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0월 8일 (목요일) A5 종합 한인디자이너남편에피살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남편의 총격에 숨지고 남편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 고있다. 뉴욕포스트와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 론등에따르면여성의류브랜드‘브린 워커’의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인 미셸 민(63)씨와남편브라이언워커가지난 2일 UC 버클리 인근 오클랜드 힐스의 자택밖에서총상을입고숨진채발견 됐다. 뉴욕포스트보도에따르면민씨의가 족들은 남편 워커가 최근 고위험 투자 로1억달러가넘는막대한손실을입은 뒤정신건강에문제를겪었으며정신치 료 시설에 입원할 예정이던 당일 참극 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다만 경찰은 현 재까지 공식적으로 살해 후 자살로 확 정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있다. 경찰은지난 2일오전 10시45분께총 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도착한오클랜드와버클리경찰 은 총상을 입은 남녀를 발견하고 응급 조치를 실시했으나 두 사람 모두 현장 에서 숨졌다. 현장에서는 총기 한 정도 발견됐다. 숨진 여성은 북가주 베이 지역에서 활 동해 온 한인 패션 디자이너 미셸 민씨 로, 민씨는 1992년 버클리를 기반으로 브린워커를시작했으며남편과함께회 사를키워왔다. 남편 워커는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를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민씨의 브 랜드‘브린 워커’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의류를디자인·생산하며전국 약 1,000개 부티크에 제품을 공급하는 브랜드로성장했다. 대형백화점딜라드 에서도판매돼왔다. 가족에따르면워커는이후극심한정 신적불안에빠졌고, 결국가족들은그 를전문정신치료시설에입원시키기로 했으며, 사건이발생한2일이바로입원 이 예정된 날이었다고 폴 민씨는 전했 다. 그러나이날오전워커가인근에사 는 한 친구에게 갑자기“911에 전화하 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 로전해졌다. 이상한낌새를느낀친구가급히부부 의 집으로 향했지만 도착하기 전에 총 격이 발생했다. 폴 민씨는 매형이 누나 에게총을쏜뒤자신에게도총을쏴목 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폴 민씨는 경찰이 현장에서 유서로 추 정되는메모도발견했으며,여기에는워 커씨와민씨의휴대전화비밀번호가적 혀 있었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이 같은 정황을토대로워커가사건을사전에계 획했을가능성이있다고보고있다. 숨진미셸민(오른쪽)씨와남편브라이언워커. <뉴욕포스트> 미셸민 ‘브린워커’ 창업자 자택서남편이총격후자살 유족“남편정신건강악화” 경찰, 총기·유서메모발견 행사는최홍근지역의료디렉터와조 문정씨의공동사회로진행됐다. 최디 렉터는 개회사에서“현장에서 땀 흘 려준 브로커들의 역할 덕분에 오늘의 SMG가 존재한다”며“가장 바쁜 AEP 시즌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자리를마련했다”고밝혔다. 현장에 는에트나의트레이시랜들메디케어세 일즈 총괄 디렉터, 웰케어의 조엘 돔벡 매니저,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조앤담 당자등도참석해지속적인파트너십을 약속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SMG 오 상현 동부 운영부사장은 1990년대 초 조지아 남 부로이주했던가족사를소개하며그룹 의비전을제시했다. 오부사장은“자녀 를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늘 ‘괜찮다’고삼켜왔던부모세대가이제 는 노쇠해 우리의 보살핌을 필요로 한 다”고말했다. 그는“영어가유창한이민2세조차같 은한인의사앞에서는깊은정서적안 정감을느낀다”며“하물며 1세부모세 대에게한국어로소통하고문화를공유 하는 의료진의 존재는 선택이 아닌 필 수”라고강조했다.이를위해SMG는신 규한인의사영입을적극독려하고의 료진네트워크를지속적으로확충해한 국어진료접근성을극대화하겠다는방 침이다. 의료서비스를넘어선‘원스톱생활지 원’체계구축계획도발표됐다.오부사 장은 서부 지역에 이어 뉴욕에 개소하 는오프라인지원창구를소개하며“진 료공백해소와전문의예약지원뿐아 니라 메디케이드 신청, 심지어 공과금 납부 지원에 이르기까지 일상 전반의 불편을 해소하는 부가 서비스를 SMG 가직접분담해나갈것”이라고설명했 다. 끝으로오부사장은다가오는AEP시 즌을 맞아 일선 브로커들에게 패러다 임의전환을당부했다. 그는“에이전트들이만나는시니어들 은 단순한 계약 실적이 아니라 누군가 의 어머니이자 아버지”라며“의료진과 보험 에이전트, SMG가 한마음으로 이 들을내부모처럼섬길때우리커뮤니 티 어르신들이 존엄성과 더 나은 삶의 질을온전히누릴수있을것”이라고강 조했다. 이날 행사는 전 시간 동안 지루할 틈 없이유기적인소통과경품이벤트로이 어졌다. 참석자들은 명함 교환 미션을 비롯해 테이블별 함성 데시벨 대항전, 단체 빙고 게임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 다. 한편 진행은 김영희, 그레이스 크루 즈 조지아 의료진 담당 메니져가 맡았 다. SMG조지아에관련된상담은전화 (404)906-9633로할수있다. SMG,‘AEP킥오프위로의밤’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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