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22일 (수요일) 군사용해상드론을생산하는유명기 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 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 다는분석이나온다. 플로리다에본사를두고있는블루옵 스사(Blue Ops Inc.)는향후수년간조 지아남부발도스트에서생산시설을조 성해 200명이상을고용할계획이라고 20일공식발표했다. 군사용해상드론 생산업체인 블루 옵스는 유타주에 있 는방산기업레드캣홀딩스의해양부 문자회사다. 불루옵스는일단 3,000만달러를투 입해 발도스타의 기존 보트 제조업체 시설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생 산기지를조성해무인수상정(USV)을 생산한다는계획이다. 이를위해올해안에최대100명의인 력을 우선 채용하고 추가 고용을 이어 간다는방침이다. 회사측은“이번투자는현대적인무인 수상정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 이라며“3D프린팅등첨단기술을활용 해군과국가안보관련수요에신속히대 응할수있을것”이라고설명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스캇 제임스 매터슨 발도스타 시장은 즉각 환영의 성명을발표했다. 현재조지아에는록히드마틴마리에 타공장을비롯해노스롭 그룸맨, 프랫 앤위트니, 레이선테크, 대니얼디펜스 등 주요 국방관련 기업 시설들이 가동 중이다. 여기에 블루 옵스까지 가세함으로써 전문가들은“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를 내 리고있다. 이필립기자 A3 종합 “ICE에시자원지원절대안돼”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 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 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 관없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요원배치정책에대한애틀랜타시의공 식 입장을 밝힌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 다. 시의회는 21일 ICE의활동범위를규 정하는두건의결의안을승인했다. 첫번째결의안은 ICE가시경계 안에 서 대규모 구금시설을 건설할 경우 시 자원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 다. 세금감면과 인센티브, 보조금 등이 지원금지대상에포함된다. 두번째 결의안은 애틀랜타 경찰에게 ICE요원과의모든접촉을기록하고보 디캠 영상을 보존하도록 하고 있다. 요 원의이름과식별번호도남기도록규정 하고있다. 다만두결의안은모두법적구속력은 갖고있지않다. 켈시아본드시의원은“이번결의안은 ICE활동과구금시설에반대한다는시 의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이라며“월드 컵 기간에도 ICE 는 환영받지 못한다 는 메시지”라고설명했다. 본드의원은이어“애틀랜타는체류신 분과관계없이누구나안전하다고느낄 수있는포용적인도시모델이돼야한 다”고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으 로인해인력부족을겪던애틀랜타하 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ICE 요원들 이지원을위해배치된적이있다. 올해초에는 ICE 애틀랜타사무실분 소가컬리지파크시에개설됐다. 이민단속강화에비교적신중한입장 을 유지하고 있는 안드레 디킨슨 애틀 랜타 시장은 지난달“연방정부가 월드 컵 개최도시에 어떤 조치를 취할 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최소화 되기를 바란 다”고밝힌바있다. 이필립기자 애틀랜타시의회결의안채택 ICE활동관련첫공식입장 군사용해상드론기업조지아진출 블루옵스,발도스타에생산시설 연내100명고용…향후200명 블루옵스가생산하고있는군사용해상드론무인수상정(USV). <블루옵스제공> 지난달연방정부부분셧다운사태로애틀랜타공항에배치된 ICE요원들. <W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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