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8월 27일 (목요일) 중국일부농촌지역에서배추 의신선도를유지하기위해 1군 발암물질인포름알데히드를사 용한 사실이 드러나 중국 중앙 정부가직접특별조사를지시했 다. 24일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 중앙TV(CCTV) 등에따르면중 국 국무원 식품안전판공실, 농 업농촌부, 국가시장감독관리총 국은허베이성장자커우시캉바 오현에서 발생한‘포름알데히 드배추’사건과관련해현지당 국에 철저하고 신속한 조사를 지시했다. 이들기관은문제가된배추의 유통 경로를 추적해 시중에 유 통되는 것을 차단하는 한편 위 법행위가확인되면엄중하게처 벌하라고 주문했다. 또 전국 각 지역에서 배추 등 쉽게 부패하 는 채소를 대상으로 특별 표본 검사와시장조사를실시하도록 했다. 포름알데히드 배추 사건은 중 국의 한 블로거가 캉바오현의 배추 수매 현장을 촬영한 영상 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그는 작업자들이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배추에포름알데히드용액 을 묻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 상에는수매업자들이배추를트 럭에싣기전한포기씩들어뿌 리 부분을 포름알데히드로 추 정되는 액체가 담긴 대야에 담 갔다가꺼내는모습이담겼다. 현장관계자는이같은방식으 로 처리하면 배추를 2∼3일 더 신선하게유지할수있다는취지 로말했고, 화물차옆에서는‘포 름알데히드 용액’이라고 표기 된 용기가 발견되기도 했다. 논 란이확산하자캉바오현정부는 현장 조사에 착수했고 영상에 담긴내용이사실이라고확인했 다. 현재까지문제가된배추가해 외로 수출됐는지 여부는 확인 되지 않았으며 중국 내 구체적 인 유통 범위도 파악되지 않았 다. 그러나 중국산 김치가 널리 팔리는 것을 고려할 때 한인 소 비자들도원산지에주의해야할 우려도있다. 포름알데히드는 자극성이 강 한 무색의 화학물질로, 수용액 은 흔히‘포르말린’으로 불린 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 제암연구소(IARC)는 포름알데 히드를 사람에게 암을 일으킬 수있다는충분한근거가있는1 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중국에서는과거에도장거리운 송 과정에서 채소의 부패를 늦 추기위해포름알데히드를사용 한 사례가 적발된 바 있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식품 안전 관리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B2 경제 전 메타플랫폼의 엔지니어링 이 사인 아르투로 베하르가 마크 저 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성장과 참여를 위해 아동 안전을 부차적 인 문제로 취급하는 내부 문화를 조성했다고주장했다. 19일 캘리포니아주 북부연방지 법오클랜드지원에서열린재판에 서 베하르가 이틀째 증언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재판은캘리포니아등29개주 법무장관들이 연합해 메타를 상 대로 제기한 이른바‘소셜미디어 청소년중독’소송이다. 메타가 젊은 이용자들을 중독시 키도록 플랫폼을 설계해 불안감, 우울증, 심지어 극단적 선택까지 조장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는 주장이다. 또한 메타가 13세 미만 아동이소셜미디어를이용하는동 안 개인 데이터를 부적절하게 수 집, 사용해 연방법을 위반했다고 도주장한다. 그간메타의안전인식결여를공 개적으로 비판해온 베하르는 주 정부 측 첫 증인으로 나서 저커버 그가 많은 의사결정에 긴밀히 관 여했으며 회사의 하향식 문화로 인해 저커버그가 지시한 경우에 만제품설계가변경된다는취지로 증언했다. 대부분의 부모가 메타의 제품이 나 자녀들의 사용방식을 이해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메타 내부에 서“상식처럼여겨졌다”고말했다. 또한메타에는13세미만으로의 심되는 수백만 명의 이용자를 식 별할 기술이 있었지만, 회사는 장 기적수익증가를위해“묻지도말 고말하지도말라”는정책을택했 다고주장했다. 메타 전 직원 재판서 폭로 저커버그의 경영철학 비판 “아동안전보다 회사성장 우선 조장” 최근한국시장에도진출한스마 트 반지 기업‘오우라’가 수면 측 정정확도를허위광고했다는의혹 으로 미국에서 집단 소송에 휘말 렸다. 21일 캘리포니아주 북부연 방지법에따르면클락슨법률사무 소는캘리포니아주주민매디슨서 버를 대표 원고로 해 오우라를 상 대로 이 같은 내용의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서버는 소장에서 지난해 5월 오 우라 제품을 구매해 사용했으나 수면시간, 깨어난횟수, 수면의질 등을 정확히 측정하지 못해 피해 를봤다고주장했다. 오우라는그간광고나홍보물등 을통해자사제품이수면단계측 정에서79%의정확도를달성했으 며, 최신 제품의 경우는 정확도가 95%에이른다고광고해왔다. 이같은광고의신뢰도를높이기 위해 박사급 연구자 25명 이상이 참여하는 사내 과학 팀이 제품을 검증했다고도내세웠다. 그러나원고측은이회사의스마 트 반지 제품이 수면 단계 측정에 필수적인뇌파,안구운동,턱근육 활동 등 생리 신호를 직접 감지할 능력이 없다면서 이와 같은 광고 내용이과장됐다고지적했다. 오우라는뇌파나안구운동을측 정하지 않아 수면다원검사(PSG) 와차이가있을수있다는점을자 사 기술문서에서 언급하는 등 이 사실을인지하고있으면서도대외 적으로는모순되는광고를했다고 원고측은비판했다. 이어오우라반지의수면단계정 확도가 53.18%에 불과하다는 지 난해 학술지‘네이처’게재 논문 을 근거로“‘타의 추종을 불허하 는 정확도’는 실제로는 동전 던지 기 수준의 확률”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슬립온’,‘서클’과 같 은 스마트 반지 분야 경쟁사들은 이와 같은 과장 광고를 일절 배제 하고있다고도강조했다. 원고측은소장에서허위마케팅 을 전면 중단할 것과 허위 광고에 기반해책정된가격프리미엄에대 한 소비자 반환과 배상을 요구했 다. 스마트반지 ‘오우라’ 미국서 집단소송 휘말려 성능 부풀리기 허위 광고 ‘동전던지기 수준 수면측정’ 뇌파·안구운동 측정 못해 스마트반지오우라.<로이터> 중국서배추신선도를유지하려발암물질포름알데히드를사용하는모습. <중국더우인영상캡처> “배추 싱싱하게 보이려고”… 중국 발암물질‘충격’ 중앙정부, 특별조사 지시 “신선도 유지에 불법사용” “중국산 김치 괜찮나”우려 오는9월미·중정상회담을앞두 고미국정부가중국에대해‘과잉 생산’관세7.5%를부과할예정이 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익명의 소 식통들을인용해25일보도했다. 이관세가추가되면도널드트럼 프2기행정부가중국에부과하는 관세율은 약 20% 수준으로 다시 높아지게된다. 블룸버그는이관세부과가연방 대법원의 수입 관세 위헌 판결 이 후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 한도를 넘어서는 무역 갈등을 고조시키 지 않으면서도 보호무역 정책을 다시추진하려는것이라고평가했 다. 트럼프대통령은무역관련발표 를 막판에 변경하거나 새 요구를 한적도많아실제 수치는 변경될 가능성이있다. 현재 논의 중인 방안 중 하나는 중국에 대한 관세율을 높게 발표 하되, 실효관세율은7.5%로낮추 기위해일부관세부과를유예하 는것이라고한관계자가전했다. 미국과 중국은 오는 11월 10일 만료예정인1년기한의무역휴전 협정을 연장하는 방안도 모색하 고있다고관계자들은말했다. 지난 3월 트럼프 행정부는 과잉 생산 능력 문제를 이유로 1974년 발효된 무역법 301조에 따라 12 개 이상의 주요 무역 대상국들에 대한조사를시작했다. “미,중국에과잉생산관세부과” 트럼프 행정부 7.5% 검토 주요 무역 대상국도 조사 CJ올리브영이세계최대뷰티유 통 채널인 세포라의 미국 오프라 인매장에본격진출했다. CJ올리브영은미전역의세포라 매장 670곳 중 580곳에‘올리브 영 K-뷰티 에딧’매대를 선보였 다고밝혔다. 미국세포라전체오 프라인 매장의 약 87%에 해당하 는규모다. ‘올리브영K-뷰티에딧’은미국 소비자 관점에서 경쟁력 있고 K- 뷰티의 강점을 잘 보여주는 제품 을중심으로19개K-뷰티브랜드, 150여개제품을엄선해보여준다. 올리브영은지난 5월과 6월남가 주패사디나와센추리시티에잇달 아단독매장을연바있다. 단독 매장이 다양한 K-뷰티 브 랜드와 제품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일종의 쇼케이스라면, 세포 라와 선보이는 K-뷰티 에딧은 스 킨케어를 중심으로 K-뷰티의 강 점을 집약해 보다 많은 소비자의 입문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올리브영은설명했다. 미소비자들이더많은오프라인 매장에서 K-뷰티 제품들을 만날 수있다. K-뷰티에딧은뉴욕맨해튼에서 만16개매장에입점했다. 올리브영, 미 진출 확대 세포라 매장에 전용 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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