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31일 (화요일) A5 종합 애틀랜타시, 부자동네·가난한동네뚜렷 애틀랜타가시전반에걸쳐남북지역 간 뚜렷한 격차로 구조적 갈등을 겪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930년대 비롯 된 소위 레드라이닝(Redlining)정책이 현재까지도도시전반에영향을미치고 있다는분석이나온다. 최근 애틀랜타시와 비영리 단체들은 애틀랜타시의남북간지역불균형을나 타내는자료들을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벅헤드와 미드타운 등 애틀랜타시 북부 지역의 연평균 가구 소득은약12만5,000달러인데반해사 우스 애틀랜타와 웨스트 앤드 등 남부 지역의 연평균 가구소득은 1만 5,000 달러에서 3만 2,000달러에 불과한 것 으로드러났다. 소상공인매출역시북 부지역은연간약5,000만달러에달하 지만 남부지역은 100만달러 미만으로 조사됐다. 빈곤율과 교육에서의 격차도 심한 것 으로드러났다. 아동 빈곤율의 경우 북부는 약 2%에 불과했지만 남부와 서부 지역은 무려 73%에서 91%에 달하고 있다는 것이 자료내용이다. 무보험비율은북부가5%미만이지만 남부는34~39%에달해당뇨병비율이 북부는 3%인데 반해 남부는 22~24% 에이르고있다. 주거비 부담도 6%인 북부와는 달리 남부는65~77%로소득대비과도한임 대료에시달리고있다는설명이다. 이외에도 북부 주민의 95%가 인터 넷을 사용하고 있지만 남부는 주민의 33~48%만이인터넷접근이가능하다 고시는설명했다. 안드레디킨슨시장은이같은지역격 차에 대해“레드라이닝이 현재도 존재 하는격”이라면서“시전체로는경제적 으로번영하고있지만여전히많은지역 과주민이그혜택에서소외되고있다” 고말했다. 이어 디킨슨 시장은“지금 우리는 도 덕적 갈림길(moral crossroad)에 서 있다”고 진단하면서“ TADs(Tax Al- locationDistricts)를확대하고총50억 달러 규모의 투자롤 통해 도시 전반에 걸친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 혔다. 레드라이닝이란 1930대 대공황 시기 흑인 등 소수인종이 많이 거주하는 지 역을지도에서빨간색으로표시해해당 지역주민들에게대출이나보험을제한 하거나거부한차별정책을말한다. 이필립기자 남북지역간격차뚜렷해 시·비영리단체자료공개 시“50억달러투자할터” 정차스쿨버스통과하면벌금 1,000달러 앞으로체로키카운티에서운전할때 정차 중인 스쿨버스가 있다면 더욱 각 별한주의를기울여야할것같다. 체로키교육청은정차중인스쿨버스 를 불법으로 통과한 모든 차량에 대해 서 1,000달러의벌금을부과한다고지 난주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체로키 교육청은 3월 한달동안현재운행중인모든스쿨버 스 차량에‘스톱암(Stop-Arm)’카메 라 설치를 마쳤다. 스톱암 카메라는 스 쿨버스가 정차해 학생들이 승하차 하 는 동안 정지 표시를 무시하고 통과하 는 모든 차량을 자동으로 촬영해 기록 하게된다. 체로키교육청은이달30일부터약한 달간은위반차량에대해서경고통지 서만발송한뒤 5월 4일부터는모든위 반차량에대해1,000달러의벌금을부 과하게된다. 벌금고지서는차량소유주에게우편 으로발송된다. 교육청은 이번 조치에 대해“단순 처 벌이아닌운전자인식개선과학생보 호를위한것”이라고설명했다. 이필립기자 최근애틀랜타시와비영리단체들이공개한애틀래타시남북간지역격차를나타낸지도. 1930년대 레드라이닝에따라격차가심한상태다. <WSB-TV> 체로키교육청한달계도거쳐 5월4일부터위반차량에부과 조지아의 유류세는 개스 1갤런당 33 센트다. 하지만 애틀랜타 개스가격은 여전히 비싼 수준이다. 한달전보다는 갤런당 82.3센트가, 1년전과 비교해서는 갤런 당66.2센트가비싸다. 전문가들은유류세면제로조지아개 스가격은단기적으로하락했지만불안 정한상태가지속되고있는국제유가로 인해향후다시상승할가능성이클것 으로내다보고있다. 개스버디측은“전국평군개스가격의 경우 4달러를 넘고 디젤은 6달러에 근 접할수있다”고전망했다. 애틀랜타개스값하락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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