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23일 (목요일) 조지아주 출 신의민주당중 진이자연방하 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 (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 다. 스콧 의원은 2003년부터 연방 하원에서메트로애틀랜타지역을 대변해왔으며, 최근에는귀넷, 디 캡, 클레이튼, 헨리, 록데일, 뉴턴 등 메트로 애틀랜타 6개 카운티 일부를 포함하는 제13선거구를 관할해왔다. 당내의 거센 도전에도 불구하고 13선 고지를 노리던 스콧 의원은 한때 농가 지원 정책과 소비자 식 량원조분야에서당의핵심목소 리를 냈던 인물이다. 그는 민주당 내 중도파 모임인‘블루독(Blue Dog)’코커스의저명한흑인의원 으로도활동했다. 그러나최근몇 년간 건강 악화로 인해 비판과 우 려에직면했으며, 2024년당내경 선을 치른 데 이어 사망 당시에도 또 다른 경선 도전에 직면해 있었 다. 스콧 의원은 2026년 선거 운동 에 특별히 활발하게 나서지는 않 았으나, 은퇴 압박에 대해서는 일 축해왔다. 그는 2024년당시“하 나님께 감사하게도 나는 건강하 며, 계속움직이며국민의일을하 고있다”고밝힌바있다. 한편, 스콧 의원은 다음 달 열리 는 전국적인 관심사인 조지아 프 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5명의민 주당 도전자들과 맞붙을 예정이 었다. 박요셉기자 종합 A2 조지아데이비드스콧연방하원의원별세 12선역임의원80세일기별세 GA 400번고속도로유료급행차로22일착공 조지아주당국이주역사상최대 규모의교통투자인GA 400번고 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 일거행한다. 이번프로젝트는총46억달러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풀턴 카운티의 노스 스프링스 마르타 역부터 포사이스 카운티의 맥파 랜드 파크웨이 출구에 이르는 16 마일구간을대상으로한다. 공사 현장인 GA 400번 도로 제 방을따라이미수개월전부터수 목 제거 작업이 진행되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고속도로 양방향에각각2개의유료급행차 로가새롭게추가될예정이다. 조지아주 교통부(GDOT)는 공 사가완공되는 2031년에는급행 차로를이용하는차량이일반차 로보다 최대 30% 더 빠르게 이 동할수있을것으로내다보고있 다. 그러나GA400번고속도로는이 번 공사로 향후 몇 년간 교통체증 이심화될것으로전망된다. 박요셉기자 46억달러투입, 2031년완공 구글,라그랜지에초대형데이터센터 구글이조지아에서두번째데이 터센터를건립한다. 구글은21일트룹카운티라그랜 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 에데이터센터를건설한다고발표 했다. 구글은이날시와데이터센 터건설에따른협약도체결했다. 해당 시설은 구글 검색 및 지도 등 글로벌 서비스 운영 서버를 수 용하는 핵심 인프라로 활용된다 는것이구글측설명이다. 더글라스카운티에이어조지아 에서는두번째인이번데이터센터 건립은 최근 조지아에서 데이터 센터 유치 및 건설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은 가운데 발표돼 주 목을받고있다. 라그랜지 시 당국은“해당 부지 가과거지역최대전력소비시설 이었던 곳으로 데이터 센터 부지 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는 입장 이다. 특히재산세가없어공공서비스 재원을유틸리티수익에의존하고 있는 만큼 구글 데이터 센터가 시 재정에큰도움이될것이라는기 대감도나온다. 패트릭보위시매니저는이번계 약에대해“유틸리티수익이두배 로늘어날 수있어이를 전기요금 인하와 함께 공공서비스 확대에 활용할 수 있다”면서“판도를 바 꾸는 (game changer) 투자”라고 강조했다. 구글도데이터센터운영에필요 한 전력과 인프라 비용을 전액 부 담하겠다고밝혔다. 전력외에논란의대상인대용량 물사용에대해서도시측은충분 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문제 가없다는입장이다. 구글역시“사용한물의120%를 보충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장 기공존의지를강조하고있다. 구글은조지아내기존더글라스 카운티 센터에서도 100% 재활용 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고밝혔었다. 하지만 조사결과실제로는17% 정도만 수자원으로 환원되고 나 머지는 증발된 것으로 드러나 논 란의대상이되고있다. 이날발표에서데이터센터건립 에 대한 구체적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필립기자 더글라스이어조지아두번째 시“게임체인저투자”기대감 구글데이터센터가건립될라그랜지 I-85인근페가수스파크웨이부지전경<루프넷> 조지아주당국이주역사상최대규모의교통투자인GA 400번고속도로확장사업의 착공식을22일거행한다. 켐프 주지사는“오늘부터 조지 아 남부와 중부 대부분 지역에 소 각금지령이내려졌다”며“대응팀 이현재불길을잡기위해 24시간 내내사투를벌이고있는만큼, 모 든조지아주민이산불예방에동 참해달라”고당부했다. 22일 이른 아침, 애틀랜타 주민 들은뿌연하늘과함께잠에서깼 다. 약 250마일떨어진클린치카운 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연기가 애틀랜타메트로지역까지유입된 탓이다. 현재미국동남부전역에서산불 이 격화되고 있으며, 조지아 남동 부에서는이미주택약 50채가전 소되고 일부 지역에는 대피령이 조지아중남부91개카운티, 야외소각금지령 ◀1면서계속 내려진상태다. 주요화재는플로리다잭슨빌주 변과 조지아 해안가를 따라 집중 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장기 가뭄 과낮은습도, 강풍이불길을키우 고있으며, 플로리다는수십년만 에최악의산불시즌중하나를맞 이하고있다. 조지아남동부브랜틀리카운티 에서는 지난 화요일 빠르게 번진 산불로 주택 47채가 소실됐다. 조 이 케이슨 브랜틀리 카운티 매니 저는 WJAX-TV와의 인터뷰에서 “불길이 뒷마당까지 들이닥쳐 구 급대원들이 현관에서 주민들을 긴급히 구조해 대피시켜야 했을 정도로 상황이 급박했다”고 전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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