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1월 8일 (월요일) A3 종합 한국일보 광고문의 770. 622. 9600 항공사 ‘진상승객’ 5천명 마스크 착용 관련 72% 문 수석부회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으 로부터온대통령의친서를낭독하기도 했다. 이날수상한6명은그동안한인사회단 체장등을맡아헌신적으로봉사했으며 꼭 필요한 곳에 거액을 기부하는 등 동 포사회의귀감이되는삶을살아온것이 공통적특징이다. 미국에서올해항공기내마스크착용 거부 등 5,000명이 넘는‘진상 승객’이 적발된것으로나타났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올해 들어 지 금까지관련규정을제대로지키지않은 난폭승객사례가 5,033건으로집계했 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4일 보도했 다. 이중72.4%인3,642건은마스크착용 과관련돼있다. 미국에선마스크착용을거부해항공 사 직원과 승강이를 벌이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FAA는이중950건에대한조사에착 수했는데, 이는작년과비교해 6배나증 가한것이다. 이 중에서도 227건에 대해선 민사상 처벌로이어질법집행조처에들어갔고, 특히폭력등심각한사례인 37건의경 우연방수사국(FBI)이형사상기소를할 수있도록했다. FAA는올초폭력행위등비행에지장 을 주는 승객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발 표했다. 김순영씨추모의벽건립성금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관위원장을 지 낸김순영( 사진 ) 씨가 1,000달러의추모 의벽건립성금을기탁했다.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에 따르면 “김순영씨가 최근 추모의 벽 건립성금 을보내왔다”며“은퇴한마샬미용실나 기연씨에이어진성금이다”고밝혔다. 워싱턴DC한국전기념공원에건립중 인 추모의 벽은 한국 그리고 한국인을 위해 아까운 목숨을 바친 미군과 한국 군카투사4만3,000명의영령들을기리 기위한것으로 2022년 7월완공및개 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선근 회장은 “한인들이참전용 사분들께 감사를 하는마음은늘가 지고있으나, 그감 사를 행동으로 표 현할수있는기회는많지않다”며“1인 당 10달러 이상의 수표를 보내주면 큰 보탬이될것같다”고전했다. ▶후원금 보낼 곳: KWVMF 950 N. WashingtonSt, Ste311, AlexandriaVA 22314 박요셉기자 한국전희생자추모벽에1천달러 비즈니스오너15명초청비전나눔 CBMC애틀랜타지회초청잔치열어 기독실업인회(CBMC) 애틀랜타지회 (회장 이창향)는 지난 6일 둘루스 소재 새축복교회에서전도를위한오찬초청 모임을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했다. 사업장과 일터를 소명의 자리 그리 고 복음전도의 장으로 변화시키려는 CBMC는 이날 15명의 새로운 비즈니 스오너들을초청해기독실업인회의모 임과 비전에 대해 소개받고 삶의 현장 이곧사역의현장이되는 CBMC 일터 사역에대해설명을들었다. 이춘봉 회원의 기도로 시작한 모임에 서이창향회장은“비즈니스현장을하 나님의말씀으로이끌어가는실업인들 이많아지길기원한다”며“더많은실업 인들이 예수를 만나 그리스도의 사역 자로양육받기를원해서초청잔치를열 었다”고인사했다. 이날행사는오찬에이어조영배사장 의 인도로 회원들의 환영인사와 간증 이 이어졌으며, 신입 참가자들의 자기 소개시간도이어졌다. 한편,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 소 차기회장인 벌레박사 썬 박 대표는 내년도신임임원들을대거참석시켜눈 길을 끌었으며, 믿음과 기도로 한인상 의를이끌어가겠다는의지를보여주목 을받았다. 박요셉기자 CBMC애틀랜타지회는6일오전둘루스새축복교회에서비즈니스오너초청잔치를열었다. 애틀랜타 한인 10명 대통령봉사상 수상 ◀1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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