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0월 6일 (화요일) 한인은행들이 코로나19 팬데믹 과고금리등어려운경영환경속 에서도자산과예금, 대출등주요 외형부문에서성장세를달성하면 서 자산 규모가 367억달러, 자본 금 규모는 43억달러를 각각 돌파 했다. 남가주에 본점을 둔 6개 한인은 행들이감독국인연방예금보험공 사(FDIC)에보고한2026년2분기 (6월30일현재)기준총자산규모 는 367억6,349만달러, 총자본금 규모는 43억3,391만달러에 달한 다. <도표참조> 자본금 규모는 6개 한인은행 모 두억달러대를훌쩍넘어섰다. 자 산규모190억달러로미주최대한 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의 자본 금만 23억5,542만달러로 6개 한 인은행 전체 자본금의 과반을 넘 는54.3%를차지했다. 이어 자산규모 80억달러로 미 주 한인은행 중 규모 2위인 한미 은행의 자본금이 8억8,913만달 러, PCB은행이 3억8,839만달러, CBB 은행 2억7,549만달러, 오픈 뱅크 2억6,411만달러, US 메트로 은행 1억6,139만달러 등 억달러 대를 가볍게 넘겼다. 또 6개 한인 은행들의 평균 자산 대비 자본금 비율도 11.79%로 초우량 수준이 다. 은행별로는 10%대에서 12% 대까지 기록하며 감독국이 요구 하는 우수 적정 수준인 6%, 최우 수수준인8%를훌쩍넘겼다. CBB은행의자산대비자본금비 율이 14.01%로 가장 높았으며 이 어 뱅크오브호프(12.41%), PCB 은행(11.20%), 한미은행(11.18%), US 메트로은행(9.84%), 오픈뱅크 (9.62%)순이다. 자산대비 자본금 비율은 은행이 자산과 자본금을 활발하게 운용 하며대출등얼마나수입을올리 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주요 기준 중 하나이다. 통상 은행들은 낮게 는9%대에서높게는11, 12%대를 유지한다. CBB 은행의 경우 자산 대비자본금비율이14.01%로,이 는자산에비해자본금규모가많 으며더많은대출을해야할것으 로지적됐다. 자본금은은행자본비율의핵심 지표이자 은행 감독 규정상 대출 건당 상한선 규모와 직결되기 때 문에 감독국이 주시하는 가장 중 요한지표중하나다. 자본금이많 은 은행, 즉 덩치(자산규모)가 큰 은행이대형대출도더할수있는 여력이있다. 한인 은행권은 미국에서 중국계 에이어자산이나은행수등에서 커뮤니티 은행으로는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미국에는 크게는 흑 인과 히스패닉, 아시아계를 포함, 100여개소수계민족이넘게거주 하지만한인은행권처럼활발하게 성장하는 자체 커뮤니티 은행들 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중국과 한 인 커뮤니티가 사실상 거의 유일 하다. 한인 사회는 이같이 커진 한인 은행의 자본금 규모를 대형 대출 이나 전문 노하우를 요구하는 기 업대출(C&I) 부문등에적용할경 우 한인 경제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동산 대출이나 SBA 대출 의존도를 줄이고 현금 등유동자산을기반으로한기업 대출(C&I)과 테크놀러지 대출 등 전문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전문 비즈니스 대출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지적이다. 전문가들은 ▲경영진의 역량 강 화 ▲전문 인력 양성 ▲이자율 경 쟁력 강화 ▲대출부서 직원들의 전문화와적극적인자세가필요하 다고조언했다. 이같은인력및구 조에 대한 투자가 자본금 규모에 따라 수천만, 수억달러의 대출을 할수있는역량으로연결될수있 고주류·대형중국계은행과의경 쟁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지적이 다. 조환동기자 B2 경제 ■6개은행자본비율현황 남가주한인은행자산368억·자본금43억달러돌파 호프 24억·한미 9억 1·2위 감독국 요구 최고 수준 중국계 이어 2위 금융권 ■한인은행자산·자본금현황 은행 자산 자본금 자산대비 2026년2분기 2026년 2분 기 자본금비율 뱅크오브호프 18,987,133 2,355,418 12.41% 한미은행 7,954,215 889,126 11.18% PCB은행 3,469,065 388,389 11.20% 오픈뱅크 2,745,961 264,106 9.62% CBB은행 1,966,224 275,487 14.01% US메트로은행 1,640,896 161,388 9.84% 합계/평균: 36,763,494 4,333,914 11.79 <단위:1,000달러> 자료: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각은행 남가주6개한인은행들의자산규모와자본금규모가각각368억달러와43억달러규모에달한다. 뱅크오브호 프의자본금만24억달러규모다. <한국일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세계적 인 항공 컨설팅 전문기관 아시아 태평양항공센터(CAPA)가선정한 ‘올해의아시아항공사경영자상’ 을수상했다. 대한항공은 조원태 회장이 지난 1~2일 일본 삿포로 신치토세 공 항에서열린‘2026 CAPA아시아 항공리더서밋’에서이상을받았 다고2일밝혔다. CAPA는매년뛰 어난 전략과 리더십으로 기업 성 장과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경 영자를선정해시상한다. CAPA 심사위원단은 조원태 회 장의 과감한 결단력과 실행력을 높이평가했다. 조 회장은 2019년 취임한 뒤 코 로나19 팬데믹으로 여객 수요가 조원태 회장‘아시아 최고 항공경영자상’ 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 선정 “대한항공 코로나 위기극복 아시아나 통합 성과 평가” 조원태(가운데)회장이지난1~2일열린CAPA아시아항공리더서밋에서올해의아시아항공경영자상을수상하고있다. <대한항공제공> 급감하자여객기를화물기로전환 하고 화물 사업을 확대하는 전략 으로 위기에 대응했다. 아시아나 항공과의 통합을 이끌어 온 점도 높은평가를받았다. 조회장은한진그룹의창립이념 인‘수송보국’을바탕으로주도면 밀하게 통합 작업을 주도해 왔으 며, 대한항공은통합작업을거쳐 오는 12월17일 통합 항공사 출범 을앞두고있다. 조 회장은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도 꾸준히 활동하며 영향력을 넓 혀왔다. 대표적인 글로벌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SkyTeam) 이사회 의장 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국제항공운 송협회(IATA) 집행위원회 위원으 로서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주요 역할을꾸준히수행해왔다. “조원태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 은 대한항공을 넘어 아태지역 항 공산업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며“조회장이보여준 헌신과미래지향적인행보는오늘 날 항공업계의 훌륭한 귀감이 되 고 있으며, 글로벌 항공산업 발전 에 기여한 지대한 공로를 감안할 때이번수상은매우당연한결과” 라고평가했다. 조원태회장은이번시상식직후 열린 일대일 대담에서 항공업계 관계자와 외신 등 300여 명을 대 상으로 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 의경영전략과통합항공사의청 사진을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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