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9월 12일 (토요일) D4 외교 안보 중국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정상회 담을중재할의향이있다고홍콩사우 스차이나모닝포스트 ( SCMP ) 가 10일 보도했다. 올해11월중국선전에서열 리는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 APEC ) 정상회의를 계기로 두 정상이만나는 방안도거론된다. SCMP는 사안에정통한 복수의소 식통을인용해중국이북미대화 재개 과정에서“적극적이고 건설적인역할” 을하는방안을모색하고있다고보도 했다. 두소식통은중국이대화재개로 이어질수있는신뢰할만한모든노력 을지지할것이라고전했다. 중국이북미회담 중재를 통해한반 도 협상에서영향력을 유지하려는 것 으로 풀이된다. 한 소식통은 SCMP에 중국이북한과의관계를 대미협상의 지렛대로보고있다면서도자국의이익 이보장될때만두정상의만남을적극 추진할것이라고설명했다. 무대로는 선전 APEC 정상회의가 거론된다. SCMP는 소식통을인용해 APEC을계기로북미정상이만나는방 안이논의됐다면서도아직확정된것은 없다고밝혔다.트럼프대통령의APEC 참석은사실상확실시된다는전언도제 기됐다.이번보도는이달 24일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방미가예상되는가운 데나왔다. 트럼프대통령에게회담성 사를도울수있다는점을내세워,미국 과의협상에서유리한입지를확보하려 는중국의계산으로도읽힌다. 다만 중국이공개적으로 밝혀온 입 장은신중하다. 왕이중국외교부장은 지난달 한국을 방문해북미정상회담 중재가능성에대해“북한과미국사이 에결정할일”이라고말했다. 북한이회담에 응할지도 불투명하 다. 북한이러시아와의관계강화로외 교·군사적협상력이커졌고지난 6월시 주석의평양방문을계기로북중간전 략적협력도강화된만큼,과거보다높 은대가를요구할것이란관측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연내김위 원장을 만날것으로 보느냐는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는 등대화의사를거 듭밝혀왔다. 그러나김여정북한노동 당 중앙위원회부장은 한미연합훈련 기간 축소에도 훈련의도발적성격은 달라지지않는다고반발했다. 다만김 위원장이트럼프대통령에게개인적으 로좋은감정을갖고있다고밝혀대화 가능성은열어뒀다. 2019년하노이북미정상회담 결렬 의기억도변수다. 소식통들은김위원 장이이틀 넘게열차를 타고 하노이에 갔지만 빈손으로 돌아온 데에여전히 불만이크다고전했다. 김위원장이성 과를 장담하기어려운 회담에서둘러 응할 유인이크지않다는 분석이나오 는배경이다. 베이징=이혜미특파원 중앙아시아는 ‘안러경중 ( 안보는 러 시아, 경제는 중국 ) ’이통용될만큼 중· 러의영향력이강했던 곳이다. 그러나 최근 중앙아시아에 미국과 유럽연합 ( EU ) ,일본등주요국이잇따라뛰어들 며외교·경제경쟁이 치 열해지고있다. 한국도 16일 첫 한·중앙아시아정상회 의를열고정상 급 외교협력에나선다. 10일외교부는이달 16일과 1 7 일서 울에서제1차 한·중앙아시아정상회의 를개최할계 획 이라고밝혔다.이는한 국정부와중앙아시아국가간열리는 최 초 의정상회의로 카 자 흐 스 탄 과 우 즈베키 스 탄 , 키르 기스스 탄 , 투 르 크 메 니 스 탄 , 타지 키 스 탄 등 5 개국 정상이 참석한다. 당 초 지난해추진될예정이 었 으나 12· 3 불 법 계 엄 등의여 파 로일 정이다소 늦춰 졌다. 최근 중앙아시아의 몸값 은 그어느 때보다 치솟 고있다. 러시아의우크라 이나 침 공으로 유라시아 에 너 지 물류 지 형 이 흔 들리면서,러시아를거 치 지않 는유일한 육 상대체로인‘중부회 랑 ’의 가 치 가 부 각 되면서다. 그간 러시아를 경유하는 ‘북부회 랑 ’에 밀 려주 목받 지 못 했으나지난해중부 회 랑 의 물 동 량 은전쟁전보다 10배가 까 이 늘었 다는 것이 튀르 크어사용국기구 ( OT S ) 의분 석이다. 여기에미국·이란 전쟁으로 호 르 무 즈 해협 까 지 막 히며수요는 더욱 커지는모양 새 다. 에 너 지와 핵심광물 등자원공 급처 로 서의역할도 주 목받 고있다. 중앙아시 아에는 석유와 천 연가스 뿐 아 니 라 우 라 늄 등 핵심광물매 장 량 이상당하다. 특 히 카 자 흐 스 탄 은전세계우라 늄생 산 량 의 약 40 % 를 차지하는 독 보적인 공 급 국이다. 최근 글 로 벌 공 급망 재 편 과 친환 경에 너 지전 환 과정에서중앙 아시아의리 튬 , 코 발트, 희토류 등을향 한관 심 역시 급 격히상 승 하는추세다. 이에따라 ‘에 너 지자원’과 ‘ 물류망 ’을 동시에 거 머쥔 중앙아시아가 새 로운 패권 의 각 축장이됐다는 평가도 나온 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역시 급 변하는 국제정세 속 에서‘러시아의 뒷마 당’에 서 벗 어나려 균형 외교에 박 차를 가하 고있다.실제로중국과러시아 뿐 아 니 라미국과 독 일,EU,이 탈 리아,일본등 이최근잇따라중앙아시아 5 개국과의 정상회의에나 섰 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중앙아시아정상회의도이러한 맥 락속 에서열리는것”이라고설명했다. 이번정상회의는 그동안 이어온 한· 중앙아시아협력을정상 급 으로 끌 어올 리는자리이기도하다. 한국은 200 7 년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 출범 이 후 사 무국설 치 와외교장관 급 격상등을거 치 며 5 개국과 협력기반을 쌓 아왔다. 외교부는 또 중앙아시아가 고려인최 대거주지역 ( 3 1만명 ) 으로다 른 국가가 갖지 못 한상 호 우 호 적 토 대도 존 재한 다고전했다. 전혼잎기자 정부 “파병결정된것없다” 선그어$ 한미외교장관 회담 추진 11월선전서북미회담?$“中, 적극적중재의향” 韓^중앙아시아, 첫정상회의$‘외교영토’확장 SCMP 보도$한반도영향력과시 방미앞시진핑,협상지렛대관측도 몸값높아진北, 대화조건등변수 16일카자흐등 5개국정상참석 중러영향권속외교다변화결실 에너지물류부상$실질협력확대 김정은북한국무위원장이9일평양의사당에서열린공화국창건78주년기념일 (9·9절) 행사에서붉은색머플러를손에쥐고선서하고있다. 북한은 1948년 9 월9일김일성을내각수반으로한정권을출범하고이날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일’로기념하고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 정권수립78주년…김정은, 붉은머플러선서 10일국회대정부질문에서정부는 호 르 무 즈 해협 파병 과 관련해‘ 검토 중’이 라고밝혔다.전시 작 전통제 권 ( 전 작권 ) 전 환 과 육 ·해·공군사관 학 교통 폐 합추 진등을 두고는 설전이 벌 어지면서정 부의안보정 책 에대한여 야 의공방이이 어졌다. 한성 숙 국무 총 리는이날국회외교·통 일·안보분 야 대정부질문에서김 병 주 더 불어 민 주당의원의 호르 무 즈 해협 파병 에대한질문에“ 현 재 까 지실질적기여방 안에대해결정된 바 없다”고답했다.이 어한 총 리는“다만 항 해의자유나해협 을통해서확보하는원유나 글 로 벌 공 급망 측면의중요성때문에다 각 도로 살펴 보고있다”며가능성을열어뒀다. 이두 희 국방부차관은미국정부가국 방부에구체적군자산을요 청 한적있느 냐는이기 헌민 주당의원의질의에“한미 간논의는공개적으로말 씀 드 릴 수없 다”고답했다.그러자이의원이재차“군 수지원 함 해상 초 계기기뢰제거 팀 이 런 요 청 있 었 다는 얘 기가있다”고 물었 으 나이차관은“다양한논의,소통유지하 고있는데세부내용은말할수없다”고 답했다. 정부는이 처 럼 파병 에관해결정되지 않 았 다고선을 긋 고있으나, 대미투자 를 비롯 한한미관계이상신 호 에 더 해도 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은한국을향 한 공개적인 불만 까 지 터 트 린 상 황 이 다. 조현 외교부장관은이 런 한미동 맹 의 균 열우려에“한미동 맹 은기본적으 로 굳 건하다”면서“한미간외교장관회 담은지 속 적으로있 었 고, 또 이달내에도 있을계 획 ”이라고밝혔다.정부는추석 이전에한미외교장관회담을추진한다 는방 침 이다. 한동훈무소 속 의원은국무 총 리실직 원이기자인 척 자신의기자회 견 에참석 해질문했다며‘ 야 당의원사 찰 이아 니 냐’고한 총 리에게따 져물었 다.이에한 총 리는 “한동훈의원이공개된장소에 서질의응답을 받 고있는데 누 구냐해서 ‘일반시 민 입 니 다’답한거 같 다”며“공개 된장소에서질문하는게사 찰 이라면,이 건모든 순 간사 찰 인거아 닌 가.한의원 의과한해석 같 다”고말했다. 한의원은 또박윤 주외교부차관에게 “ 조현 외교부장관이문정인교수에게 ‘이재명대통령을지 키 려면국회동의안 을보 낸 다 음 에국회에서 치 고 받 고 싸 우 게해 야 한다’는내용의문자를보 냈 다” 며적 절 하냐고 물었 다. 박 차관은“경우 에따라서는정 책 자문 ( 을 받 는경우도 있다 ) ”고답했다. 야 당은 또 전 작권 전 환 과사관 학 교통 폐 합등을고리로공세를 펼쳤 다.강선영 국 민 의 힘 의원은“ 총 리와대통령을보면 전 작권행 사 절 차를모 르 는것 같 다”면 서“대통령을 비롯 해국무위원,전 현 직당 대 표 를포 함 해서 민 주당다수가군대도 안다 녀 오고군대에대해모 르니까 국방 에대해서무지하다”라고 목 소리를높 였 다.한 총 리가이에“군대를안갔다와서 애 국 심 이없다고 생각 하지않는다”고답 하자,강의원은“그러면갔다오라”고 쏘 아 붙였 다. 전혼잎기자^김비랑인턴기자 국회외교^안보대정부질문 與“美서군자산요청한적있냐” 국방차관“공개적으로말은못해” 野, 전작권^사관학교통폐합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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