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10일 (금요일) 특집 A4 여권갱신신청, 온라인으로6분만에…일정요건충족해야 ■6분만에신청, 17일후수령 워싱턴포스트 기자가 직접 온 라인갱신시스템을이용해본결 과, 온라인신청서작성에는단6 분이 걸렸고, 이후17일 만에 새 여권이우편으로도착했다. 별도의 급행 수수료도 없었고, 줄을 설 필요가 없는 점이 가장 편리했다. 기자의경우여권사진 도집에서직접촬영해제출할수 있었다.기자는온라인갱신시스 템을 활용하면 시간, 비용, 노력 을 모두 줄일 수 있는 점을 강조 했다. ■자격요건충족해야 온라인 여권 갱신이 이처럼 간 편해졌지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연방 국무부 기준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 해야만 온라인 갱신 신청이 가 능하다. 우선 신청자는 만 25세 이상미국시민또는국민이어야 하며,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해 야한다. ▲기존에 유효기간 10년짜리 여권을발급받은적이있어야함. 현재실물여권을보유하고있어 야 하며, 분실·도난·훼손된 경 우는 제외됨. ▲이름, 성별, 생년 월일, 출생지변경요청이없어야 함. ▲신청후최소6주간해외여 행계획이없어야함. ▲미국 내 주소지를 가지고 있 어야함.▲크레딧카드또는직불 카드결제가가능하고,디지털여 권 사진 업로드가 가능해야 함. ▲최근여권은신청일기준9~15 년 사이에 발급된 것이어야 함. ▲현재 보유 여권이 만료까지 1 년 미만이 남았거나, 만료된 경 우그기간이5년이내여야함. 이 같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우편 또는 여권 발급 기관 방문을통해갱신을신청할수있 다. 온라인갱신시스템에서는현 재보유한여권과같은형태만갱 신가능하다. 예를들어, 여권책 자를가진경우이를카드형으로 변경하려면 온라인이 아닌 우편 신청을해야한다. ■여권책 130달러·카드 30달러 …기존과동일 온라인 여권 갱신 비용은 여권 책자130달러,여권카드30달러 로기존과동일하다. 갱신된여권 이빨리필요한경우1~3일배송 서비스(추가 수수료 22달러5센 트)를선택할수있다. 신청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려 면 다음 항목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현재 사용 중인 기존 여 권, ▲크레딧카드 또는 직불카 드, ▲국무부 기준에 맞는 디지 털 여권 사진, ▲사회보장번호 (SSN), ▲비상 연락처 정보. 또, 신청전갱인웹사이트가반드시 공식‘.gov’웹사이트인지 확인 해야 한다. 유사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경우 불필요한 수수료를 추가로지불할수있는피해가발 생할수있다. ■공식 처리 기간 4~6주…2주 내 받은사례도 현재 온라인 신청은 일반 갱신 만 가능하며, 별도의 급행 서비 스는제공되지않는다. 공식 처리 기간은 4~6주로 안 내되고 있는데, 이보다 더 빨리 받은사례도있다. 기자의경우1 월21일신청후3월9일도착예 정안내를받았지만실제로17일 만에 여권을 수령했다. 같은 날 신청한기자의가족역시동일한 시기에여권을받았다. 다수의 이용자 경험에 따르면 평균약2주내갱신된여권을수 령했으며, 이중 일부는 1주일 내 받는 등 처리 속도가 크게 단축 된것으로나타났다. ■여권사진,집에서촬영도가능 온라인여권갱신시사진을직 접 촬영해 제출할 수 있고, 연방 국무부가 제시한 기준을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 주요 여권 사진 요건은다음과같다. ▲컬러 사진 + 흰색 배경(흰 벽 등), ▲최근 6개월 이내 촬 영, ▲안경·모자 착용 불가(종 교·의료 목적은 예외), ▲자연 스러운 표정의 미소 가능, ▲고 해상도 사진(흐림·픽셀 깨짐 금 지), ▲파일 용량 54KB~10MB, JPG·JPEG·HEIF파일형태, ▲ 필터및보정금지. 이 외에도 연방국무부는 타인 이사진을찍어주는방식을권장 한다.스마트폰전면카메라로찍 는 셀카는 각도와 얼굴 비율이 왜곡될가능성이크기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에는 후면카메라를활용하는것이보 다정확하다.삼각대와셀프타이 머를 이용하면 혼자서도 충분히 촬영할수있다. 연방국무부는 사진 제출 전 오 류를 확인할 수 있는 검증 도구 를제공하고있으며,기준에맞지 않을경우이메일로안내받고재 제출기회를제공한다. 과도한연 출이나보정으로실제모습과사 진이크게다르면공항에서신원 확인과정에서문제가생길수있 기때문에피하는것이좋다. 직접 촬영이 부담스럽다면 기 존 방식대로 전문 촬영 서비스 를 이용할 수도 있다. 카메라 매 장, 우체국, 배송업체 매장, 약국 등에서촬영이가능하며, 디지털 파일형태로받아온라인신청에 업로드하면된다. ▲온라인여권 갱신신청웹사이트: https://travel.s tate.gov/ content/travel/en/passports/ have-passport/renew-online. html 한때하루종일줄을서야했던여권갱신신청을이제는단6분만에끝낼수있게 됐다. 2021년조바이든당시대통령이온라인여권갱신을허용하는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절차가대폭간소화됐다.종이서류와수표를우편으로보내야했던절 차가사라졌고,이후몇년간시범운영을거쳐2024년온라인갱신이공식도입됐 다.이후600만명이상이온라인갱신을이용했는데이는전체갱신신청중43% 에해당하는비율이다.온라인여권갱신절차와주의할점등에대해자세히알아 본다. 온라인여권갱신신청으로절차를대폭단축할수있게됐다.온라인신청은만25세이상으로기존에유효기간10년짜리여권을발 급받은적이있어야하는등몇몇조건을충족해야한다. <로이터> 만25세이상·실물여권보유 디지털사진업로드가능 최근9~15년발급여권만 만료까지1년미만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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