 선택하는 등적극적인대응에나서고있다. 최근 에듀테크 기업 슈퍼휴먼의 대학생2,000명대상조사에따르 면, 응답자의 69%가 AI 확산으로 인해 취업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고우려했다. 대학졸업후노동시 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학생 은 45%에그쳤으며, 22%는AI와 일자리불안때문에이미전공또 는 세부 전공 분야를 변경했다고 답했다. 다른 조사에서도 대학생 상당 수가 AI 때문에전공과진로선택 을 다시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루미나 재단과 갤럽의 2026 년 고등교육 조사에서는 대학생 의 42%가AI 영향으로전공변경 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16%는실제로전공을변경했다고 응답했다. 흥미로운점은모든학생들이AI 시대에 맞춰 기술 분야로 이동하 는것은아니라는것이다. 일부학생들은AI가오히려인간 만이할수있는창의성과감성, 소 통 능력의 중요성을 높이고 있다 고 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하고있다. 뉴욕대(NYU)에서 극작을 공부 하는새미화이트는“AI가결국모 든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 내가 진정 원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더중요하다”고말했다. 예술,인문학분야학생들사이에 서는 AI가인간의창작영역을완 전히 대체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 래, 오히려인간중심능력을키우 려는움직임도나타나고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성공적인 인 재는단순히AI 기술을잘다루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활용해 문제 를 해결하고, 윤리적 판단을 내리 고, 사람들과협업할수있는사람 이될가능성이높다고분석한다. AI 시대에기업들이대학졸업자 에게 요구하는 역량도 빠르게 변 하고있다. 오픈AI 교육담당관계자는앞으 로노동시장에서중요해질능력으 로▲비판적사고▲AI 활용능력 ▲리더십 ▲협업 능력 등을 꼽았 다. 기업들은단순반복업무를수 행하는 신입 직원보다 AI 도구를 활용해 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인재를찾고있다. 실제로 미국대학고용협회 (NACE)의 조사에서도 기업들은 신입직원채용과정에서 AI 관련 능력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초급 직무 가운데 상당수 가 AI 활용능력을요구하는방향 으로변화하고있다. 과거미국대학에서인기전공으 로꼽히던컴퓨터공학, 경영학, 회 계학 등도 AI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다. 특히반복적인데이터처리, 문서작성, 기본분석업무가많은 분야는 AI 자동화 가능성이 높다 는평가를받고있다. 대학들도변화에대응하고있다. 과거 대학들이 학생들의 AI 사용 을 제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AI를 올바르게 활용하 는 방법을 가르치는 방향으로 전 환하고있다. 아메리칸대는 학생들에게 AI 답 변의 오류를 찾아내고, 윤리적 문 제를 검토하며, 기술이 사회에 미 치는 영향을 판단하는 교육을 강 화하고있다. 조환동기자 현대차,조지아메타플랜트생산량확대 현대자동차가조지아주신설 공장의생산량을최대80만대 까지늘릴수있다고밝혔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 사(사장)는 20일 CNBC 방송 과의인터뷰에서 조지아소재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연간 생산능력을기존 50만대에서 2028년까지 70만∼80만대로 늘리는방안을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를통해미국내판매차량 가운데현지생산비중을기존 40%(2024년 기준)에서 2029 년까지 80%이상으로끌어올 린다는계획이다. 메타플랜트아메리카에서연 간 80만대의 차량이 생산될 경우테슬라와도요타를제치 고 단일 공장 기준으로 미국 내 최대 생산 능력을 갖춘 완 성차조립기지로우뚝서게될 전망이다. 무뇨스사장은“미국은한국 을제외하면세계에서가장중 요한 시장”이라며 2028년까 지미국에총 260억달러를투 자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생산 능력확대에나설것이라고설 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 세정책이미국내자동차생산 계획을 앞당기는 요인이 됐다 고도밝혔다. 그는“관세가 현지화 계획에 속도를 내는 데 도움을 줬다” 며“다행히 우리는 관세가 발 표되기 전부터 이미 (현지화 작업을) 시작했고, 속도를 내 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기존에도앨라배마 공장과기아조지아공장을두 고 있었지만, 2022년 연간 생 산량 30만대를 소화할 수 있 는 스마트 팩토리를 조지아에 짓기로 했다. 이에 2022년 메 타플랜트 아메리카 설립을 공 표했고, 지난해준공식을열었 다. 현재는아이오닉5·9, 기아 스포티지하이브리드등을생 산중이다. 현대차는 2020년대 들어서 미국시장에서빠르게시장점 유율을 늘려왔다. 시장조사업 체 모빌리티 글로벌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미국시장점유 율은 2020년 8.4%에서 지난 해11.2%로성장했다. 대학생22%는전공바꿔 대학들도교육방식전환 ‘유망전공’기준도변화 아예하고싶은분야선택 2028년까지최대80만대 단일공장최고생산능력 피닉스에사는라다이아몬드로 페즈도 이런 사례다. 그는 지난 1 월소득과가구구성에관한추가 서류를요구받으면서 SNAP 혜택 이 중단됐다. 자녀들이 굶지 않도 록하기위해식사를거르거나일 부 공과금 납부를 미루기도 했다. 이후 과거 직장으로부터 퇴직 사 실을확인받고자녀들을임대계약 서에 추가하는 등 서류를 보완했 지만, 혜택이 다시 중단될까 불안 한상황이다. 보수 진영에서는 SNAP 수혜자 감소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헤 리티지재단의레이첼셰필드는일 자리를 얻어 소득이 증가하면서 복지 대상에서 벗어난 것이라면 정책이의도대로작동하고있다는 의미라고주장했다. 반면 복지단체들은 SNAP 감소 가 저소득층의 식량 불안을 키울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특히 SNAP 수혜 가정의 자녀들은 다른 저소 득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되는 경 우가 많아 SNAP 중단이 무료 급 식등다른지원에도영향을줄수 있다는것이다. 푸드스탬프수혜자560만명급감 ◀1면서계속 99지역구는 둘루스, 스와니, 슈 가힐을포함하는한인밀집지역이 다. 지난 선거에서 621표 차이로 현역인맷리브스에게패배했지만 강 후보는 가가호호를 방문하며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 소하며 승리를 위해 매진하고 있 다. 이날출정식에는샘박주하원민 주당 원내총무, 루와 로만 주하원 의원, 조트싱후보, 에이드리언화 이트 주상원의원, 조쉬 맥로린 조 지아 부주지사 후보 등이 참석해 강후보의승리를기원했다. 미쉘강선거운동출정식 ◀1면서계속 뉴스ㆍ속보서비스 HiGood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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