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17일 (화요일) D5 경제 신세계, AI 진출 본격화$ 美기업과 국내최대데이터센터짓는다 ‘유통 공룡’ 신세계그룹이인공지능 ( AI ) 데이터센터사업에진출한다.미국 AI 기업리플렉션AI와 데이터센터건 축·운영을 위한 조인트벤처 ( JV ) 를 설 립하고,이회사를통해한국에국내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건립을 추진한 다는 계획이다. 리플렉션AI는 엔비디 아가 약 3조 원을 투자한 AI 스타트 업이다. 신세계는 16일 ( 현지시간 ) 미국 캘 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리플 렉션AI와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건 립을 위한 전략적파트너십양해각서 ( MOU ) ’를체결했다고밝혔다.이번협 력은기업간계약이아닌, 미국정부가 추진하는 ‘AI 수출 프로그램’을 통한 첫협력사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 해7월행정명령서명이후상무부주도 로 미국의AI 기술과 데이터센터인프 라를수출하는정책을추진해왔다.그 결과 미상무부는이날 샌프란시스코 에AI수출프로그램을관할하는‘내셔 널AI센터’를열었다.개소식에참석한 하워드러트닉미상무장관은MOU행 사장에직접방문해“동맹국에세계최 고 수준의AI 인프라가 구축될 수있 도록적극지원하겠다”며환영의뜻을 밝혔다. 이번MOU의핵심은 250메가와트 ( MW ) 규모의거대AI 데이터센터구 축이다.이는 현재국내에서가동 중이 거나 추진 중인 시설 중 최대규모다. SK텔레콤울산데이터센터는 100MW, 삼성SDS 구미데이터센터는 60MW로 알려져있다. 대규모 AI 데이터센터건축을 위해 서는그래픽처리장치 ( GPU ) 확보가중 요한데, 이문제는엔비디아로부터최 신GPU를안정적으로공급받기로한 리플렉션AI가 해결했다. 구글 딥마인 드 출신 개발자가 지난해 설립한 AI 스타트업인리플렉션AI는 오픈AI 챗 GPT나앤트로픽클로드와같은폐쇄 형모델이아닌일부 소스를 공개하는 개방형AI 모델을개발하고있다.최근 엔비디아 등으로부터약 20억달러 ( 약 3조원 ) 투자를유치하며80억달러 ( 약 12조원 ) 의기업가치를인정받았다. 두 회사는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서비스와맞춤형AI 설루션 을 제공하는 ‘풀스택AI 팩토리’ 구축 도추진한다.이르면올해 3분기JV를 설립하고 데이터센터건립을 포함한 AI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예정이 다. 데이터센터의핵심인자금 조달과 관련해선 미국의저금리자금 지원과 국내 5대금 융 지주의‘ 생 산적금 융 ’ 등 을 활용 할방 침 이다. 신세계는 이번 프로 젝 트를 계기로 AI 사업을 그룹의 새 로운 성장 축으 로 키 울 계획이다. 정 용 진신세계그룹 회장은이번사업을 그룹의명운을건 미래성장 축으로정의했다.정회장은 “AI 없 는 미래산업은 생존 이 불 가능 하 게 될 것 ”이라며“이번협업은신세계 의미래성장 기반에토대가 되 는 것 은 물론 국내산업전반의AI 생태 계를고 도 화 하는데도기 여 할 것 ”이라고 강 조 했다. 신세계는데이터센터를기반으로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서 더 나아가 유통 사업에서축적한 고 객 데 이터와AI 기술을결 합 해맞춤형상 품 추 천 ,결제자동 화 , 물류 최적 화 등 ‘AI 커머 스’를 완 성하겠다는구상이다. 실리콘밸리=박지연특파원 삼성SDI가 미국 기업에조 단위에 너지저장장치 ( E SS ) 용 배 터리 ( 사진 ) 를 공급한다. 북 미를 중심으로인공지능 ( AI ) 관련전력수요가 급 증 하며 E SS 용 K 배 터리수주가이 어 지고있다. 삼성SDI는미주 법 인삼성SDI 아메 리 카 ( SDIA ) 가 미국의유명에너지전 문업체와 E SS 용 배 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밝혔다.계약규모는 약 1조5,000억원이고, 물량 은 올해부 터 202 9년까 지 4년 에 걸쳐 공급한다. 생 산은 미국 인디 애 나주에있는 삼성 SDI - 스텔란 티 스 합작법 인 ( 스타플러 스에너지 ) 공장에서 맡 는다. 삼성SDI는삼원계인니 켈 ·코발트·알 루미 늄 ( NC A ) 배 터리와 리 튬 ·인산· 철 ( LF P ) 배 터리를 순차 공급할계획이다. 그간 NC A 배 터리를 E SS 용 으로공급 해왔지 만 LF P 배 터리도 글로 벌 기술 경쟁 력을 입증 했다는설명이다. 현재 북 미에서 유일한 비 ( 非 ) 중국 계각형 E SS 용 배 터리를 생 산하는 삼 성SDI는 각형의 뛰어 난 내구성과 화 재안전성등을 내세워 까 다로운미국 에너지기업 들 을 만족 시 킨 것 으로 전 해진다. 삼성SDI는지난해12월미국에너지 인프라 개발·운영기업과 2조 원이상 의 E SS 용 배 터리계약을 체결하는 등 최근석달 새 대규모 E SS 계약을 연 이 어따 내며글로 벌E SS 사업에 속 도를 내고있다. 장기 화 조 짐 을보이는전기 차 캐즘 ( Chasm ·일시적수요정체 ) 을 E SS로 넘 겠다는 각오다. 삼성SDI 관 계자는 “미국 E SS 시장에서 입 지를한 층강화 하는한 편향 후 실 적개선의발 판 을마련할 것 으로기대 된 다”고밝혔 다. 조아름기자 포스코 퓨 처 엠 이글로 벌완 성 차 업체 에1조원대 배 터리 용 인조 흑연음 극재 를공급한다. 음 극재사업진출이래최 대규모다. 포스코 퓨 처 엠 은 최근 글로 벌 자동 차 기업과 1조1 49 억원상 당 의인조 흑 연음 극재공급계약을 맺 었다고 16일 밝혔다. 2027 년 10월부터2032 년 9 월 까 지약 5 년 에 걸친 장기계약이다. 상 호 협의로 연 장이가능하다는 내 용 도 계약서에포함 돼 공급 기간이 늘어 날 수도있다. 이번계약은포스코 퓨 처 엠 이2011 년 음 극재사업에진출한이후가장 큰 규 모다.국내유일 흑연 계 음 극재공급사 인 포스코 퓨 처 엠 은 사업첫해 천연흑 연음 극재국산 화 를시 작 으로 2021 년 경북 포 항 시에인조 흑연 음 극재공장 ( 사진 ) 을신축해 연 간 8,000 톤 을 생 산 하고있다.인조 흑연음 극재는 배 터리 수명과 충 전성능을개선하는데유리 한소재다.전세계적으로수요가 증 가 세인데중국이시장 대부분을 장 악 하 고있다. 포스코 퓨 처 엠 은국내를비 롯 해 북 미 및 유 럽연합 ( E U ) 의다수고 객 사와양· 음 극재공급협의를진행중이다. 늘어 날 수주 물량 에대 응 하기위해 음 극재 생 산능력도 끌어 올린다.최근 3,570억 원을투자해 베 트 남북 부산업도시타 이 응 우 옌 에인조 흑연 음 극재 공장을 새 로 짓 기로결정했다. 올하반기 착 공 해2028 년 양산 목표 다. 조아름기자 SK텔레콤이 인공지능 ( AI ) 전환 ( A X ) 에 속 도를 붙 인다.전구성원에 게 ‘1인 1 AI 에이전트’ 개발을 주문하며 자사 현장부터A X 혁 신에나서 게 한 다는구상이다. SKT는 16일개발자·비개발자를 막 론 한 모 든임 직원이자기업무에 특화 한AI 에이전트를 만들 도록하는비전 을공개했다고밝혔다. 현장직원이직 접문제를정의하고해결책이될에이전 트를 설계하는 방식으로 사업 혁 신을 끌어 가겠다는 것 이다.코 딩경험 이 없 는 직원도 쉽게활용 할수있도록SKT는 범용 업무에 쓰 는‘에이 닷 비 즈 ’,마 케팅 · 데이터추출에 특화 한 ‘ 폴 라리스’, 네 트 워 크 데이터분석과 코 딩 을 돕 는 ‘플레 이그라운드’같은플 랫폼 을제공한다. 일회성‘보 여 주기’ 식이아닌, 조직문 화 로 자리 잡 도록 하는 관리 시스 템 ( A X MS ) 도이날부터가동 됐 다. SKT의A X 혁 신가 속 은 앞 선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한다. 이미 ‘보안 코 딩검증 자동 화 ’처럼AI가 소스 코드 를리 뷰 해오 류 를 줄 이고수정방안을 제안하는 사례로업무시간을 연 간약 3,000시간 줄였 고, 위치분석 솔 루션 ‘리트 머 스’로 교 통·유동인구 데이터를 분석해지자체공급등신규 매 출로이 어졌 다는 것 이다. 앞 서2월시 작 한A X 혁 신아이디 어 공모전에는약 180건이 접수 됐 으며,이가운데핵심과제를 패 스트 트 랙 으로 선정해 3분기내상 용 화 와전사확산을 목표 로 실 무부서와 공동개발중이라고SKT는 덧붙였 다. 정재 헌 SKT 최고 경 영자 ( CE O ) 는 “A X 는 각자의업무 현장에서문제를 가장 잘 아는 구성원 들 의 작 은개선에 서시 작된 다”며“우리 들 의문제는현장 에 답 이있다는‘우문현 답 ’의자세로AI 를통해 불편 을해결하려는시도가모 여 SKT 만 의A X 플라이 휠 을 돌 리는 강 력한동력이될 것 ”이라고밝혔다. 김진욱기자 엔비디아로부터3조원투자받은 리플렉션AI와조인트벤처설립 250MW규모데이터센터구축 美정부 AI 수출프로그램1호 그룹새성장축으로키울계획 SKT“1인 1 AI 에이전트개발하라”$ AX 혁신가속 삼성SDI, 1.5조원 ESS용배터리‘잭팟’ 포스코퓨처엠, 1조원대배터리음극재공급 美에너지기업과또대규모계약 현지생산 NCA^LFP 4년간공급 글로벌완성차업체와 5년계약 최대규모$베트남공장신설도 “업무현장서AI 통해불편해결” 비개발자도플랫폼이용해개발 관리시스템인AXMS도가동 16일서울홈플러스강서점에서한시민이정부가들여온미국산신선란을살펴보고있다. 농림축산식 품부는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발생위험이지속되며계란값이오르자올1월에이어이달에도미국 산신선란을수입했다. 연합뉴스 홈플러스,미국산신선란단독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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