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6월 6일 (목요일) D3 정치 중진우려에도$ 李, 당헌^당규 개정 ‘쐐기’ 내달 25일로 잠정결정한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2인지도체제’ 방 안이거론되고있다. 당대표선거차점 자를 수석최고위원으로 삼아 사실상 부대표역할을 맡기는 것이다. 단일지 도체제와집단지도체제의절충안인셈 이다.대표와최고위원을따로뽑아당 대표에게권한이집중된단일지도체제 는인지도가 높은한동훈전비상대책 위원장에게유리하다는지적이나오는 상황이다. 황우여비상대책위원장은 5일여의 도 중앙당사에서원외당협위원장들 과 만나이같은 2인지도체제를 제안 했다. 한 참석자는 “ ( 황 위원장이 ) 2인 지도체제로해서당대표를뽑고, 2위를 한 사람을 수석최고위원으로 하자며 원외인사들의의견을 종합해달라고 하셨다”고전했다. 국민의힘의단일지도체제는 당대표 의리더십리스크가지도부교체요구로 이어질가능성이높다.그래서안정성을 담보하기어렵다.반면집단지도체제는 당대표선거차순위후보자들이최고위 원이되는방식이다.전체지도부의무게 감은커지는반면당대표힘은약화될 수밖에없다.집단지도체제는인지도높 은다양한후보들의출마를통한‘컨벤 션효과’를기대하는당내일각에서선 호하는방식으로알려졌다. 하지만 대 권을꿈꾸는중량감있는인사들이당 지도부에포진할경우당대표와의힘겨 루기로인해혼선을빚을개연성이커진 다.이에‘당대표+수석최고위원’구도의 2인지도체제를통해두방식의단점을 보완하려는취지로풀이된다. 당대표선출방식을논의하는국민의 힘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지도체 제변경안을신중하게검토 중이다.여 상규특위위원장은기자들과만나“단 일·집단·혼합형지도체제안들은 ( 각자 ) 의미가있다”면서도“당지도체제개편 은조금더신중해야한다.갑자기전당 대회를앞두고특위내에서지도체제를 거론하는것은권한범위를넘어서는것 아니냐는의견도나왔다”고말했다. 특위는이와 함께 ‘당원투표 100%’ 로당대표를뽑는기존방식을바꿔일 반국민여론조사를 얼마나 반영할지 를놓고논의를계속하기로했다.이날 회의에서는여론조사를 20~30%또는 50%로반영해야한다는안을두고갑 론을박을벌인것으로알려졌다.여위 원장은 “ ( 총선참패이후 ) 우려때문에 민심반영비율을 높이자는 의견이나 오는것”이라머“당심100%로만결정 하던것을갑자기확변경하는것은보 수정당정체성에문제가있을 수있다 는반론도나왔다”고설명했다. 김민순^나광현기자 이재명 ( 사진 )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헌당규개정에마지막 박차를 가하 고있다. 국회의장후보와원내대표선 출에당원 표심을 반영하겠다는 계획 등을두고당중진들이우려를표하고 있으나, ‘당원의뜻’을 앞세워강행돌 파하는모양새다. 이대표는 5일오후국회의원회관에 서전국지역위원장과국회의원간연석 회의를열고 당헌당규개정관련의견 을수렴했다.개정안에따르면원내선 거에서 권리당원 유 효투표 결과를 20% 반영해야 한다. 당대 표와 최고위원이 대 선 출마 시 선거일 1 년전 사퇴하도록 한 규정또한 사실상 폐기된다.이날 206 명이참석한연석회의에서는 친 이재명 ( 친 명 ) 원외지역위원장을중심으로개 정안에 찬 성하는의견이다수 였 다. 이대표는 당헌당규 개정안의명 분 으로 ‘당원’을앞세우고있다.100만명 이넘는 당원들의뜻이당원권강화라 는것이다. 한민수대변인은이날연석 회의가 끝난뒤 취재진과만나“이대표 는 ‘민주당의힘의원 천 은 당원과지지 자,그리고민주당의변화를원하고민 주당이 잘 해주기를 바라는 국민’들이 라며‘당원의의견을 존중하고에 너 지 를 키 우는 방 향 으로 가야 한다’고 말 했다”며“당원들의집단지성을 믿 고힘 을 합 치 자는 얘 기도 많 이 나왔다”고 전했다. 민주당은이대표의뜻을 뒷받침 하기 위해3일부 터 당헌당규개정관련당원 토론게시 판 을 운 영하고있다.이대표는 전날사회관계 망 서비스 ( SNS ) 에게시 판 개설을 공 지하면서“집단지성의힘으로 숙 고와토론을거 쳐 더나은대안을 찾 는것이야말로민주정당의가장 큰 강 점”이라며“자유 롭 게 소 통하되 치 열하 게토론하며,또부 족 한것은함께 채 우 며‘당원중심대중정당’의 길 로한 발 한 발 나아가자”고 밝혔 다. 이대표는개정안에반대하는의원에 게도 ‘당원의뜻’을 강조했다. 앞서이 대표는 3일 4 , 5선과의선수별간담회 에서도 개정안에우려를 표하는 중진 들을 향 해“고민하는뜻은이해하지만, 당헌당규개정을 바라는 당원들의 목 소 리가 많 다”고 밝힌 것으로전해졌다. 당 지도부는이날 까 지개정안 의견수 렴을마무리하고내부에서 추 가적으로 논의하기로했다. 당지도부도이대표 엄 호에나 섰 다. 장경 태 최고위원은 이날 CBS 라 디 오 에출연해“선거권만 큼 은 권 력 지 향 적 이기보다는 권리지 향 적이어야 한다” 며“대의민주주의절차를제거하는게 아니라, 국회의장 후보자에 대한 정 당의선출 권한을 당원에게확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성 준 원내수 석부대표도 SBS 라 디 오에서“당원중 심정당으로서당원의의견을 충 분히 수 용 할 수 있는 의사결정 구조를 만 들자는 게 시대적 흐름 ”이라고 말했 다. 강진구기자 “당대표선거2위, 수석최고위원으로” ‘2인지도체제’절충안제안한황우여 野지역위원장회의서의견수렴 원내선거에당원표20%반영하고 대선출마시사퇴규정폐기방향 李“당원권강화는당원들의뜻” 내부우려에도강행돌파모양새 본회의도원내대표회동도여당은빈자리$ 22대국회출발부터‘반쪽’ 단일지도체제한동훈에유리지적 집단체제는대표와힘겨루기우려 Ԃ 1 졂 ’ 푾풞킫묻픦핳삶솓컮 ’ 컪몒콛 우의장은취 임 인사를통해“22대국 회에서도 입법 권이제대로 쓰 이지 못 하 면신 뢰 의위기는더 욱깊 어지고민 생 과 개 혁 의위기는 임 계점을넘을것”이라며 “국민기 본 권을해 치 는재의요구권행 사는삼권 분립 을 훼손 하고헌 법 을이 탈 하는것 임 을 분 명 히밝힌 다”고말했다. 우의장의 첫 과제는 22대국회전반 기원구성협상이다.여야가여전 히법 제사 법 위원장과 운 영위원장,과 학 기 술 정보방 송 통신위원장을두고서 입 장차 를 좁히 지 못 하고있는 탓 이다.이날오 전 추 경호 국민의힘원내대표와 박 찬 대민주당원내대표가국회에서비 공 개 원구성협상을 벌 였 지만 합의에는실 패했다. 우 의장은여야 원내지도부에 “국회 법 이정한시한을지 켜 원구성을 마 쳐 야 한다”며“ 밤샘 을 하는 한이있 더라도국회 법 이정한기한인 7 일자정 까 지상 임 위선 임 안을 제출해달라”고 요 청 했다. 다만 여야가 합의에실패하면 국회 법 을 따르겠다는 뜻도 분 명 히 밝혔 다. 앞서민주당은 법 정시한인 7 일 까 지합의가이 뤄 지지 않 을 경우 표결로 상 임 위원장을 정하겠다고 엄 포한 바 있다. 우 의장은 “새합의에이르지 못 하면 이미 정해진 기 준 에 따라야 한 다”며“결정할 때결정하고이견있어 도결론에는 승복 하는 자세를 요 청 하 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본 회의가 끝난 뒤 여야 원내대표와 원 구성 관 련 회동을 하려했으나, 추 원내대표 의불참으로무 산됐 다. 우의장“원구성협상실패땐국회법따르겠다” 제22대국회첫본회의가 5일국회에서열린가운데전반기국회의장으로선출된우원식더불어민주당의원이당선인사를하고있다(왼쪽사진). 이날우원식국회의장집무실에서열린여야원내대표회동에박찬대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만참석해여당원내대표자리가비어있다(가운데사진). 같은날 추경호(오른쪽두번째) 국민의힘원내대표가동료의원들과국회로텐더홀에서야당단독으로본회의를개최해의장단선출을강행처리한것에대해규탄하고있다. 연합뉴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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