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8월 26일 (수요일) D3 정치 범여권논객유시민전노무현재단이 사장이또다시여권을들쑤셔놨다.‘오 만한 권력자’ ‘왕정, 귀족정으로 가는 것’이라는등이재명대통령을향해독 설을쏟아내면서다.더불어민주당에서 는친이재명 ( 친명 ) 계를중심으로“선을 넘었다”며격한 반응이터져나왔다. 5 선중진박지원의원도“이대통령을흔 들어촛불혁명명령을 거부하고 내란 세력의집권을돕겠다면커밍아웃하고 그길로 가라”고 쓴소리를 했다. 반면 친정청래 ( 친청 ) 계일각에서는 “판단의 영역”이라며결이다른평가를내놨다. 25일민주당에선유전이사장이전 날유튜브방송 ‘장인수의저널리스트’ 에출연해“1년간 대통령이보인모습 은오만한권력자”라며대통령을작정 비판한데대한성토가잇따랐다. 특히유 전이사장이이재명정부를 윤석열정부에빗대“1년밖에안 됐는 데거의비슷한 증상들이참 많다”고 한 발언을 두고 “매우 모욕적비난”이 라는등의격앙된반응이나왔다.민주 당 중진박홍근기획예산처장관은전 날유전이사장이출연한방송이끝난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 ( SNS ) 페이스 북을통해“ ( 유전이사장은 ) 윤석열처 럼이대통령도집권의기반을 스스로 해체하고있고,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며“허무맹랑한 억측과 저주”라고 발 끈했다.박장관은“ ( 이재명정부탄생 ) 공의크기를 스스로 과도하게평가한 나머지,뜻대로되지않는현상황에앙 심을 품은 것”이냐며“더이상 파괴적 언행으로 민주진보 진영을 갈라놓지 않기만을바란다”고적었다. 유전이사장이8·17 전당대회에서호 남에서김민석대표 득표율이높았던 건지역현안인반도체클러스터때문 이라며호남이개인적이익을위해김대 표를 선택했다고 평가한 발언에대한 비판도거셌다.김준혁의원은이날“유 시민이라는정치인의일관된본질이반 ( 反 ) 호남정서였느냐”며“어려운 시국 마다민주주의보루역할을해 온 호남 유권자가 단지이익을 위해 투 표했다 는 주장은어불성설이자 중상모 략 ”이 라고SNS에적었다. 채 현일의원도 “매 번 자 극 적 네 이밍 으로 진영내 분 란만 자 초 할 뿐 정작 그 독설로 세상을어 떻 게바 꾸 려는지 깊 은의문이 든 다”며“진보를자처하며 지역주의적 편견 에 갇혀 호남의정치적 선택을 모욕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 할 수 없 다”고SNS를통해비판했다. 반면친청계한민수 최 고위원은 이 날 S B S 라 디 오 인터 뷰 에서“유 전이 사장의판단이있으 니 그 런얘 기를 하 겠지만,저는전적으로다 동 의하진않 는다”면서 온 도 차 를 보였다. 한 최 고 위원은이어“각자의판단영역”이라며 “ ( 유전이사장발언을 ) 평가하면또다 른논란이 될 수있다”고말을아 꼈 다. 김태연^이유진기자 국회운영위원회가 25일더불어민주 당 주도로 5·18 광 주민주 화 운 동 폄훼 토 론 회논란을일으 킨 이진 숙 국민의 힘 의원에대한 제 명 촉구 결의안을의 결했다. 국회운영위는이날전체회의를열고 범여권주도로이의원에대한 제 명 촉 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 켰 다. 국민의 힘 의원들은표결에참석하지않 았다. 운영위원장인 한 병 도 민주당 원내 대표는 “이의원은국회에서5·18 민주 화 운 동 에대한 왜곡 의자리를열었다” 며“ 법 정에서이 미 허위로 판정된주장 에 학술 과 재 조 명이라는이 름 표만 바 꿔붙 이 곤 ( 여권의비판에대해 ) 집단괴 롭힘 이라 주장한다”고 꼬 집었다.이어 “ 광 주 학살 의아 픔 에 조금 이라도공 감 한다면어 디 서 감 히‘괴 롭힘 ’이라할수 있느냐”고질 타 했다. 앞 서이의원은지난 1 3 일당안 팎 의 거 듭 된만 류 에도 국회에서‘5·18 민주 화 운 동 ’재 조 명을주 제 로한 포 럼을 강 행했다. 뉴 라이트인사로 알 려진이영 훈 전서 울 대 교 수가공 동 주 최 자로이 름 을 올렸 고, 5·18 민주 화 운 동 을 ‘소 요 사 태 ’로 칭 하면서현장 충돌 이발생하 기도했다. 표결에 앞 서윤 종 오 진보당 의원은 “국회의원은 자 신 의직 함 을이 용 해역 사를 왜곡 하고 모욕할 권한 까 지부여 받 은사 람 이아 니 다”라며“5·18 민주 화 운 동 이 갖 는 역사적의 미 를 진정으로 존 중한다면이 번 만 큼 은 당리당 략 을 내려놓아 야 한다”며국민의 힘 에 협조 를 촉구 했다. 민주당은이에윤리특위를상설 화 하 고, 의석수에비 례 해윤리특위를 구 성 하게하는내 용 을 핵 심으로하는국회 법 개정안도운영위소위원회심사에회 부해처리 키 로했다. 국민의 힘 은 반발했다. 최 수진 국민 의 힘 원내수석대 변 인은 원내대 책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다수여당 폭 거로 우리당에대해서 ( 만 ) 이 런식 으로결의 문을 채 택하고 윤리위에 올 리는 데 동 의할수 없 다”고했다. 이유진기자 “왕정” 李 향한 유시민의독설$ 여권 “억측과 저주” 격앙 ‘5^18 폄훼논란’이진숙제명촉구결의안, 與주도로운영위통과 국민의힘불참속만장일치의결 국회윤리특위상설화도처리키로 유시민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4일 유튜브 ‘장인수의저널리스트’에출연해발언하고있다. 유튜브캡처 국회운영위원장인한병도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가 25일열린국회운영위원회전체회의에서이진숙국민의힘의원에대한제명촉구결의안에대해 투표하고있다. 국민의힘소속의원들은이날회의에불참했다. 서재훈기자 “1년밖에안됐는데증상거의비슷” 유튜브서尹정부에빗댄비판까지 “호남선택모욕”“파괴적언행분란” 선넘은발언$여권내반발잇따라 친청계“각자의판단영역”온도차 더불어민주당이 25일 경찰 조 직의 전면적 쇄신 방안을 논의할 당대표직 속 경찰 개혁 추 진단을 띄 우며 ‘ 경찰 개 혁’에 팔 을 걷 어 붙 였다. 제 주 실종 사 건허위 종 결로 경찰 조 직에대한 국민 적공 분 이커지자 대대적수 술 을예고 한 것이다. 야 권이 “ 검찰 보 완 수사권 폐 지로 ‘공 룡 경찰 ’을 탄생시 켰 다”며 정부·여당 책임론 을 키 우고있는 것을 의 식 한 행보로 풀 이된다. 민주당은여 론추 이에 촉 각을 곤 두세우며당소 속 의원들에게언행에각 별 한 주의를 당 부했다. 한 병 도 민주당 원내대표는이날 국 회에서열 린 원내대 책 회의에서“2 4 일 경 찰 청장직무대행이시스 템실패 를인정 했으나인정으로끝날일이아 니 다”라 며“ 경찰 은 뼈 를 깎 는 쇄신 으로 국민 신뢰 를 회 복 해 야 한다”고 했다. “민주 당은 경찰조 직에대한전면적 쇄신 방 안을마 련 하고국민이 신뢰 할 수있는 수사체계를 만 드 는데끝 까 지 책임 을 다할것”이라면서다. 민주당은회의직후김민석 ( 사진 ) 대 표 직 속 경찰 개혁 추 진단을 신 설하고 단장에 초 선김남 희 의원을 임 명한다 고발표했다. 추 진단은당내 외 인사 1 0 명안 팎 으로 구 성되며, 경찰 출 신 당내 의원들이자문위원을 맡 을예정이다. 당 초 민주당은 검찰 청 폐 지로비대해 지는 경찰 권력의 견제 방안을 논의하 기위한 경찰 개혁 태 스크 포 스 ( TF ) 구 성을 원내지도부 중심으로 준비중이 었다.그러나 제 주 실종 사건허위 종 결 로 경찰 조 직에대한여 론 이 급속 히 악 화 하면서기 구 를 당대표 직 속 으로 격 상시 키 고출범일정도 앞 당 겼 다. 초 선인김의원에게이 례 적으로 추 진 단지 휘봉 을 맡긴 건 야 권공세를 차 단 하기위한 포 석으로 읽힌 다. 김의원은 형 사소송 법 개정안논의과정에서 피 해 자보호를위해 검찰 보 완 수사권을남 겨둬야 한다고 주장 했던 의원 중 한명이 어서다. 정 점식 국민의 힘 원 내대표는이날 “1 0월 이 되면 검찰 청이 사 라지고 보 완 수사권이 완 전히 폐 지된 다. 사건 암 장은더 욱 기 승 을 부 릴 것” 이라며“그 런 데도정부 와 여당은 경찰 에수사권을 독 점 시 켜 주는 것도 모자 라 최 소한의 견제 장치인보 완 수사권 마저‘민주당전당대회득표 용동냥 바 구니 ’로 바 꿔버렸 다“고 힐 난했다. 이 어“민주당의원은‘ 경찰 이무소불위권 력을 휘 두 르 지 못 하게시스 템 을 만들 어 야 한다’고했는데,방 화 범이불질러 놓고 타 인에게 화 재를진 압 하라고 닦 달 하는 것과 무 엇 이다른가”라고 반 문했다. 민주당은 보 완 수사권 존 치여부 와 실종 신 고 허위 종 결 사건은 연관성 이 없 는 별 개사안이라는 점 을 강조 한 다. 이 번 사건은 검찰 보 완 수사권을 허 용 했다 하더라도 막 기 힘든 일이라 는 점 을이유로내세 웠 다.“이 번 처럼 신 고단계에서 경찰 이 암 장한 사건은 검 찰 이사건이있었다는 사 실 자체를 알 수 없 기때문에보 완 수사권이개 입 할 수 없 다” ( 법조 인출 신 민주당 의원 ) 는 논리다. 다만내부적으로는우려하는기 색 이 역력하다.‘정부·여당이무 능 하고 부 패 한 경찰조 직에수사전권을 쥐 여 줬 다’ 는 취 지의지적에 힘 이 실릴 수있기때 문이다. 이를 의 식 한 듯 김대표는 의원들에 게 ‘설 화 주의보’를 발령했다. 그는 전 날 밤 의원전원이 속 한단체대 화 방에 “ 제 주장 미 란사건과관 련 해 혹 여라도 검 · 경 관계문 제 로 돌 리거나, 검 · 경 어느 한 쪽 을 옹 호하는 느 낌 의언 급 이 없 도 록 발언이나 글 을 민 감 하게 신경써 주 시길부 탁드린 다”며“매일매일이선거 라고 생각하고 개인의발언이라 해도 선거시기기준에준해판단해주시기 바란다”고했다. 이서희기자 ‘제주사건’보완수사권폐지책임론의식 경찰개혁추진단띄운김민석‘설화주의보’ 단장에‘보완수사권존치’김남희 野“사건암장기승부릴것”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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