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9월 1일 (화요일) 글로벌 No.1 마사지체어 브랜드 바디프랜드 (BODYFRIEND) 둘루스지점이 31일 코리안 페스티벌재단(준비위원장 강신범)에 프리미 엄 헬스케어 마사지체어‘메디컬 팬텀’을 기 증했다. 시가 1만 달러에 달하는 메디컬 팬텀 은 목과 허리의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온열, 스트레칭, 전자기장 케어를 결합한 홈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둘 루스점 관계자는“지난 3년 동안 보내주신 고 객의 사랑에 조금이나 보답하고 싶어 기증하 게됐다”고밝혔다. 박요셉기자 미군에 복무하며 전투에서 부상해 ‘퍼플하트’훈장을 받고도 과거 범죄 전력으로 지난해 한국으로 자진 출국 해야 했던 한인 참전용사 박세준씨가 뉴욕주지사의사면을받았다. 이번사 면으로 어린 시절부터 평생을 살아온 미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법적 절차에 중요한돌파구가마련됐다. 캐시호쿨뉴욕주지사는지난28일박 씨의보석중도주와마약소지관련유 죄 판결을 사면했다. 박씨는 이날 사면 을받은 6명가운데한명이다. 호컬주 지사는성명을통해이들이“삶에서긍 정적인변화를보여왔으며지역사회를 더나은곳으로만드는데헌신할것”이 라며“재활을통해두번째기회를얻을 자격이 있음을 입증한 만큼 이제 다시 미래를만들어갈수있게됐다”고밝혔 다. 박씨는 성명에서 매일 미국으로 돌아 갈 기회를 달라고 기도해 왔다고 밝혔 다. 그는“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는것을알고있지만, 오늘은마침 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는희망을갖게됐다”며“법률대리인들 과나를위해목소리를내준모든분,나 와가족을지지해준수천명에게감사 드린다. 여러분이 나를 위해 해준 일을 절대잊지않겠다”고말했다. 박씨의 사연은 지난 1년 동안 전국적 인관심을끌었다. 지난해12월열린연 방하원국토안보위원회청문회에서는 민주당소속세스매거지너연방하원의 원이 당시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 관에게 박씨 사건을 직접 거론했다. 박 씨도화상으로청문회에참석했다. 매거지너 의원은 놈 장관에게“이 나 라를위해많은것을희생한박씨가다 시미국으로돌아올수있는길을찾도 록 그의 사건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할 수있느냐”고물었고, 놈장관은“반드 시그의사건을살펴보겠다”고답했다. 박씨는두건의유죄판결로인해내려 진 추방명령에 따라 지난해 한국으로 떠나야했다. 그가고국인한국을찾은 것은거의 50년만에처음이었다. 박씨 는7세때미국으로이민해합법적영주 권자가됐다. 19세에미육군에입대했 으며 이후 마누엘 노리에가 정권을 축 출하기위해실시된 1989년파나마침 공 작전인‘저스트 코즈 작전’에 투입 됐다. 당시박씨는파나마군인의총격 을받아등에총상을입었다. 그는미국으로후송된뒤명예제대했 으며전투중부상한미군장병에게수 여되는 퍼플하트 훈장을 받았다. 그러 나이후진단받지못한외상후스트레스 장애(PTSD)에 시달렸고, 이것이 마약 중독과범죄로이어졌다고박씨는설명 했다. 박씨는3년간복역하면서마약을 끊었다. 출소 후에는 하와이에서 10년 동안무너진삶을다시일으켜세웠다. 그러나 박씨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이민당국은지난해6월박씨에게자진 출국하지 않으면 구금한 뒤 추방하겠 다고통보했다. 결국박씨는같은달성인자녀 2명과 고령의어머니를미국에남겨두고한국 으로 떠났다. 이번 사면이 박씨의 미국 재입국을 자동으로 보장하는 것은 아 니다. 다만 법률대리인들이 박씨 사건 의재개를요청하고연방이민항소위원 회에 추방 명령 취소를 심리해 달라고 요구할수있는법적근거가마련됐다. A3 종합 추방한인참전용사‘사면’ …미귀환길열리나 바디프랜드,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달러안마의자기부 ‘퍼플하트’ 훈장박세준씨 뉴욕주지사, 전과말소 작년한국행전국적관심 추방조치취소신청추진 지난 2024년미국에서딸과함께활짝웃고있 는박세준씨모습. <본인공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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