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0월 19일 (월요일)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 등 미국의 주요 대학 9곳을 대상으로 교환방문 (J-1) 비자제도남용여부에대한조사 에 착수했다. 외국인 연구자와 유학생 을활용해미국인대학원생과연구자의 임금을 낮추고, 연방정부 연구비를 부 적절하게사용했을가능성이있다는이 유에서다. JD밴스부통령은지난8일이같은조 사 사실을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하버 드대, 예일대, 스탠퍼드대, 브라운대, 피 츠버그대, UC데이비스, 캘텍, 애리조나 주립대, MIT 등 9곳이다. 연방 노동부 는 조사와 관련해 각 대학에 소환장을 발부했으며, 비자 사기 의혹을 전담하 는조사팀도구성하기로했다. 밴스부통령은이들대학이 J-1 비자 를 과도하게 활용해 외국인 인력을 유 치하고미국인대학원생과연구자의임 금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그는“이들 대학에서 이상한 일이 벌 어지고있다”며비자제도를이용해미 국인 연구자들의 임금을 낮추는 행위 는중단돼야한다고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9개 대학의 연방정부 지원 연구과제에 참여하는 연구자 가 운데61%가J-1비자소지자라고밝혔 다. 이는전국평균38%보다높은수치 다. 다만해당통계의산출방식이나비 교 대상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은 제시 하지않았다. 조사에서는 외국인 연구자와 관련된 비자발급및고용절차뿐아니라납세 자가 부담하는 연방정부 지원금이 적 법하게사용됐는지도들여다볼예정이 다. 연방 노동부 감찰 담당자인 앤서니 데스포지토는외국의영향력과부적절 한재정관계, 비자남용이연방정부지 원연구의독립성과보안을훼손하는지 조사하겠다고밝혔다. 그는 미국의 연구기관이 비용을 절감 하려고법을위반하거나외국의경쟁국 에 연구 정보를 노출한다면 이는 연구 기관의책임을저버리는행위라고주장 했다. 특히중국공산당이미국의연구 성과와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비자 제 도를 악용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미국 내 J-1 비자를 소지한 중국 국적자는 약3만9,000명으로추산된다고전미이 민포럼은밝혔다. MIT 측은 광범위한 자료 제출을 요 구하는 소환장을 받았으며 대응 방안 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J-1비자소지자들이연방정부의심사 와 승인을 거쳐 입국했으며, 관련 법규 를 준수할 의무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 다고 설명했다. 또 유학생과 학자들이 대학 공동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세계각국의우수인재를유치 하는것은미국의경제적·안보적이익 과양립할수있다고강조했다. 애리조나주립대도대학의교육·연구 활동을 위해 필요한 인재를 고용했으 며, 관련 정책과 법률을 준수했다고 밝 혔다.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만으 로는 조사 대상 대학들이 실제로 비자 관련 법규를 위반했는지 확인되지 않 았다. 이번조사는트럼프행정부와주요대 학들 사이에 이어져 온 갈등의 연장선 에있다.트럼프행정부는지난1년간대 학들의 연방정부 지원금과 다양성·형 평성·포용성(DEI) 정책등을둘러싸고 압박을 강화해 왔다. 이번에는 외국인 인력 고용과 연구비 집행, 국가안보 문 제까지조사범위가확대되면서대학연 구 현장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 고있다. 노세희기자 A3 종합 트럼프, J-1비자 남용 조사 하버드·예일·MIT등9개대 연방노동부,소환장발부 유 나 이 티 드 헬 스 케 어(United Healthcare)가둘루스아시안정보센터 에서 2027년 메디케어 변화에 대비하 고 혜택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설명회 를개최한다. 이번행사는연례가입기 간 마감일인 12월 7일을 앞두고 한인 수혜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 다. 설명회에서는 2027년 메디케어 변화 대비부터의사찾기, 혜택확인, 처방약 비용관리에이르기까지전반적인건강 보험관련정보를제공한다. 행사는 둘루스 소재 유나이티드 헬 스케어 둘루스 아시안 정보센터(3350 Steve Reynolds Blvd., Suite 301, Du- luth, GA 30096)에서 열리며, 두 에이 전시가일정을나누어진행한다. 솔로몬 실버 케어(Solomon Silver Care)의 그레이스 정 강사는 10월 19 일, 10월 26일, 11월 2일, 11월 9일, 11 월 16일, 11월 23일 오후 2시 30분에 강의를 진행하며, 문의는 전화(770- 515-8300교환번호407)로가능하다. 스탠퍼드에이전시(Stanford Agency) 의 이일순 강사는 10월 21일, 10월 28 일, 11월 4일 오전 11시와 10월 22일, 10월 29일, 11월 5일오후 2시 30분에 강의를 맡으며, 전화(678-765-8454) 로문의를받는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측은 광범위한 의료 서비스 제공자 네트워크, 건강 증 진활동에대한보상, 네트워크내무료 운동 센터 회원권, 가까운 아시안 정보 센터, 전담한국어지원팀등을주요안 내사항으로제시했다. 둘루스 아시안 정보센터는 월요일부 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일반 문의는 전화 1-800- 303-8476(청각 장애인 전용 전화 TTY 711)으로 지원한다. 미팅과 관련 해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화 1-877-718-3682(TTY 711)로 연락 하면된다. 해당플랜은가입의무가없 으며세부혜택과기능등은플랜및지 역에따라달라질수있다. 제인김기자 유나이티드헬스케어, 2027메디케어설명회개최 <교환방문> 2027메디케어변화대비 10·11월안내세미나진행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