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14일 (화요일) 집얻은 한동훈, 후보낸다는 국힘$ 부산 북갑, 보수 분열조짐 “서울을설렘^도전가득한젊은도시로 당 망가져도 후보는 희망 줄 수있어” 6·3 지방선거를앞두고 수면아래로 가라앉은 듯했던장동혁국민의힘대 표와한동훈 ( 사진 ) 전대표간 ‘장한갈 등’이다시불거지고있다. 한 전 대표 가지선과 동시에치러지는 부산 북구 갑 국회의원재보궐선거출마를 공식 화하면서다. 장 대표가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내는 것이제1 야당의역할”이 라고못박으면서보수텃밭인부산이 보수 분열의진앙지가 될가능성이커 졌다. 당내에서는 또다시내홍에빠져 들 경우 지선 패배는 불 보듯 하다고 우려한다. 한전대표는 13일페이스북에“얼마 전 부산 북구 만덕에집을 구했다”며 “부산 시민을 위해살겠다”고적었다. 사실상 부산 북갑재보선출마선언이 다. 한 전대표는 문재인정부 시절 부 산고검으로 좌천됐던경험을 강조하 며진작부터부산에공을들여왔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의원의부산시 장 선거출마로치러지는 북갑재보선 은이번지선및재보선최대격전지로 꼽힌다.조국조국혁신당대표출마가 능성이일찌감치거론된 데다 민주당 은 최근 하정우 청와대AI미래기획수 석비서관차출을검토하는등북갑사 수에공을들이고있다. 탈환을 노리는 국민의힘에서도 국 가보훈부장관 출신인박민식전의원 이미리부터표밭을다지고있고, 해운 대갑에서3선을지낸하태경전의원출 마가능성도열려있다. 당권파를중심 으로 부산 출신인김민수 최고위원을 전략공천하는 방안도거론되는 등 갈 수록판이커지는모양새다. 보수야권에서는한전대표출마를 계기로 ‘무공천연대’ 가능성이거론된 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무공천은 없 다”고 선을 긋는다. 박성훈 수석대변 인은이날 최고위원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 ( 무공천은 ) 정당으로서정치적 존재임을 스스로 포기하는 행위이고 정당으로서있을 수 없는 행위”라고 목소리를높였다.“유권자의대표성 을 훼손할 뿐 아니라 우리당원들 의뜻과도 배치된다”면서다. 무공 천연대가능성도 일축한다. 국민 의힘공천관리위원회한 관계자는 “당원들에게 큰 상처를 준 한전대표와단일화를논의하는것은 옳지않다”고말했다. 국민의힘지도부는한전대표출마가 미칠파급력이크지않다고 본다. 지역 행사에지지자를동원하는것과선거에 서표를얻는것은다른문제라는이유 에서다.지도부한관계자는지난총선 당시장예찬전여의도연구원부원장이 ‘공천취소’에반발해무소속으로출마 한사실을언급하며“한전대표도비슷 한흐름일것”이라고했다.장전부원장 은선거전여론조사에서는정연욱당시 후보를 크게앞서는것으로 조사됐지 만,선거결과는정의원의압승이었다. 하지만 지도부와 달리현장에서는 불안감이확산되고있다. 한동안잠잠 했던 ‘장한 갈등’이북갑 재보선 공천 문제로 재점화할 가능성을 우려해서 다. 당권파와친한계간내홍이재현된 다면부산지역선거판전체가 흔들릴 수밖에없기 때 문이다. 국민의힘부산 지역한의원은“우리당지지 율 을 갉 아 먹 은것은이재 명 정부도, 민주당도아 니다. 우리자신”이라며“지선 을 50 일 앞두고 또다시내 홍 국면에들어서면패배할 것이 뻔 하다”고 탄 식했다. 신현주기자 정내리인턴기자 국민의힘‘장한갈등’ 재점화 韓“부산시민위해”보선출사표 보수야권‘무공천연대’가능성에 지도부“있을수없는행위”선그어 당내“또다시내홍땐패배불보듯” 송언석(가운데)국민의힘원내대표가13일국회에서열린최고위원회의에서우재준최고위원과대화를하고있다.왼쪽은 양향자최고위원. 민경석기자 “유권자, 외교이슈무심한데$”장동혁방미회의론 “서 울 을 설렘 과 도전이가 득 한 젊 은 도시로만들겠 습 니다.” 국민의힘서 울 시장경선에나선 윤희 숙 전여의도연구원장은 당 내부에서 늘 혁신에앞장 섰 다. 윤 석열전대 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2 1대대 통령 선거를 앞두고 첫 정강·정 책 연 설 자로나서“권 력에 줄 서는정치가계 엄같 은처 참 한 결과를 낳았 다”며 통렬 한반성문을 읽 었다.지지 층 이탈을우려한당지도부 누 구도계 엄 사과를 꺼 내지못할 때 였 다. 지난해혁신위원장에임 명돼 계 엄 · 탄핵 사 죄 문을 당 헌 ·당 규 수록하자고 주장했고,‘중진 용퇴 ’도 요 구했다. 윤 전원장은 1 2 일한국일보와인터 뷰 에서서 울 시장에도전한이유로 “당 이 굉 장 히 어려운 터 널 을지나고있다. 지방선거를 통 해다시일어날 수있는 계기를 마 련 해야 한다”고 밝혔 다. 20 년 간정체된서 울 을 바꾸 고 싶 다는뜻 도분 명히 했다.다 음 은일문일 답 . -윤희숙이그리는서울은무엇인가. “1 970~ 1 980년 대청 년 들이새 벽 에서 울 역에내리면거대한 대우 빌딩 ( 현 서 울 스 퀘 어 ) 을보며두려 움 과 함께설렘 을 느꼈 고,도전의지를불태 웠 다. 젊 은 이들은 ‘서 울 에서승부를보겠다’고다 짐 했다. 도시를제대로 운 영 한다는것 은 그런 에 너 지를 유지하는것이다. 젊 음 이없는도시는 쇠락 한다.” -젊은서울을만들려면무엇을바꿔야 하는가. “고부가 가치가있는 먹 거리산 업 을 열어 줘 야 한다. 6 00년 고도의문화적 유산, 그 리고서 울 의 브랜드 가치가우 리가가진자산이다. BTS 가공연할 곳 이없어서 광 화문에서공연한 게아니 다. 그냥 흘 려보 냈 던문화적 영향 력을 산 업 적기반으로연결시 키 는인 프 라를 만들어야 한다.인공지능 ( AI ) 물 결속 우수한 젊 은인력들을 활용 해 콘텐츠 제조혁신도이 룰 수있다.” -주거불안문제해결도시급하다. “서 울 은 포화 상태다. 기존 주 택 을 새 롭 게정비하면서수 요 자가 원하는 주거를공급하는것, 그 것말고는 길 이 없다. 박원 순 시장 때 400개 정비사 업 을일시에해제시 키 면서전 례 없는 공 급절 벽 이 생겼 다. 중앙정부도재 개 발· 재 건 축을하면기존사 람 들이 돈 을번 다며적대적인 규 제를해왔다. 시장 권 한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하겠 다. 용 적 률 과 종 상 향 을적 극 부여해사 업 성을 높이겠다. 또정비사 업 절차도 간소화하겠다.” -여당 후보가 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 장을어떻게평가하는가. “박원 순 시대의‘나 눠먹 기식’ 운 영 을 할것으로보인다. 최근 ‘ 칸쿤 논 란 ’ 등 에서보듯 측 근에게이 득 을 나 눠 주고 그 대가로정치적인 충 성을 받 는다. 또 구청장을하면서큰일을해결한게하 나도없다. ‘성공 버 스’ ( 성동구 무 료 셔 틀버 스 ) 만해도시내 버 스노선을공 짜 로운 영 할뿐이다. 많 이 뿌 려서 많 은수 혜층 을만 드 는선심정 책 일뿐이다.” -서울 지역당 지지율을 올리는 게과 제인데. “당은체 질 이 많 이 약 화됐고시민들 이보기에도대단 히허약 해보일수있 다.당은 망 가졌지만후보는당보다 훨 씬튼튼 하고 철학 이분 명 하다는점을 알 려야한다.지 금 대 통령 은 입법 과 사 법 ,행정을손가 락 하나로부리고있다. 지방 권력 까 지 독 점하면나라의 균형 , 견 제라고는1 % 도살아 남 지못한다.” 염유섭^김준형기자 윤희숙국힘서울시장예비후보 “정원오되면‘박원순시즌2’될것 지방권력까지독점하면견제실종” 국민의힘서울시장예비후보인윤희숙전여의 도연구원장이12일서울영등포구캠프사무실 에서본보와인터뷰하고있다. 정다빈기자 장동혁국민의힘대표가 6·3 지방선 거를 50 여일앞두고 5 박 7 일일정으로 미국방문에나선데대한 논 란 이거 세 지고있다.방미단은“ 외교 문제는이재 명 정부의가장 약 한고리”라며지선과 무관치않은행보라고 설명 한다. 하지 만당내에서는“선거를도 외 시한출국” 이라는비판이적지않다. 각종 여론조 사에서 외교 이 슈 를정치적선 택 의이유 로꼽는유권자 응답 이1 0% 내 외 에 그 치기 때 문이다. 김대식국민의힘당대표 특 보단장은 13일국회에서기자들과만나장대표일 정에대해“1 5 일 백악 관에서 ( 미국 ) 정부 주 요 인사들을만날예정”이라고 밝혔 다.마 코루 비 오 국무장관을만날것인 지 묻 는말에는“비공 개 를원 칙 으로했 다”며일정을 끝 낸 뒤특 파원간 담 회에 서 세 부내 용 을공 개 하겠다고 밝혔 다. 국민의힘에 따르 면 장 대표를 비 롯 한 방미단은 워싱턴 한국전 참 전비 참 배를시작으로공화당 소속라이언 징 키 · 영 김·조 윌슨 하원의원등과 잇따 라 만난 뒤 동포간 담 회를진행한다.아 울 러보수 성 향 비 영 리단체국제공화연 구소 ( I R I ) 간 담 회에 참 석해한미동 맹 을주제로연 설 하고, 마이크 켈 리하원 의원과 민주당 소속 앤디 김상원의원 등과면 담 할예정이다. 장대표가이번 방미에서다 룰 주 요 의제로는 북 핵 문 제와한미동 맹 ,미국·이 란 전 쟁 에 따 른 중동정 세 불안정등이거론된다. 중동 전 쟁 발발이후심 각 해진고유가·고 물 가문제등불안정한한국현안도대화 테 이 블 에 오 를것으로보인다. 당권파들은이를 통 해정부·여당의위 기관리능력및 외교 력부재문제가부 각 된다면 지선에서정부 견 제론에힘 이실릴수있다고기대한다.김단장은 “6·3 지선은국제정 세 가민 생 과 직 결되 는선거”라고말했다.다만 그 간여론조 사를보면 외교 문제가국내정치 평 가 에서차지하는비중은 극히 적다.이대 통령 의국정지지도가 6 7% 를기록했던 지난 9 일한국 갤럽 조사결과에 따르 면 ‘ 외교 ’를 평 가이유로꼽은 응답률 은 긍 정 평 가자1 2% ,부정 평 가자는 6 % 에불 과했다.양 향 자최고위원은이날 MBC 라 디오 에서“ 외교 는 명 분일수있어도 선거는현실”이라며“당원들과국민들 이 납득 할만 큼 분 명 한 설명 과성과가 있어야된다”고강조했다. 김현종기자 정내리인턴기자 방미단‘李정부약한고리’설명에도 “귀국후납득할성과있어야”비판 당대표없는최고위 30 D5 지방선거 D-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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