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9일 (목요일) D6 경제 카카오뱅크가 인 공지능 ( AI ) 기반서비 스 고도화와 해외진 출을 양대축으로 내 세운 중장기성장 전 략을 공개했다. 스테 이블코인 발행과 유통 시장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의지를비쳤다. 8일카카오뱅크는기자간담회를열 고이같이밝혔다. 우선카카오뱅크는 2,700만고객데이터를기반으로 ‘금융 특화대형언어모델 ( LLM ) ’을활용해맞 춤형금융서비스를제공할계획이다.이 르면3분기 ( 7~9월 ) 부터이용자들은AI 가제시하는개인화된금융및투자가이 드를앱에서받을수있게된다. 서비스 개편도 병행했다. 카카오뱅 크 ‘결제홈’에는 고객의결제데이터를 분석해소비패턴을 진단하고 맞춤형 금융 조언을 제공하는 기능이도입된 다.‘AI가 관리해주는 소비’ 환경을 구 현하겠다는 취지다. 투자 영역에서도 AI 기반 투자에이전트를적용해이용 자의의사결정을도울계획이다. 글로벌확장전략도구체화했다. 카 카오뱅크는기존인도네시아와태국에 이어몽골시장진출을추진한다. 현지 금융사와의협업을통해비금융데이터 를활용한신용평가모형 ( CSS ) 구축노 하우를이전하고디지털금융인프라확 대에힘을보탠다.윤호영 ( 사진 ) 카카오 뱅크대표이사는“몽골진출은카카오 뱅크의‘포용금융’역량을세계에수출 한다는점에서의미가깊다”고말했다. 이밖에도 방한 외국인과 재외국민 을겨냥한 서비스도연내선보인다.실 시간AI전문번역을통해언어장벽없 이편리함을 경험할 수있도록지원한 다. 카카오뱅크는 ‘원화기반스테이블 코인’발행과유통을주도해전세계자 산을잇는 ‘글로벌커넥터’로도약하겠 다는포부도밝혔다. 윤대표이사는스테이블코인시장진 출과 관련해 “향후 발행라이선스 ( 허 가 ) 를취득하기위해노력하겠다”며“계 좌내에서스테이블코인을통장처럼사 용할수있게하는것이궁극적목표”라 고말했다.이어“캐피털사업의경우직 접진출및라이선스신청,또는적합한 기업이있을경우인수합병 ( M&A ) 도검 토중”이라고덧붙였다. 신주희기자 하나은행·하나증권이GS건설, 지베 스코자산운용, 디씨브릿지, 자이C&A 등과함께‘생산적금융대전환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나금 융그룹이8일밝혔다. 이번협약을통해하나금융그룹은GS 건설등과첨단전략산업에투자하는생 산적금융활성화를위한펀드를조성한 다.인공지능 ( AI ) 데이터센터개발을위 한사업기회발 굴 과공 동 투자개발등 사업의전단계에 걸친 협업도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은 단 순 지분 투자를 넘 어 초 기개발 단계사업부터참여한 다. 향후대 규 모자금이 필요 한시점에 자문및금융주선권을확보해수 익 성 까 지 높 일방 침 이다. 신주희기자 ‘양도세중과’ 한 달 앞, 매도^매수 막판 눈치싸움 AI 강화하는카뱅 “몽골시장진출할것” LLM활용맞춤형금융서비스 스테이블코인발행계획도밝혀 5 월 9일 예 정된다주 택 자양도소득 세중과 유 예 종료 일이한 달 앞 으로 다가오면서서울부 동 산시장내 막판 눈치싸움 이이어지고있다. 정부가 매 물 출회를 위한 보 완 조 치 를 거듭 실 시하며 ‘ 버티 기’를 선 택 하 려던 다주 택 자들이 매 도에나서고, 실수 요 자들은 중과 이후 매물 이 다수 거둬질 수 있 다는점을우 려 해 매 수를고 심 하는양 상 이다. 8일부 동 산 빅 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 르면,이재 명 대통 령 이“ 5 월 9일 까 지 토지 거래 허가 신청을 한 경우 까 지는 중과유 예 를허용하는게어 떻 겠 느냐 ” 며관계부처에검토를지시한 6 일부터 이 날까 지서울의아 파 트 매매매물 은 1 .9 % ( 7만 5 , 5 0 1 건 → 7만7,0 1 0건 ) 증가 했다. 당초 ‘ 5 월 9일 까 지 거래완료 ’ 조 건을 맞추기위한 매 도 시한으로여겨 졌던4 월중 순 이다가오며 매물 이점 차 줄었 다가,이대통 령 발언으로반등한 것이다.서울아 파 트 매물 은 3월2 1 일8 만80건으로정점을 찍 은후이 달 초 에 는7만 5 ,000건대 까 지 떨 어 졌 다. 거래 가능 기간이 2~3주가량 늘 자 매물 을 거뒀거 나 버티려던 일부 다주 택 자들이 매 도를 결 심 한 영향으로 보 인다. 강남 구의한공인중개사는“토지 거래 허가기간을고 려 해기존에는 15 일 전후로도 안 팔 리면 물 건을 거둬달 라 던 다주 택 자들이 좀 더 지 켜 보자고연 락 한다’며“정부가 퇴 로를계 속 열어주 는 걸 보면향후에보유세인 상 등이추 가로있을것같아 웬 만하면내 놓 은 물 건은 팔 고가자는분위기”라고전했다. 강남 구등 매물 량이 많 은지역에선 4 월 중 순 에서말 까 지일부 급매물 이호가 를 더낮춰 등장할수있다는게업계의 전 망 이다. 수 요 자들도 5 월 9일이후 매물 이 잠 길 수있다는 걱 정에 바삐움 직이고있 다.외 곽 아 파 트들 마저 도‘ 키 맞추기’로 값 이 많 이오 른 상황 에서전월세 매물 까 지부 족 해진터라,양도세중과전 매 물 확대기를 최 대한 활용해 야 한다는 심 리가 커진것이다. 6 월결 혼 을 앞둔 이모 ( 3 5 ) 씨는“결 혼 이 얼마안남 아 마 지 막 고민중인데연 령 이 꽤 된아 파 트 말고는 1 0 억 원이하 매물 을 찾 기가어 렵 다”며“ 5 월9일이후 엔 시장이경 색되 고가 격 이 더 오를것도같아 마음 이 급 하다”고 토로했다. 온 라인 부 동 산 커 뮤니티 에서도 ‘신 혼 부부 영 끌 ( 대출을 영 혼까 지 끌 어모아 매매 ) 방 법 ’‘9, 1 0 억 원대아 파 트 매매 가능한지역’등을 묻 는문의가 끊 이지 않 는다. 김효 선 KB 국민은행부 동 산전문위 원은 “양도세중과일이다가오면서이 달안 에 빨 리 팔 아 야 하는 매물 이 늘 고 거래 량이증가할 수있다”며“다만 대 출 규 제가 엄격 하고 주 택 담보대출 금 리도 높 아 거래 건수가 급 등하지는 못 할것”이라고전 망 했다. 신지후기자 내달 9일다주택자중과유예종료 李대통령발언후서울매물‘꿈틀’ “이달중순~말까지급매등장가능” 실수요자도중과일이전매수고심 ‘사회적 혼 합 ( 소 셜믹 스 ) ’이서울 공 공 임 대주 택 재건축 성패를 좌우할 과 제로 떠올랐 다. 수분양자와 경제적취 약계 층 이 동거 하게 되 는만 큼 , 주민 갈 등을 예 방할 필요 성이 제기된다. 한 국토지주 택 공사 ( L H ) 가 ‘선 택 적 만 남 ’이라는 신개 념 을 설계에도입하는 이유다. 8일한국일보 취재를 종 합하면L H 는노후 임 대재정비기 본 구 상 을수 립 하 는 용역의입 찰 을진행중이다. 서울가 양7·서울번 동 2·서울수서영구 임 대주 택 재건축의청사진을그리는용역이다.세 단지는전체 규 모가 6 ,329호에이르는 대단지로 빠른 곳 은 2028 년 부터이주 를 시 작 한다. 정비사업이 완료되 면분 양주 택 과다양한계 층 이 살 수있는통 합공공 임 대주 택 이함께들어선다. 문제는 분양· 임 대주 택 주민간 경제 력 격차 가 클 것으로전 망 된다는점이 다. 위화 감 조성, 불 화 등 부 작 용이우 려 된다.L H 는원주민재정 착 을전제로 재건축을 추진할 계획인데기존 영구 임 대주 택 은기 초 생활수 급 자를비 롯 한 최저 소득계 층 대 상 으로건설 됐 다.L H 장기 임 대주 택 입주자자체가소득 4 분 위이하 저 소득 층 에 집 중 돼 있다. 애초 에공공 임 대주 택 제도가 도입된 후반세기가 까 이영구·국민 임 대주 택 과 분양주 택 을함께건설한전 례 가없다. 분양주 택 과 임 대주 택 을한 필 지에지어 도단지는 따 로분할했다. 박근혜 정부 부터신 혼희망타 운에행 복 주 택 을함께 건설했지만 주민 구성이신 혼 부부와 청 년 으로 비 교 적 균질 한 편이다. 민간 재건축아 파 트 내 임 대 동 주민사이에 서는 ‘ 차 라리단지를 분리해 야 마음 이 편하다’는의 견 도있다. 주 차 장이나편 의시설을이용할 때눈치 를 보 거 나 불 이 익 을받는경우가있다는 얘 기다. L H안팎 에서는공공주 택 에소 셜믹 스를적용하 더 라도 현방 식 을 답습 하 면 안 된다는지적이나 온 다.실제통합 공공 임 대주 택마저 ‘제2의영구 임 대주 택 ’이 될 가능성이 높 다는 분석이일 찌 감치 나 왔 다. 202 1년 시 범 사업입주자 선정내역을분석한결과, 당초 유입을 유도한 중· 저 소득청 년 이 초저 소득 고 령 세대의 1 0분의 1 에그 친 것이다. L H 는이번용역에서선 택 적만 남 이 가능한 단지를 구현하라고 주문했다. 갈 등 최 소화를구현한 동 선계획을수 립 하라는 요 구다. 분양· 임 대주 택 주민 이부 딪히 지 않 고 마음 편하게생활하 도록단지를설계하는한편,원할 때 는 조화 롭 게어울 릴 공간도 마 련하라는 것이다. 다양한계 층 이함께이용가능 한공용공간,주민편의시설,활 동 프로 그 램 도고 안 한다. L H 관계자는 “소 셜 믹 스가일정한 성과를 거뒀 지만 한계도 분 명 했다”며 “이번용역은소 셜믹 스를 강 화하는발 판 이 될 것”이라고설 명 했다. 김민호기자 ‘분양^임대동차별’갈등최소화$ LH, 신개념설계도입 ‘생산적금융활성화’펀드조성 하나금융, GS건설등과첨단전략산업투자‘맞손’ 서울영구임대주택재건축시동 수분양자^취약계층갈등우려에 ‘선택적만남’가능한단지구현 유명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현실에구현한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월드어 드벤처내 ‘메이플아일랜드존’에서이용객들이놀이기구를즐기고있다. 뉴스1 롯데월드 ‘메이플아일랜드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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