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0월 16일 (금요일) D3 인천의대형상가에서위치추적전자 장치 ( 전자발찌 ) 를차고흉기를휘둘러 8명을다치게한최모 ( 59 ) 씨가범행당 시현금 680만 원을 소지하고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과거살인미 수 등 최소 4차례흉기범죄를 저지른 최씨가 범행이후 도주할 목적으로 현 금을 준비했을 가능성을염두에두고 수사를하고있다. 15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미수 와 공공장소 흉기소지혐의로 구속영 장이청구된최씨가범행당일자택에서 부터가지고 온 배낭에서여러종류의 흉기와 함께현금약 680만 원이발견 됐다고밝혔다.최씨는경찰에서“갖고 있던금을팔아서마련한돈”이라고진 술했다. 경찰은 기초생활수급자로 마땅한 직업이없는 최씨가 거액의현금 다발 을소지한점,범행직전다니던방송통 신대를찾아휴학계를제출한점등을 토대로 범행후 도주할 계획이있었는 지를조사중이다. 최씨의배낭에서범행에사용한흉기 2개외에둔기와다른흉기도발견됐다. 경찰은이를토대로최씨가범행을미리 준비한것으로판단해추가증거확보 를위해인천계양구임학동의최씨자 택을압수수색할예정이다.최씨의구속 전피의자심문 ( 영장실질심사 ) 은 16일 오후인천지법에서열릴예정이다. 최씨는 병원진료에불만을 품고 흉 기를소지한채1인시위를하다범행일 주일전인6일공공장소흉기소지혐의 로경찰조사를받았다.하지만당시경 찰은구인조치는하지않았다.경찰관 계자는 “최씨가 흉기로시민을위협한 게아니라 시위팻말에구멍을 뚫기위 해소지하고있다고 해서체포하지않 았다”며“당시최씨가전자발찌부착대 상인것을 확인하고 법무부에전화로 조사사실을통보했다”고말했다. 최씨는 13일 오후 1시 48분쯤인천 남동구 구월동의한 대형상가에서미 리준비한흉기를양손에묶은채불특 정다수에게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 고있다. 부상자 8명이발생했고이중 심정지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응급 수술을 받은 19세여성은 사흘째 의 식 불명이다. 최씨는 앞선 2004년과 2007년,2015년세차례흉기범행을저 질렀다. 피해가늘어나면서관심사로떠오른 보상문제도회의적이다.인천시가불특 정다수를상대로한범죄피해자지원을 위한조례를만들어놓고도관련예산을 편성하지않아흉기난동피해자들이지 원을못받는것으로확인되면서다. 이날인천시에따르면 2024년제정된 ‘인천시이상동기범죄예방및피해지 원에관한 조례’에는인천시가이상 동 기범죄피해자에게심리·법률 상담 지 원이나 의료비·범죄피해구조금 지원 등사회적자원연계사업을할수있다 는내용이담겼다.해당조례는 2023년 발생한‘분당흉기난동’사건을계기로 제정됐다. 이상 동기범죄란 명확한 동기없이 때와장소,상대를가리지않고무작위 로 불특정다수인을 상대로 살인이나 폭력을행사하는 범죄형태를 말한다. 이번인천대형상가에서최씨에의해8 명이다친사건도이상 동기범죄에해 당된다.이가 운데 현 재입 원중인부상 자 ( 5명 ) 들의치료 비용은 약 1 억 원에 달 하는것으로 알려졌 다. 하지만이상동기범죄피해조례는제 정됐지만편성된예산이없어부상자들 이치료비를지원받을수없게됐다.인 천시 측 은“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명확 한예산산출 근 거가부 족 하다는이 유 로편성하지않은것으로 안 다”며“내년 예산에는 반 영할것”이라고말했다. 재 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 은 시민 에게 지급하는 인천시민 안 전보 험 보 장 항 목에도 강 력범죄로인한 상해는 포함되지않은것으로 파악됐다.인천 시가 ‘범죄피해자보 호 및지원에관한 조례’를 근 거로인천범죄피해자지원 센 터에지급해피해자 지원에 사용하는 보조금도현 재 90 % 이상 소진된것으 로 알려졌 다. 올 해보조금 규 모는 1 억 8,000만원정도다. 이환직기자 ‘현금 680만원’ 등에멘 채칼부림$ 도피계획도 수사 ‘8명중경상’인천흉기난동사고 가방에여러종류흉기^현금다발 살인미수등최소 4차례흉기범행 일주일전흉기소지로경찰조사도 피해자들치료비용벌써1억달해 범죄피해지원조례제정됐지만 인천시편성예산없어‘유명무실’ 추미 애 ( 사진 ) 경기 도지사가 국 정 감 사에 서소방 예산을 두고 ‘ 재 정 빨 대’라고일 컬 은 데 대해양대 노총 소방 노 동조 합 이 반 발하고나 섰 다. 한 국노총 소속 한 국 소방 노 조는 15 일 성명을 내고 추 지사가 소방공무 원을지자체 재 정에부담을 주는 존재 로 취 급했다며 유감 을 표 했다. 노 조는 “소방은 누군 가의주 머 니를 축 내는 빨 대가아니라 국 민이기 댈 수있는최후 의수 호 자”라면서“정부는 소방관을 국 가직으로 전 환 했다며생색을 내놓 고, 정작인건비는여전 히 지방자치단 체에떠 넘 기고있다”고비판했다. 전날에는 민주 노총 소속 전 국 공무 원 노 동조 합 소방 본 부가 성명을 통해 추 지사의발 언 이소방공무원들의 헌 신을 폄훼 했다며공식사과를 요 구했 다. 전공 노 소방 본 부는 성명에서“추 지사는전 국 7만소방공무원에게 즉각 사과하라”고 촉 구했다. 논 란이된발 언 은추지사가 국 정 감 사 에서소방예산문제를 언 급하는과정에 서나 왔 다.추지사는 13일 국 회행정 안 전위원회의경기도 국감 에서지자체가 부담하는소방예산세원과관련한질 문에“소방이가장 큰 , 골 치아 픈 ‘ 재 정 빨 대’ 같 다”며“ ( 경기도소방관들의 ) 인건 비만 2027년도에1조1,000 억 원을 잡 아 먹 게되고사업비만 5,000 억 가 량 ( 이 든 다 ) ”이라고발 언 해 논 란을 빚 었다. 소방공무원은 2020년 국 가직으로 전 환 됐지만, 국 가직전 환 이후에도인 건비와 사업비등상당한 재 정부담은 지자체가지고있다. 비판이이어지자 경기도는 추 지사 의발 언 이소방공무원비하의도가아 니었다고 해명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 ( 빨 대 ) 발 언 은 소방공무원이 국 가직 으로 전 환 됐 음 에도 관련 재 정을 지자 체가대부분부담하고오 히려국 고지 원비 율 이 줄 어 드 는것을 강 조하는 취 지”라며“경기도소방공무원의 노 고에 깊 이 감 사 드 리며소방 재 원의 안 정적 확보를위해 노 력하 겠 다”고밝혔다. 변은샘기자 “소방은재정빨대” 추미애발언후폭풍 소방노조“헌신폄훼” 양대노총서반발$사과촉구 무안공항콘크리트둔덕참사유해추가수색 12·29 제주항공여객기참사희생자유해를찾기위한수색당국 뫃 솒칺몮혾칺퓒풞짝몋  묾 의무안국제공항방위각시설 옪 않핂헎 콘크리트둔덕에대한수색이15일시작됐다.이번작업은정부에서보관중이던사고기잔해에서미수습유 해가추가발견되자, 로컬라이저둔덕에도수습되지못한유해가남아있을수있다는유가족들의요청에의해진행됐다.2년전, 제주항공7C2216편이 무안국제공항에비상착륙도중활주로를이탈하면서벌어진당시사고로탑승자181명가운데179명이사망했다. 무안=뉴시스 대학수학능력시 험 ( 수능 ) 에서 스 마 트안 경을 착용하다 적발되면해 당 시 험 이무 효 가 되고이 듬 해수능 응시자 격까 지정지된다. 또 스 마 트 안 경을 쓰 지않고 소지만 했 더 라도 해당시 험 은무 효처 리된다. 한 국교육 과정 평 가원은 15일 홈페 이지에이 런 내용을 담은 ‘2027학년 도대학수학능력시 험 수 험 생 유 의사 항 ’과관련동영상을게 재 했다. 유 의사 항 에서는 시 험 장 반입 금 지 물 품에‘ 스 마 트안 경’을명시하고 “ 스 마 트안 경, 스 마 트워 치등무선기 기를1 교 시시작전제출하지않고시 험 중착용만 하 더 라도 당해시 험 무 효 및 다 음 연도 1년 간 시 험 의응시 자 격 이정지된다”고밝혔다. 교육 부 훈령 인수능 관리 규 정제19조의‘부 정행위 3 호 ’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수 험 생이 또 시 험 장에 스 마 트 안 경 등 스 마 트 기기를 반입 하거나단 순히 소지만하 더 라도‘부정행위9 호 ’에해 당한다며당해시 험 이무 효 로 처 리된 다고밝혔다. 평 가원은 아 울 러“시 험감독 관의 스 마 트안 경등 스 마 트 기기확인 요 구에불응하면심의를통해3 호 에준 하여중대한 부정행위로 조치가 가 능하다”고 전했다. 그 러면서“ 감독 관이확인을 요 청할 경 우 수 험 생은 본 인의 안 경을 벗 어 책 상 위에놓고 감독 관의확인및점 검 등에협조해 야 한다”고 덧붙였 다. 이번조치는최 근 치러진2027학년 도대 입 수시 논 술시 험 에서 스 마 트안 경을이용한부정행위가 잇 따라발생 한 데 따른것이다.연세대는 10일서 울 신 촌캠퍼스 에서진행된자연·통 합 계열수학 논 술 시 험 중, 서 울 시 립 대 는 3일자연과학계열 논 술시 험 장에 서 각각스 마 트안 경을 쓴 수 험 생을 적발했다. 교육 부도이날전 국 4년제 대학에 스 마 트안 경식 별요령 과 검 사 방법등을담은‘수능시 험감독 관 유 의사 항 ’을발송했다. 송옥진기자 수능서‘스마트안경’쓰면 “이듬해까지응시자격정지” 소지만으로도당해시험무효 감독관확인불응도부정간주 14일서울 시내한 가전매장에스마트안경 이진열돼있다. 연합뉴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