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9월 1일 (화요일) A5 종합 가족이민문호‘활짝’ …대폭진전 가족이민을통한영주권취득문호가 2개월연속큰폭으로진전되면서장기 간 대기해온 한인 신청자들의 영주권 수속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특히 시민권자의기혼자녀를위한가족이민 3순위와 형제자매 초청에 해당하는 4 순위의 영주권 최종 승인 가능일이 한 달만에2년이상앞당겨지는등이례적 인진전이나타났다. 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6년 9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 민의 영주권 판정 우선 수속일자(final action date)가 대부분 순위에서 1년에 서2년넘게진전됐다.시민권자의21세 이상성년미혼자녀들이대상인가족이 민1순위의영주권판정우선수속일자 는 2020년 1월22일로 전달보다 1년 1 개월넘게개선됐다. 특히영주권자의성년미혼자녀인 2B 순위의 영주권 판정 우선 수속일자는 2019년8월22일로1년7개월이상빨라 졌으며,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 는2014년10월22일로무려2년5개월 넘게앞당겨졌다. 시민권자의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 역시 영주권 판정일자가 2011년 10월22일로 2년2개월 가까이 진전됐다. 사전접수허용우선일자의경우도1순 위는 7개월 2주, 2B 순위 8개월, 3순위 1년 8개월, 4순위 1 년 4개월등으로큰 폭으로 개선됐다. 2A순위는 전달에 이어 9월에도 오픈 상태를유지했다. 취업이민의 영주 권 판정 우선 수속 일자는 4순위 종교 이민의 경우 2022 년 12월15일로 공 지되면서전달에비 해 2개월 빨라졌다. 다만 사전접수 허용 우선 수속일자는 전달시점에서동결조치됐다. 3순위숙 련공과 비숙련공 부문의 영주권 판정 우선수속일자도모두동결되며제자리 걸음을했다. 이밖에세계적특기자가대상인취업 이민 1순위와석사이상고학력자대상 인 2순위, 투자이민인 5순위는 영주권 판정일과사전접수일모두‘오픈’상태 를유지했다. 이지훈기자 반려당나귀쏴죽인경찰…주인 “내겐아들” 실종자수색중이던경찰이한가정에 서 키우던 반려 당나귀를 총으로 살해 하는 일이 벌어졌다. 피해 가족은 당국 을상대로법적조치를예고하고나섰다. 사건은일요일인30일정오께포크카 운티시더타운에서일어났다. WSB-TV와폭스5 뉴스등언론보도 와 피해 가족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내 용을 종합하면 당시 실종자 수색을 하 던 경찰관들이 사전 허가나 경고 없이 피해가정의목장에들어왔다. 이후경찰관들은이목장에서있던당 나귀‘히호’가 울음소리를 내며 자신 들을향해달려오자총을쐈고결국‘히 호’는사망했다. 경찰관들은총을쏘기전테이저건을 사용하려 했지 만 결국 총격을 가해 당나귀를 죽였다고 피해 가족은 설명했 다. 피해 가족은 “히호는 어릴 때부터 젖병으 로 먹이를 주면 서 키운‘아들’ 이었다”며비통해했다. 시더타운시는성명을통해“이번사건 을인지하고있다”면서“해당경찰관은 행정 휴직 조치했으며 현재 사건 경위 에대한조사가진행중”이라고밝혔다. 피해가족은“법적대응에나설계획” 이라며 법률 비용 마련을 위한 고펀드 미계정모금페이지도개설했다. 이필립기자 ■국무부9월영주권문호 시민권자자녀·형제초청 3·4순위최대2년5개월 취업이민3순위는제자리 실종자수색중무단침입 달려오는당나귀에총격 경찰이쏜총에맞아사망 한당나귀‘히호’ <피해가족제공> 한인노인2명살해간병인 ‘유죄’ 한인 운영 양로시설서 자신이 돌보던 한인노인2명을참혹하게목졸라살해 한 중국계 입주 간병인에게 유죄 평결 이내려졌다. LA 카운티검찰에따르면지난 2023 년6월다이아몬드바지역주택에서운 영되는‘해피 홈케어’에 서 한인 여성 모니카 이(당시 75세)씨와 박희숙(당시 83세)씨를 차례로 목졸라 살해한 혐의 로기소됐던지안춘리(43)씨의유죄가 인정됐다. 배심원단은지난 20일열린재판에서 리에게적용된 1급살인혐의 2건을모 두유죄로판단하고, 다중살인에따른 특별가중사유도인정했다. 또 27일열 린리의정신상태심리에서도배심원단 은 범행 당시 리가 법적으로 정상적인 판단능력을갖추고있었다고결론내렸 다. 이에따라심신상실을이유로한리 의무죄주장은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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