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B5 경제 뉴스ㆍ속보서비스 HiGoodDay.com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한국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 24차 세계한상대회(2026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가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 흘간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열린 다. 세계한상위원회와 재외동포청 이 주최하는 올해 대회에는 해외 경제인 1,000명과 한국 경제인 2,000명 등 모두 3,000여 명이 참가할예정이다. 특히올해세계한상대회는처음으 로세계한인회장대회,세계한인차세 대대회와연계해열린다. 세계각국 의한인경제인을비롯해한인사회 리더와차세대인재들이같은기간 인천에모이면서분야와세대를잇는 네트워크가형성될것으로기대된다. 세계한상대회는2002년28개국968 명의 참가자로 출범해 현재 연 간 3,000여명이 참여하는 대표 적인 글로벌 한 인 비즈니스 행 사로성장했다. 남가주에서도 LA한인상공회의 소,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 소,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LA 지 회,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와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등경제단체 를중심으로회원100여명이참석 한다. 세계한상대회는 2023년부터 한 국과 해외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 다. 2023년제21차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서첫회외한상대회가 열렸으며 2025년 제23차 대회는 애틀랜타에서열렸다. 내년제25차대회는해외에서열리 지만아직장소는확정되지않았다. 올해 대회에서는 한상 기업전시 회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글 로벌인공지능(AI)스타트업·벤처 캐피털(VC) 포럼, 세계한상포럼,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 포럼등이마련된다. 특히9월28일부터30일까지열 리는기업전시회에는한국중소기 업을 중심으로 약 350개 부스가 설치되고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 한다. 사전신청자를대상으로바이어와 기업간일대일비즈니스상담도진행 된다.참가기업은해외바이어와직접 만나제품과서비스를소개하고수출 상담과사업협력기회를모색한다. 바이어와국내기업간비즈니스 교류 프로그램을 비롯해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이참여하는스타 트업해외진출프로그램등도마 련한다. 29일에는 세계한상대회 개막식 과 인천광역시장 주최 만찬이 열 리며, 30일에는인천투자유치설 명회와폐회식등이이어진다. 미주 한인 경제인들에게는 한국 기업들과 직접 만나 새로운 사업 파트너를 발굴하고 한국 시장 및 글로벌비즈니스네트워크를확대 할수있는기회가될것으로기대 된다. 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윤 덕창 아시아태평양한국식품수입 상연합회장)는현장점검과실무회 의등을통해주요프로그램과행 사준비상황을점검해왔다. 한국 정부도 지난 3일 국무총리 주재로열린제13회국가정책조정 회의에서‘제24차 세계한상대회 추진계획’을논의하고, 한인경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국 중소기 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방안과 부처 별협력사항을점검했다. 재외동포청김경협청장은“세계 곳곳에서활동하는한인경제인의 네트워크는우리기업이새로운시장 으로진출하는데큰자산”이라며“ 이번대회가만남과교류에그치지 않고수출과투자,사업협력으로이 어지는비즈니스의장이되도록조직 위원회를도와잘준비하겠다”고밝 혔다. 대회기간인천공항과지정호텔,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며 행사 세부 시간 표는행사웹사이트한상넷(www. hansang.net) 을통해공지된다. 조환동기자 제24차세계한상대회이달말인천서열려 한상·한국 기업 한자리 9월 28일~30일 사흘간 한인회장대회 등도 연계 기업전시회·포럼 등 다채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 이 확산하면서 14일 뉴욕증시에 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한 반 면사이버보안주는급등했다. 이날 기업용 컴퓨터·서버 보안 전문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13.9% 오른 235.38달러로 마감 해사상최고치를기록했다. 매출 기준 세계 최대 사이버 보 안 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13.1% 뛴 373.94달러로 2025년 4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 다. 두 기업은 오픈AI·앤트로픽의 미공개 모델 초기 테스트에 참여 하는등 AI 모델개발과정에서도 중요한역할을한다. 이와함께네트워크보안전문업 체포티넷도 9.0%올랐고신원보 안 기업인 옥타(12.0%)와 세일포 인트(15.3%)도 두 자릿수 안팎의 급등세를보였다. 이에 힘입어 사이버보안 ETF인 아이셰어즈 익스팬디드 테크·소 프트웨어(IGV)는 아이셰어즈 반 도체 ETF(SOXX)를 10.7%포인 트 앞질렀다. 다우존스 마켓데이 터는 이를 사상 최대 일일 격차라 고밝혔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5.86%급락하는등반도체·AI인 프라주는동반약세를보였다. 사이버보안주강세는AI개발둔 화에대한우려와함께 AI 에이전 트가확산할수록이를감시·통제 할 보안 수요가 커질 것이라는 기 대에서비롯됐다. 토머 와인가튼 센티널원 최고 경영자(CEO)는 CNBC에“AI가 원래의도에서벗어났을때이를 식별하는유일한방법은모든컴 퓨터시스템을깊이있고완전하 게모니터링하는것”이라고말했 다. 투자은행에버코어ISI의커크마 턴애널리스트는“AI 훈련속도가 늦춰지더라도 에이전트는 여전히 보안·거버넌스·모니터링이 필요 하다”며보안지출의구조적증가 기조는유지될것으로내다봤다. AI 개발 속도가 인간 능력 수준 에 도달하고 인간의 통제를 벗어 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이버 보안에 대 한 시장의 관심이 이들 기업들의 주가상승으로이어지고있다. 국제유가상승여파로생산자물가가상승세를이어가면서인플레이션우려를키 웠다. 15일연방노동부에따르면 8월생산자물가지수(PPI)가전월대비 0.4%상 승했다. 7월(0.1%상승) 대비오름폭이확대됐다. 전년동월대비로는5.4%올랐으며7월상승률4.8%와비교해서도오름폭이확대됐다. 변동성이큰식품과에너지,거래서비스를제외한생산자물가지수는전월대비0.3%,전년동월대비4.7%각각올랐다. <로이터> 소비제품이어생산자물가도상승 속도조절론‘반사이익’ 감시·통제 보안 수요↑ AI 불안에 사이버 보안주 주식 강세 ‘AI 빚더미’오라클 직원 또 다시 감원 막대한 인공지능(AI) 투자로 빚 더미에 앉은 IT기업 오라클이 또 다시감원을단행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4일오라 클이 이날 임직원에게 메일을 보 내 당일 해고를 통보했다고 보도 했다. 정확한감원규모는확인되지않 았지만, 레딧과 링크트인 등 온라 인 커뮤니티에서 해당 통지를 받 았다는게시글이이어졌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오라클 이 추가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 으며, 직원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종전보다 7억달러를를증액한총 28억 달러를 쓸 예정이라고 전한 바있다. 오라클은최근회사인력 을크게줄여왔다. 2026회계연도 (2025년6월1일∼2026년5월31 일) 동안전체인력의10%가넘는 2만1,000명의직원을해고했다. 지난해 말 오라클의 부채비율은 500%까지 치솟았다. 올해 6월에 는 미상환 부채가 1,300억달러에 달했다. 이로인해한때우량기업 으로 분류됐던 오라클의 신용등 급은 현재투기등급직전까지 떨 어졌다. 재정설계사 크리스토퍼 프라이 스는 WP에 2.5% 수준의 초저금 리 모기지라면 재정적으로 가능 한한 천천히 갚는편을선호한다 고 설명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고금리 대출자는 여유자금이 있 다면 원금 추가상환을 적극적으 로 검토하고, 초저금리 대출자는 조기상환과 투자·저축의 예상 수 익률을 비교할 필요가 있다고 조 언한다. 다만은퇴를앞둔주택소유주라 면계산이달라질수있다. 모기지 를모두갚으면은퇴후매달나가 는 고정비를 줄일 수 있고 현금흐 름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투자수 익보다 빚이 없는 주택을 보유하 는 데서 오는 안정감을 중시하는 사람에게도 조기상환은 충분히 의미있는선택이될수있다. 결국핵심은금리만이아니다.대 출금리, 투자수익률, 세금, 은퇴시 기, 비상자금 규모와 매달의 현금 흐름을 종합적으로 따져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환 전략을 선택하 는것이중요하다. “여유 자금 있을 때 모기지 더 빨리 갚자”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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