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10일 (화요일) D7 수도권 “2층이어도종묘경관해치면문제, 100층이라도어울리면지어야” 고령택시운전자에‘페달 블랙박스’설치비용최대 25만원지원 굴포천역남쪽에3016가구규모 역세권 공공주택복합단지조성 최근 고령택시운전자의급발진, 페 달오조작의심사고가빈발함에따라 서울시가 ‘택시고령운전자 페달 블랙 박스설치지원사업’을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서울내택시운송사업자 로개인택시사업자는 1대,법인택시사 업자는최대10대신청할수있다.페달 블랙박스 구매·설치비용으로 대당 최 대 25만 원을지원해총 400대를설치 할예정이다. 공고는 9일부터24일까지 이며,신청은 19~26일우편·방문·이메일 로할수있다.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조합원은 각조합을통해신청서류를제출하고, 비조합원은시택시정책과에직접신청 하면된다. 법인택시는만 70세이상운수종사자 비율과월평균운행거리 ( 각 50점 ) ,개인 택시는운송사업자연령과월평균운행 거리 ( 각 50점 ) 를기준으로지원대상을 선정한다.지원대상은지방보조금관리 위원회심의를거쳐4월중최종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사업자는 5, 6월중시 가제시한최소사양을충족하는페달 블랙박스제품을구입,설치해야한다. 설치후 3년이내블랙박스를임의폐기 하거나양도하는행위는금지된다. 사고발생시원인분석·운전행태개 선을 위한 블랙박스 데이터활용에협 조해야 하며, 사업 효과 분석을 위한 설문 조사에 응해야 한다. 시는 보조 금 신청액의 50%를 1차 지급하고, 구 매제품의최소사양기준충족여부를 확인한 뒤남은 금액을지급할 방침이 다. 오세운기자 서울시, 급발진등의심사고잦아 19~26일에신청$총 400대설치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앞 세운재 정비촉진지구 4구역 ( 세운4구역 ) 재정 비사업을 두고정부와 서울시가 대립 하면서종묘가 위치한 종로구도 고민 이깊다. 국가유산이밀집한 위치특성 상도심개발과문화유산보존문제는 구가직면한 난제다. 사적한양도성이 내년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등재되면 창신동,숭인동등관내재정비사업구 역11곳이세계유산영향평가 ( HIA ) 영 향권 ( 500m이내기준 ) 에들어간다. 난제해결에나선정문헌종로구청장 은지난달 27일본보와인터뷰에서“행 정의본질은규제가아니라공존을위한 조화에있다”며“2층짜리건물이라도 주변경관을해친다면문제지만 100층 이라도주변과완벽히어우러진다면충 분히수용할수있다”고말했다.정구청 장은북촌한옥마을건축규제완화,공 영주차장확충등개발과보존의기로 에서주민지지를얻어냈다. -세운4구역개발에대한입장은. “개발해야된다는서울시와같다.국 가유산청이추진하고있는HIA 확대 적용 문제는 주민의삶과직결된사안 인만큼더욱심도있게논의해야한다. 내년에한양도성까지세계유산으로등 재될경우 종로전역이규제에묶일가 능성이크다. 부담과피해는지난수십 년간열악한 주거환경을견뎌 온 주민 들에게고스 란 히 돌 아가게된다.” -난개발에대한우려도크다. “주민들의시민의 식 이 올 라 갔 다. 규 제로묶지 않 아도스스로자산가치와 동네의품 격 을동시에지 킬줄 아는성 숙 한안 목 을가 졌 다.건물을 높 게지으 라고해도주변경관을해친다면집 값 이 떨 어지는 걸잘알 기에 그렇 게안 짓 는다. 문화유산 보존과 주민의삶, 도 시의기능이균 형 을이 루 는합리적인기 준부터다시마 련 해야한다.” -21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광화 문공연에세계이목이집중될것같다. “ BTS 공연은 단 일 무 대를 넘 어종 로라는 도시전 체 를 하나의거대한 공 연장으로 확장시 킨 다는 점에서각 별 한 의 미 를 가진다. 190개국에생중계 될종로의 모습 은가장 현 대적인대한 민국의오 늘 을 보여 줄 기회다. 또 한 6 월북중 미 축구월 드컵 에 맞춰 ‘ 붉 은악 마’ ( 축구 대 표팀 응원 단 ) 의 뜨 거운 함 성과 광 화문스 퀘 어의최 첨단미디 어아 트 를 결합해 압 도적인응원전을 선보 일계 획 이다.” -대통령실의청와대복귀에따른변화 는. “청와대 복귀 로집회가 늘 어나 불 편 해하는주민들도있고, 반 면상권이 살 아나 반 기는주민들도있다.하지만시 위는 누 구나 다 싫 어하기 때 문에 언 제, 어 디 에서시위를하는지 미 리 알려 주는 ‘시위·집회 알림톡 서비스’를 9월부터제 공할수있도 록 개발중이다.” -남은임기목표는. “종로는서울에서도보기 드 물게 토 박이가 많 고,정이 살 아 숨쉬 는지역으 로 평가 받 는다. 따 뜻 한 유대 감 이야말 로 빠르 게변화하는사회 속 에종로만 이가진 강력 한자산이다. 종로가가진 힘 을 현 대적으로되 살 리고 느슨 해진이 웃 간의연결고리를 다시묶어공생과 상생의 ‘생생 ( 生生 ) 공동 체 ’를 만들 겠 다.” 김지섭기자 서울시는 외 국인 의 료 관 광객 100만 명 시대를 맞 아전담통역코 디 네이터 ( 길잡 이 ) 를 기존 10 8명 에 서 1,000 명 으로 10 배 가 량 늘린 다 고 9일밝혔다. 시는 6일 K 의 료 관 광 협회와 ‘서울 의 료 관 광 통역코 디 네이터서비스 향상을위한업 무 협 약 ’을 체 결했다. 이를 통해협회의통역코 디 네이터 를시가지원하는주 요 의 료 기관에 투 입하고, 의 료 통역역 량 강 화 교 육 을추진하기로했다. 영어,일어,중국어는물 론 최근서 울방문이 늘 고있는러시아어,아 랍 어등소수 언 어권관 광객 전담인 력 도확대할방침이다.이들은 외 국인 환자에게진 료 통역과의 료 관 광 상 담등을수행하는전문인 력 이다. 한국보건산업진 흥 원에 따 르 면 2024년 방한 외 국인 의 료 관 광객 은 117만467 명 이다. 이가운데 약 8 5%인 99만9,642 명 이 서울을 찾 았 다. 이는 2023년 ( 47만3,340 명 ) 보다 2.1 배 많 은 역대 최고치다. 2024년 외 국인 환자가 서울에서 결제한 신용 카드 금액은 총 2조 8 ,634 억 원이 었 으며, 이중 의 료 업 종 소비가전 체 의 43% ( 1조2,310 억 원 ) 규 모 다. 시는 통역코 디 네이터가 늘 어나 면진 료 나 시 술 전 상담부터사후 관리까지 외 국인의 료 관 광객 을대 상으로 한 밀 착 서비스가 가능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서울 방문의 료 관 광객 에게 병 원정보부 터비자· 숙 박·관 광 정보를 한 번 에 제공하는 ‘서울의 료 관 광 통합 플랫 폼 ’을 구축하고, 병 원인근에서장 기 체 류와 취 사가가능한 ‘서울의 료 친화 숙 박시설’ 정보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섭기자 서울의료 관광객 100만 맞아 ‘통역코디네이터’ 10배늘린다 캐나다국적알렉스가지난달 10일서울서 초구티유치과에서진료를받고있다. 임지훈인턴기자 市“108명에서1000명으로” K의료관광협회와업무협약 인 천 도시공사 ( i H ) 가부평구 굴포천 역 ( 서울지하 철 7 호 선 ) 남 쪽 에 약 3,016 가구 규 모 의역세권공공주택 복 합 단 지 ( 조감도 ) 를조성한다.이곳은 굴포천 생태하 천 과 신 트 리공원·도서관, 부평 구청과 가 깝 고,인근에부평역 복 합환 승센 터건립도 추진되고있어 교 통과 생활환경이 좋 은입지로평가된다. 인 천 도시공사는 ‘ 굴포천 역남 측 도 심공공주택 복 합 사업’ 우선협상대상 자인H DC현 대산업개발·제일건설 컨 소시 엄 과 최근 후 속 사업협 약 을 체 결 했다고밝혔다. 단 지는지하 4층~지상최고 49층,14 개동으로계 획됐 다. 단 지내부가 굴포 천 역과 보행통로로연결되며,연결구 간에는 햇빛 과 공기가 지하까지들어 오도 록 하는개방 형광 장이조성된다. 굴포천 역과 가까운 동 최상층에는 스 카 이라운지를조성하고피 트 니스 센 터, 골프 연 습 장, 다 목 적 체육 관 등 커뮤 니 티 시설도마 련 할예정이다. 2029년상 반 기 착 공에들어가 2033 년 준공, 같은 해하 반 기입주를 목표 로한다. 총사업비1조602 억 원규 모 의이사 업은 지역상생리 츠 ( RE I Ts ·부동산 투 자신 탁 ) 방 식 으로추진한다.이는여러 투 자자가자금을 모 아부동산에 투 자 하고수 익 을 배 당 받 는구조다.특히지 역주민과 토 지소유자에게 투 자 참 여 기회를우선제공해개발이 익 을지역과 나 누 는 것 이특 징 이다. i H는개발과정 에서원주민이밀 려 나는 현 상을 막 기 위해주택공급을 늘 리고,기존주민의 분담금을 줄 이는등재정 착 지원방안 도마 련 했다. 류 윤 기 i H 사장은 “ 노 후 도심에양 질의주택을 공급해지역균 형 발전을 이 루 는 것 이 목표 ”라며 “신도시중심 개발에서 벗 어나원도심의장점을 살려 도시경 쟁력 을 높 이 겠 다”고말했다. 이환직기자 사업비1조$지역상생리츠로추진 정문헌서울종로구청장이지난달27일구청집무실에서본보와인터뷰하고있다. 종로구제공 정문헌종로구청장인터뷰 도심개발과문화유산보존은난제 행정본질은공존위한조화에있어 종로, BTS공연때190개국생중계 가장현대적인대한민국보여줄것 느슨해진이웃연결고리다시묶어 공생과상생의‘生生공동체’조성 역대최대규 모 예산을 편성한 경기 연 천군 이 긴 축재정을이유로환경 미 화 원등공 무 직급여를 삭감 해논 란 이일 고있다. 8 일연 천군 청공 무 직 노 동조합에따 르 면연 천군 은 올 해본예산에공 무 직 1 8 0여 명 의급여를전년대비3 억 3,125 만 원 삭감 한 93 억 5,336만 원으로 확 정했다. 공 무 직은 무 기계 약 직근로자 들로환경 미 화원, 검 침원, 보건의 료 등 주로 현 장업 무 를담당한다. 반 면 올 해 일 반 직공 무 원 ( 740여 명 ) 의급여예산 은전년대비27 억 5,571만원 ( 5.6% ) 늘 어난 52 억 3,073만원으로책정했다.공 무 직은 1인당 월평균 15만 원 삭감 된 반 면일 반 직은 31만원인상된 셈 이다. 노 조 측 은 군 이지난해 2개월치공 무 직임금을 체불 했다고도 주장했다. 윤 석 노 공 무 직 노 조위원장은“1 8 0 명 의 조합원중 절반 정도가지난해11월과 12월, 2개월치급여 8 0만~200만 원을 올 해1월에야지급 받았 다”며“ 올 해예 산 삭감 으로임금 체불 이더심해질수 있다”고우 려 했다. 올 해연 천군 예산은 7,211 억8 ,030만 원으로역대최고치다.전년대비962 억 8 ,130만원 ( 15.4% ) 이나 증 액 됐 다.지방 교 부세 ( 포괄 적자율 재원 ) 도 2,100 억 원으로전년대비300 억 원 늘었 고, 지 방소 멸 대응기금도 50 억 원을 신규로 확보했다.이에공 무 직 노 조는“ 군 이가 용가능한예산이 늘었 는데도유 독 공 무 직급여만 삭감 한 것 은 납득 할수 없 다”며“공 무 직급여를 일 반 직수준으 로인상해야한다”고 반 발했다. 군 관계자는 “ 긴 축재정으로예산을 편성하는과정에서공 무 직급여가 삭감 됐 지만해당부서를통해1차추경에 반 영할계 획 ”이라고말했다. 임명수기자 백악산(북악산)한양도성탐방안내소 6곳이재개관한 9일탐방객들이서울종로구창의문안내소를둘러보고있다. 2023년자율입산제도입으로폐 쇄된후다시문을연안내소6곳(창의문·청운대·곡장·숙정문·말바위·삼청)은매일오전9시부터오후6시까지연중무휴운영된다.탐방객안내와탐방 로순찰,탐방프로그램운영업무등을맡는다. 뉴스1 백악산한양도성안내소6곳재개관 연천군, 긴축재정이유공무직180명급여삭감‘논란’ 노조“예산늘었는데$납득못해” 군“1차추경에반영할계획”밝혀 인 천 강 화 군 은 장 애 인입소자 성 폭 력 · 학 대의 혹 이 불 거진중 증 장 애 인거 주시설 색 동원을폐 쇄 하는행정 처 분 절 차에 착 수했다고 9일밝혔다. 강 화 군 은경 찰 수사결과등을 토 대 로장 애 인 복 지법상성 폭력 과 학 대 범죄 가 발생했다고 보고 시설을 폐 쇄 하기 로했다. 강 화 군 은“2차에 걸 친입소자 심층조사와 경 찰 송치결과를 근거로 이달 6일부터시설폐 쇄 행정 처 분 절 차 에 돌 입했다”며“이달 26일까지청문과 당사자청문조서열 람 을거쳐27일시 설 폐 쇄처 분이이 뤄 질 것 으로 예상된 다”고밝혔다. 앞서서울경 찰 청 색 동원 사건 특 별 수사 단 은성 폭력처벌 법상장 애 인피보 호 자 간 음 과 장 애 인 복 지법상 폭 행등 혐 의로 구 속 한 색 동원 시설장 김모씨 를 서울중 앙 지 검 에송치하고 그 결과 를이달 5일 강 화 군 에전달했다. 장 애 인 복 지법에따 르 면장 애 인 복 지시설에 서성 폭력또 는 학 대관 련범죄 가발생 하면시설폐 쇄 등을 명 령할수있다. 이환직기자 ‘장애인성폭력의혹’색동원폐쇄절차착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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