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6일 (월요일) 종합 A2 조지아주지사선거를앞두고공 화와민주양당후보간혹은당내 후보 간 재산 격차가 선거 구도에 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AJC가2일보도했다. AJC가최근공개된각후보자재 산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공화 당 후보들이 민주당 후보들에 비 해월등한것으로드러났다. 또이 같은자산격차는이미TV선거광 고 경쟁에서도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공화당경선후보중에서는릭잭 슨후보가가장큰 자산규모를보 이고 있다. 잭슨은 자산 신고서에 서 최대 입력치인 9억 9,999만달 러를 기재했지만 실제 자산은 30 억달러이상으로평가된다. 브래드라펜스버거주국무장관 은9,190만달러,버트존스부지사 는1,090만달러그리고크리스카 주검찰총장은 510만달러를순자 산으로각각신고했다. 현재공화당경선은잭슨과존스 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주 역사상 돈이 가장 많이 드는 예비선거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까지 공화당 각후보의광고비는약8,800만달 러에달하고있다. 반면민주당후보들은공화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산 규모가 적 다. 가장많은자산을신고한제프던 컨전부지사가770만달러였고마 이클서몬드전디탭카운티CEO 가 393만달러로 그 뒤를 잇고 있 다. 이어케이사랜스바텀스전애 틀랜타시장이207만달러,제이슨 에스테베스전주상의원은 155만 달러의순자산을신고했다. 각후보들의자산이공화당에비 해열세인만큼민주당측TV광고 지출은100만달러에그쳐공화당 과는큰격차를보이고있다. 다만 정치전문가들은 막대한 개 인자금이반드시선거승리로이 어지지는 않는다고 지적한다. 실 제로조지아정치사에서도자비로 선거를 치른 후보들이 실패한 사 례가적지않다고AJC는전했다. AJC는또“민주당역시최근선 거에서 빠르게 자금을 동원한 사 례가있다”면서“주지사선거판세 는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평가했 다. 이필립기자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후보자재산신고내역 분석 공화잭슨후보30억달러최고 민주선던컨770만달러선두 TV광고9천만VS100만달러 조지아 ‘킨더유급법통과’, 학부모입학결정 조지아주 부모들이 6세 자녀를 1학년으로 강제 진학시키는 대신 유치원(Kindergarten)에1년더머 물게할수있도록허용하는법안 이화요일밤주의회를통과해이 제 주지사의 최종 서명만을 남겨 두고있다. 피치트리 코너스 지역구의 스콧 힐튼 주 하원의원(공화)이 발의한 하원 법안 1048호(HB 1048)는 교육구가 오직 학생의 나이만을 기준으로 학급을 배치하는 것을 금지하는내용을골자로한다. 현행조지아주법에따르면, 9월 1일까지6세가되는아동은1학년 입학 대상이다. 그동안 귀넷 카운 티 공립학교(GCPS)는 이를 예외 없는 의무 사항으로 강제 집행해 왔으며, 이에 반발한 학부모들은 지속적으로 정책 변화를 촉구해 왔다. 이번 법안이 시행되면 해당 연령대 아동의 부모는 자녀의 발 달상태에따라1학년대신유치원 을선택할수있는권한을갖게된 다. 학부모앰버루스는지난해자신 의6세아들이유치원입학단3일 만에교육구로부터 1학년으로가 야 한다는 통보를 받고 쫓겨났던 경험을전했다. 루스는“당시아들 은알파벳조차다떼지못한상태 였다”며“사회적, 정서적으로 많 은어려움을겪고있어1학년과정 을 감당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확신했다”고말했다. 그녀는 수 주간의 투쟁 끝에 아 들을 다시 유치원으로 돌려보낼 수 있었지만, 당시 교육구 측으로 부터다시는이러한예외를기대하 지말라는경고를들어야했다. 루 스는“교육구는 오직 전문가만이 아이의 배치를 결정할 수 있으며, 부모의 의견에 따른 배치는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고 덧붙였다. 전직유치원교사이자귀넷카운 티 학교에 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힐러리 헨드릭스 역시 이번 법안 통과를 반겼다. 자폐와 언어 발달 지연이 있는 딸을 둔 그녀는 이제 1학년진학전아이에게충분한시 간을주기위해교육구와싸울필 요가없게됐다. 헨드릭스는“전직 교사이자 부모로서 내 직감을 믿 고, 내아이를위한최선의결정을 내릴수있게됐다”고소회를밝혔 다. 귀넷카운티공립학교측은해당 법안을 완전히 검토할 기회가 없 었다는 이유로 구체적인 논평을 거부했다. 브라이언켐프주지사가이법안 에최종서명할경우, 개정안은오 는 2026-2027 학년도부터 본격 적으로시행될예정이다. 박요셉기자 학부모가1학년입학여부결정 조지아 주지사 예비경선에 나선 공화당 후보들(사진 왼쪽)과 민주당 후보들<AJC> 미국 명문대 입시의 바로미터인 ‘아이비 데이 2026’결과가 발표 되며 올해도 초저 합격률 기조가 이어졌다. 아이비리그 주요 대학 들의합격률은대부분 4~6%대에 머물렀고, 일부학교는 3%대까지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하 버드 등 일부 대학은 지난해에 이 어 올해도 공식 합격률을 공개하 지 않아‘깜깜이 입시’논란도 이 어지고있다. 아이비데이는매년봄 8개아이 비리그대학이정시(Regular De- cision) 합격자를 같은 날 동시에 발표하는 날을 의미한다. 올해는 지난달 27일 저녁에 일제히 결과 가 공개됐다. 지원자들은 여러 대 학의결과를한번에확인할수있 다는점에서상징성이크다. 이번발표에서공개된자료에따 르면 컬럼비아대는 4.23%, 예일 대는 4.24%의 합격률을 기록했 다. 브라운대는 5.35%로 비교적 높았지만여전히 5%대초반에머 물렀다. 코넬대는 약 6.9% 수준 으로 추정된다. 반면 하버드대(약 3.7%), 프린스턴대(약3.9%), 펜실 베니아대(약4.1%),다트머스대(약 5.3%) 등은공식수치를공개하지 않고추정치만제시됐다. 이처럼절반이상의대학이데이 터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최근 입 시환경의큰변화로꼽힌다. 대학 측은합격률공개가지나친‘숫자 경쟁’을 부추긴다는 점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투명성 저하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다. 특히 하버드는 2년연속합격률을공개하지않아 논란의중심에섰다. 전반적인흐름을보면지원자수 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공통지원 서 확산과 팬데믹 기간 도입된 시 험 선택제의 영향으로 학생들이 지원대학수를크게늘린것이주 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최근 일부 대학이SAT·ACT제출을다시요 구하고 있음에도 지원 열기는 식 지않는분위기다. 아이비리그 입시 ‘더 좁아진 문’ 합격률3~6%역대최저 조기전형합격률높아 www.higoodday.com 인터넷으로보는 애틀랜타지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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