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9월 10일 (목요일) B2 경제 뉴스ㆍ속보서비스 HiGoodDay.com 한국 치킨 브랜드 BBQ가 미 국에 이어 중남미에도 본격 진 출했다. BBQ는 멕시코에 2호점(BBQ 쿰브레스점)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 들어선 매장은 총 184.7스퀘어미트 규모로, 실내 48석과테라스47석등총95석 을갖췄다. 매장은 골든 프라이드치킨, 시 크릿소스치킨, 핫스파이시치킨, 소이갈릭치킨 등 BBQ의 대표 치킨 메뉴를 비롯해 떡볶이, 김 치볶음밥, 치즈볼등다양한K- 푸드를함께선보인다. 쿰브레스점은 BBQ가 지난달 멕시코수도멕시코시티에첫매 장(소나로사점)을연데이어, 한 달 만에 추가로 개장한 멕시코 내두번째매장이다. BBQ는“멕시코의 수도이자 최대소비시장인멕시코시티와 북부 대표 경제 도시 몬테레이 에 각각 사업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며“서로 다른 소비 특성 을 가진 핵심 도시를 중심으로 현지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향 후 멕시코 주요 도시로 매장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 라고강조했다. BBQ는중남미시장에서멕시 코를 비롯해 파나마와 코스타 리카, 바하마, 콜롬비아등에진 출해 있으며 매장은 21개에 이 르렀다. 미국의경우BBQ는현재뉴욕 과 캘리포니아 등 전국 33개 주 에서300개이상의매장을운영 하고있다. BBQ의미국내소비자매출은 2021년 700억원에서 2023년 2,200억원, 지난해 3,400억원 으로증가했다. BBQ, 미국 이어 멕시코에도 본격 진출 중남미 매장 21개 확대 미국은 33개주 300여개 해외 송금·결제 전문 핀테크 기 업 와이어바알리(WireBarley·대 표유중원)가오는25일추석을맞 아 대규모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 다. 와이어바알리는 이벤트 기간 내 첫송금을완료한선착순2,000명 에게 5달러상당의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해외 송금을 이용 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을 통해 에어팟 프로 3세대, 인스 탁스미니12,스탠리텀블러등경 품을제공한다. 미화 2,000달러 이상 송금하는 모든고객에게는5달러상당의와 이어바알리 송금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 지 진행하며, 와이어바알리의 모 든송금국가내개인송금고객을 대상으로한다. 와이어바알리는지난 8월‘빠른 해외송금서비스’를선언하며환 율과 수수료뿐만 아니라 서비스 속도 측면에서도 차별성을 대폭 강화했다.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송금은 평균 10분 이내에 수취할 수 있다. 한국에서 미국으 로보내는송금도은행점검시간 등을 제외하면 평균 수 시간 내에 도착한다. 한편,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 시ACH입금방식으로1,000달러 이상 송금하면 수수료가 전액 면 제되며, 1,000달러미만을송금할 경우에도 최대 3.99달러의 수수 료만 발생한다. 은행보다 유리한 환율을적용해, 시중은행대비약 80%이상의비용을절감할수있 다. 비즈니스 송금의 경우 원화 (KRW)로5,000달러이상송금시 수수료가 면제되며, 달러 송금의 경우 송금액과 상관 없이 9.99달 러의수수료가발생한다. 와이어바알리는누적앱다운로 드220만건,회원수110만명을돌 파하며 아시아 대표 해외 송금 플 랫폼으로서끊임없는혁신을이어 가고있다. 조환동기자 와이어바알리, ‘추석 송금 이벤트’ 푸짐한 경품·쿠폰 혜택 고객 2,000명 기프트카드 전 세계 금융권이 인공지능(AI) 을빠르게도입하고있다. 다만금 융권 종사자에게는 양날의 검이 될것이는우려도많다. 유럽최대은행인UBS가신입사원 채용요건으로인공지능(AI) 숙련도 를요구하고있다고파이낸셜타임스 (FT)가소식통들을인용해 6일보도 했다. UBS는2027년글로벌뱅킹및마 켓부문에서일하려는졸업생과인 턴들에게AI를활용해“성과와효율 을개선할수있음”을입증할것을요 구하고있다고소식통들은전했다. 새 요건은 2.1 학점 이상 성적의 학사 학위 등 기존 채용요건에 추 가로부과된다. 한소식통은채용면접에AI활용능 력과관련한질문이추가될것이며 이는지원자들이AI를어떻게활용 해왔는지평가하는것이라고말했다. UBS가신입사원들에게 AI 활용 능력을 명시적으로 요구하는 최 초의주요금융기관중하나가됐 다. 이는금융회사들이재무분석,리 서치, 고객 프레젠테이션 준비 등 예전에는직원들이해온일상적인 업무들에AI 도구를점점더많이 도입하는가운데나왔다. 스페인의 산탄데르 은행도 기 업·투자은행부문일부대졸자채 용 공고에서“고급 AI 사용자”를 찾고있다고명시했다. 이러한채용은AI 발전으로은행 업계 전반에 대규모 일자리 감소 가발생할수있다는경고음이나 오는가운데나타나고있다. 모건스탠리애널리스트들은최근 은행들이AI를도입하고지점을폐쇄 함에따라향후5년간유럽은행업계 에서만20만개이상의일자리가위협 받을것으로전망했다.미국과아시아, 남미등글로벌금융권에서도금융권 일자리들이대거위협받고있다. 실제한조사에따르면글로벌금 융권에서AI 발달로인해예상되는 직원감원및구조조정규모는전체 금융업일자리의최소10%에서최 대절반이상이자동화및감원위험 군에속하는것으로전망되고있다. 이러한변화는단순한인력감축을 넘어, 신규채용축소와특정직군( 백오피스·주니어)중심의집중적인 인력재편형태로나타나고있다 조환동기자 유럽 최대은행 UBS 도입 전 세계 금융권으로 확산 신입 채용 요건에 ‘AI 숙련도’ 추가 캐나다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의관세부과에맞선‘맞불관세’ 를 8일 공식 발효했다. 트럼프 대 통령 역시 캐나다에 경고 수위를 높이면서 양국의 무역 전쟁이 한 층격화할수있다는전망도나온 다. 캐나다는 이날 276억 캐나다달 러(미화 약 200억달러) 규모 미국 산수입품에최대 50%의보복관 세를 부과했다. 품목별로는 일부 미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 한 관세율이 기존 25%에서 50% 로두배인상됐다. 일부 철강·알루미늄 파생 제품 및가전제품과치즈등유제품, 생 선·해산물등에는25%관세가부 과됐다. 이밖에산업용공구등에 는15%관세가적용됐다. 미국이 지난 22일부터 약 200 억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자 맞대응한 것이다. 캐나다는미국의관세조치에이 른바‘달러대달러, 세율대세율 ’방식으로 동일하게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새롭게부과된관세가미국의선 제공격에 따른 보복 조치라는 점 을분명히한셈이다. 양국은지난달말까지무역협상 을 이어가며 한때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막판에 이견 을좁히지못했다. 캐나다, 50%‘맞불 관세’ 미국과‘무역전쟁’격화 한때우량기업으로꼽혔던스포 츠의류업체나이키의주가가계속해 서하락하면서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100 지수에서도제외되게됐 다. 7일 포브스와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나이키 주가는 주당 38.4달러로, 2021년 최고가 대비 78%하락했다. 시가총액은 570억달러로, 2021 년 말 2,640억달러에서 4분의 1 수준으로쪼그라들었다. 나이키는 과거 스포츠 의류업계 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던 기업이었지만, 최근 아디다스가 시장점유율을회복하고, 온·호카 등 신진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성 장하면서 점점 밀려나는 모양새 다. 로이터통신에따르면세계스포 츠 신발 시장에서 나이키의 점유 율이 2022년 25.9%에서 지난해 22.9%로떨어졌다. 중국시장에서의부진도한몫했 다. 중국에서는 프리미엄 스포츠 신발브랜드를선호하는소비자가 온과 호카로 옮겨가고 있고, 동시 에 현지 브랜드들도 값싼 가격을 내세워소비자를공략하고있다. 이에연간매출의 15%를차지하 던 중국 시장에서 매출이 8분기 연속 감소했다. 가장 최근 회계연 도 실적을 살펴보면 북미 시장에 서매출이5%늘었지만,중화권에 서는 환율 요인을 제하고도 매출 이13%감소했다. 여기에관세와무역분쟁등이사 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불 확실성도남아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S&P도 오는 21일 나이키를 S&P 100 지수에 서제외한다고밝혔다. S&P 100은미증권시장내우량 기업 100곳을 추종하는 지수로, 나이키는 해당 지수에 18년간 편 입돼있었다. 이번 S&P 100 지수변경은전통 적인 소매 기업이 밀려나고 기술 기업들이 증권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반영하고있다. 델테크놀로지스와샌디스크, 팔 로알토 네트웍스, 아리스타 네트 웍스 등이 S&P 100에 새롭게 편 입될예정이다. 추락하는나이키,주가고점에서78%하락 S&P 100 지수서도 제외 스포츠 신발 점유율 하락 중국 매출 부진도 한몫 스포츠의료업체나이키의매출,가치가빠르게하락하고있다. <로이터>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