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종합 A2 한인은행3분기 ◀1면서계속 | 비즈니스포커스 | 소공동순두부둘루스점 소공동 순두부(대표 김영일)가 지 난 24일부터둘루스에애틀랜타 2호 점을그랜드오픈하고고객들의호평 속에영업중이다. 스와니아씨플라자에이어둘루스 구 웰빈순두부 자리에에 문을 연 소 공동 순두부는 이제 텍사스, 캘리포 니아두곳, 앨라배마, 뉴욕, 노스캐롤 라이나, 한국의 부산 등에도 지점을 갖고있다. 32년 전 뉴저지에서 처음으로 1호 점을만든김대표는“소공동순두부 는 미국에서 만든 체인을 한국으로 수출했다”며“30년 이상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모든 브랜치의 맛도 똑같게유지하도록모든양념을공급 하고있다”고밝혔다. 내년 1월에는 스와니 I-85 111번 출구 인근 오피스맥스 옆에 3호점을 오픈할예정으로현재막바지공사를 하고있다. 30년동안한결같은맛을고수하는 소공동 순두부 비법은 살아 숨쉬는 순두부를 직접 주문해 공급받기 때 문이다. 두부 공장과 협의해 간수와 방부제가들어가지않은살아숨쉬는 순두부를매일공급받는다. 그리고 메뉴에 따른 양념 매뉴얼을 만들어 그대로 시행하기 때문에 늘 같은맛을낼수있으며, 별도의주방 장이 필요없다. 김 대표는 음식을 만 들면서입맛뿐이아니라눈과귀, 가 슴으로 정성을 다해 제맛이 난다고 밝혔다. 소공동의 메뉴는 소고기, 김치, 돼 지고기, 양념장, 곱창, 청국장, 들깨, 야채 등 16가지 순두부가 주메뉴이 다. 고객들은 순두부찌개, 순두부라면, 순두부 칼국수에서 맵기를 조절해 자신만의 취향 저격 순두부를 즐길 수있다. 또한6종류의돌판비빔밥과 각종 구이 등은 순두부와 같이 곁들 여먹을때최상의조화를이룬다. ▶전화번호=678-584-0057 ▶영 업시간=월~일 10am-9:30pm▶둘 루스점주소=2645N. Berkley Lake Rd, #E-136, Duluth. 박요셉기자 30년한결같은맛살아숨쉬는순두부 숨쉬는순두부와양념의조화최고맛 스와니 I-85 111번출구에3호점예정 30년 한결같은 맛, 살아 숨쉬는 순두부 재료 에 독특한 양념을 섞어 만드는 소공동 순두 부가 둘루스점을 오픈했다. 사진은 둘루스점 외부 모습. 작은 사진은 해물순두부와 갈비 세트. 프라미스원은행은 총 자산규모가 6억6,203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성장했으며, 예금은 4,726만 달러 증가한 4억9,876만 달러, 대출은 9,594만달러증가한 5억1,011만달러 였다. 다만 은행에서 투자한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자본금이 약간 줄었다. 90 일 이상 연체 금액도 489만 달러로 전 체대출의0.9%에불과했다. 수익성의 핵심 척도인 순이자마진 (NIM) 개선이 순익 선방에 기여했다. 메트로시티은행 4.08%, 제일은행 4.02%,프라미스원은행4.00%로은행 업계최고를자랑했다. 한인은행들은 3분기 실적 선방에 만 족하지않고향후강력한성장세를이어 가겠다고밝혔다. 앞으로도리스크는낮추고성과를키 워 높은 퍼포먼스를 올리는 리저널 뱅 크로성장해나간다는방침이다. 또경기침체가능성이높아지는만큼 앞으로는 리스크 관리가 주요 경영 전 략이될것으로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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