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D3 與 ‘신천지당원의혹’ 파장$ 친청 “무엇을 노리고 흘렸나” 민주당계파갈등재점화 김민석“집단적가입등증언축적” 친청, 조사신뢰성^유출문제제기 일각선“종교개입짚고넘어가야” “지지율바닥인데싸우나”탄식도 증권사 7곳도레버리지ETF 투자손실$금감원은국감자료거부‘버티기’ 신압록강대교오늘개통 북중교역새장열릴듯 국내증권사 7곳이단일 종목 레버 리지상장지수펀드 ( ETF ) 투자로 손 실을입은것으로 확인됐다. 증권사의 ETF 투자 손익이구체적수치로 공개 된것은이번이처음이다. 민간 투자자 들도 2조원에달하는손해를본상황 인데도금융감독원 ( 금감원 ) 은국회가 요구한 구체적손익현황, 관련회의록 등을 제출하지않고있어논란이커지 고있다. 14일 국회정무위원회소속 박준태 국민의힘의원이금감원으로부터제출 받은자료에따르면, 올해 5월 27일~8 월 31일까지증권사 7곳이자기자본투 자 ( PI ) 형태를 통한 단일종목 레버리 지·인버스 ETF를 매수해많게는 수십 억원의손실을입었다. 실현손익‘0원’ 을기록한증권사도 3곳이었다. 구체적으로DS투자증권은199억원 을매수해173억원을매도, 26억원의 손해를 봤다. 상상인증권은 309억원 을 매수해 4억원손실을입고 매도했 고,신한투자증권은 9억원을매수해2 억원의손실을봤다. 투자자유형별로 도 기타금융기관·기타법인 등 기관투 자자 손실발생현황이뚜렷했다. 5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ETF 매도를 통해발생한 기관 확정손실은 381억 원에달했다. 이에정치권에서는전체피해·이익규 모를파악하고,ETF 도입근거와의사 결정과정을 면밀히살펴보기위해금 감원이세부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는 요구가커지고있다. ‘개미’ 투자자들도 8월중순까지10 개증권사에서 2조3,000억원이넘는 손실을입었다고알려진상황에서,‘도 대체누가 돈을얼마나벌고잃었는지 파악이힘들다’는 지적이나오고있어 서다. 미래에셋만이국회에별도로 손 익현황을제출했는데,상품이출시된 5 월말이후 두 달간기관 투자자 내사 모펀드에서206억원의수익을올린것 으로나타났다. 정무위소속한의원실관계자는“레 버리지ETF 도입과정에서회의참석 명단,ETF 개인·기관·외국인보유금액 등을살펴보기위해계속자료를 요청 해도 증권사별기준이다르고민감정 보라는이유로주지않는다”고토로했 다. 국민의힘은김용범전청와대정책 실장과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 장,김성환한국투자증권사장등ETF 관련당국·유관기관인사 증인채택을 요구했지만 이마저도 모두 불발되며 ‘맹탕국감’이우려되는상황이다. 박의원은 “극심한 변동성에증권사 마저자기자본투자로손실을입은만 큼, 도대체누가얼마나이익을얻었는 지반드시밝혀야한다”며“민주당은더 이상진상규명을방해하지말고김용범 전청와대정책실장과증권사관계자들 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즉각 채택해야 한다”고강조했다. 최서진^김준형기자 수십억손실$3곳은실현손익0원 ETF도입과정등자료요청에도 “민감한정보”이유로제출안해 증인채택도불발‘맹탕국감’우려 왕복 4차로활용, 대량수송가능 중국 랴오닝성단둥과 북한 신의주 를잇는신압록강대교가 15일공식개 통한다. 2014년 완공된지 12년 만이 다.북중간새로운육상교역로가열리 면서중국의대북 경제적영향력도 강 화될 전 망 이다. 14일중국관영신 화 통 신은“북중 양측 의 합 의에따라신압록 강대교가 15일공식개통되며, 양측 은 당일공동으로개통식을개 최 한다”고 보도했다.통신은개통식참석자등구 체적인 행 사내용은밝히지않 았 다. 개통 행 사에북중 고위 급 인사가참 석 할 가 능 성도제기된다. 지 난 달 북한 과 러 시 아 의두만강 자동 차 다리준공 식에는 박태성북한 내각 총 리와 미하 일미 슈 스 틴러 시 아 총 리가 각각 평양 과모스 크바 에서 화 상으로참석했다. 신압록강대교는 단둥 신구와 신의 주남부를잇는 길 이3,030 m , 왕복 4 차 로 다리다. 기 존 교역로인중조우의교 에서남서 쪽 으로 약 13 ㎞떨 어 져 있다. 중국이 건설비 를 부 담 해 2014년완공 했지만북한 측연 결도로와세관·통관 시 설 공사가 늦 어지면서정식개통하지 못 했다.이후대북제 재 와 코 로나19 국 경 봉쇄 , 북중관계 냉 각까지 겹 치며개 통은기한 없 이지 연 됐다. 12년간개통 설 이불거 졌 다가 잦아 들기를반 복 했지 만, 최 근북중정상이잇따라만나면서 개통에속도가 붙 었다. 신압록강대교개통은 양 국관계회 복 이 접 경지역경제 협 력으로이어지는계기 가 될 것으로보인다.중국으로서는북 한과 러 시 아 가밀 착 하는가운데북한과 의경제적유대를강 화 하고대북영향력 을유지 할 수단을확보하게된다.다만 유 엔안 전보장이사회대북제 재 가 여 전 히유 효 해다리개통이 곧바 로경제 협 력 의 급격 한확대로이어 질 지는미지수다. 홍 민통일 연 구원 선임연 구위원은“이 번개통은단순한인 프 라 연 결을넘어 선 중요한지정 학 적 메 시지를 담 고있다”며 “한미일 안 보 협 력고도 화 에 맞 서북중 양 국이전 략 적 협 조와공조를대내외에 과시하는 상 징 적조치로 풀 이 할 수있 다”고 분 석했다. 베이징=이혜미특파원 더불어민주당이자체조사에서신 천 지교인들이당원으로 집 단 가입한 정 황을 확인하면서계파 갈 등이 재점화 하고있다. 8·17 전당대회당시의 혹 을 제기했 던 김민석대 표 는신 천 지의조 직 적경 선 개입을 시사하는 증 언 을 확보 했다고 밝 혔 지만, 친 정청래계는 조사 신 뢰 성에의 문 을제기하며공개반발했 다. 가 뜩 이나 검찰 개 혁노선갈 등과지 지 율 하 락 으로 당내위기감이커진가 운데신 천 지논란이 분 열을 심 화 시 킬 수있다는우려도나 온 다. 김 대 표 는 14일 민주당T V 에 출 연 해이달 초 당내‘당원정 비 태스 크포 스 ( TF ) ’로부터신 천 지 집 단입당 의 혹 에 대한보고를받 았 다며“상당한정도의 집 단적가입이있다는 것은 확인됐고, 그 외에상당히의미있는증 언 들도 축 적했다”고밝 혔 다.신 천 지교인개개인 의자발적가입이 아닌 , 조 직 적지시에 따라 당에가입하고 경 선 개입을 시도 했을 가 능 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됐 다.다만김대 표 는당원가입규모가 3 만~5만 명정도라는 보도에대해서는 “정확하지않다”며구체적인조사결과 는 공개하지않 았 다. 지도부 관계자는 “ 추 가 검 증을거 쳐 국정감사이후수사 의 뢰 를 포함 한 후속조치에나 설 것”이 라고했다. 친 청계는 민감하게반 응 했다. 김대 표 가전대당시신 천 지와 반명 ( 반이 재 명 ) · 분 열주의세력이 연합 해경 선 에개 입하려한다는 ‘3자 비 밀 연합설 ’을 수 차례 제기했기 때문 이다. 이는 사실상 당시경 쟁 자 였던 정청래의원을 겨냥 한 발 언 으로 해석됐었다. 친 청계관계자 는“구체적결과를공개하지않고 언론 에내용을하나 씩흘 리는 건 정의원과 신 천 지가 연 관 돼 있다는 연 기를피우려 는의도 아니냐 ”고했다. 실제이성 윤최 고위원은이 날최 고위 에서김대 표 를면전에두고 비 공개조 사 내용이 언론 에유출된것을 언급 하 며“누가 무 엇 을 노 리고 흘렸 나”고했 다. 최 민 희최 고위원도 “반드시 ( 유출 자를 ) 찾아 내해당 행 위책 임 을 물 어야 한다”고했다. 조사 방식의신 뢰 성도 도마 위에올 랐 다.TF는신종 코 로나 바 이 러 스감 염 증 ( 코 로나19 ) 국면당시확보한일부 신 천 지교인명부와 당원명부를대조 하는 방식으로 집 단 가입정황을 추 정 한것으로전해 졌 다.이에한민수 최 고 위원은“구두로공유받은내용은명부 대조를통한가입정황 뿐 이었다”며“입 당 시 점 은 물론 신 천 지교인인지교 차 검 증해전대에서어 떤 영향을미 친 것인 지 듣 지 못 했다”고했다.정의원도“반 명· 분 열주의·신 천 지 비 밀 연합 이있다면 발본 색 원처벌하고, 없 다면 ( 그런 ) 공 작 으로 당을 분 열시 킨 책 임 을 엄 하게 물 어야한다”고했다. 당내의 견 은 엇갈 린다. 수도권의한 재선 의원은 “종교가정치에개입하는 건 명 백 한 헌 법위반”이라며“한번 짚 고 넘어가야 한다”고했다. 김대 표 또 한 2021년 ‘이 재 명대이 낙연 ’ 구도로 치 러 진민주당대 선 후보경 선 당시불 거진신 천 지개입의 혹 을거 론 하며“이 번 기회에 정리 할 수 있는 부 분 은 정 리하 겠 다”고 했다. 이번 조사가 친 청 계를 겨냥 한 것이 아니 라는 취 지로 해 석됐다. 반면 또 다 른재선 의원은“지지 율 이 최 저치를 찍 은 마당에국민 삶 과 무관 한신 천 지를가지고 싸 우는게 맞 는지 의 문 ”이라며 “당내통 합 이 절 실한 시 점 에 느닷없 이김대 표 가 신 천 지를 꺼 내통 합 의기회를 날 려버린 셈 ”이라고 했다. 박준석^김태연기자 한병도 푊 뻲쩖ퟆ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가14일서울여의도국회에서열린최고위원회의에서발언하고있다.이날공개회의에선당원명부에서신천지교인의집단가입이확인됐다는비공개당조사결 과가일부보도된것을두고친정청래계로분류되는최고위원들이반발하며당내계파갈등이재점화할조짐을보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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