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28일 (화요일) A3 종합 ‘아리아라리요 III’로한국의흥전파 미동남부국악협회(회장 홍영옥)가 오 는 2026년 5월 16일 오후 5시, 릴번에 위치한 버크마 고등학교에서 세 번째 정기공연‘아리아라리요III’를개최한 다. ‘봄의숨결에한국의흥을실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 소리와무용, 기악을아우르는종합예 술무대를선보일예정이다. 협회는‘바 다처럼큰뜻을품고세계로뻗어나가 자’는의미를담아이번행사를기획했 다. 특히 최근 K-팝의 영향으로 한국 문화에대한관심이높아진가운데, 전 통 국악의 정수를 지역 사회에 알리는 데주력할방침이다. 공연프로그램은무용, 소리(성악), 기 악 합주 등 국악의 전 분야를 망라한 다. 홍영옥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 15-16명과 타 주에서 초청된 국악 전 문가들이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 인다. 주요순서로는정통무용을현대적감 각에 맞게 재해석한 한국 전통 무용과 함께 국악의 정수로 꼽히는 기악 합주 곡‘시나위’가 연주된다. 시나위는 여 러 악기가 정해진 악보 없이 즉흥적으 로 가락을 주고받으며 부조화 속의 조 화를 만들어내는 한국 고유의 기악곡 으로, 연주자들의 뛰어난 기량을 엿볼 수있는무대다. 또한강강술래와길쌈 놀이 등 대중적인 전통 놀이와 경기민 요전공자의소리공연이펼쳐진다.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북한 무용인 ‘쟁강춤’과 재외동포 3세가 선보이는 ‘K-소리가야금’등평소애틀랜타지 역에서접하기어려운이색적인공연이 관객들을찾아간다. 홍 회장은“협회는 비영리 예술 단체 로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지 역사회와나누고차세대에게전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이번 공연을 통해전공자와비전공자가함께어우러 져우리문화의깊이를알리고자한다” 고전했다. 한편 미동남부국악협회는 애틀랜타 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다. 정기공연 외에도 지역 문화 행사 초청 공연, 아시안문화유산의달행사주최, 지역학교및문화기관협력공연등활 발한활동을이어가고있다. 이번공연은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애틀랜타한인회 등이 특별후원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 한 문의는 협회 전화(718-551-7867) 또는 이메일 (Lily.sah@gmail.com )로 하면된다. 제인김기자 미동남부국악협,내달6일정기공연 미동남부국악협회홍영옥회장(왼쪽에서두번째)과회원들이애틀랜타한국일보를방문하여오는5 월 16일열리는제3회정기공연‘아리아라리요 III’포스터를들고포즈를취하고있다. 이들은이 번공연을통해한국전통문화의아름다움을지역사회에알리고‘한국의흥’을전파할예정이다. 둘루스시경찰서에새한인경관합류 한인이많이거주하고한인상권이집 중 형성돼 있는 조지아주 둘루스시 경 찰서에한인경찰관이신규임용됐다. 둘루스시경찰처는지난24일페이스 북을통해로그너박(Rogner Park) 경 찰관의임관선서식소식을알렸다. 박 경찰관은 총 809시간에 달하는 강도 높은 조지아 공공안전 훈련센터 (GPSTC) 경찰학교제4기과정을수료 하고 24일가족과친구, 동료들이지켜 보는 가운데 공식 취임선서를 하고 법 집행관으로서의새로운경력을시작했 다. 수료식은재클린캐루스둘루스경찰 서장의 환영사로 시작돼 찰스 배럿 판 사가 주재하는 공식 취임선서, 그리고 가족들이 가슴에 배지를 달아주는 의 식등으로이어졌다. 박경찰관은곧바로현장실무훈련에 투입괘 3개월동안순찰업무에투입돼 선배 경찰관들과 함께 실무역량을 키 우는훈련을받게된다. 로그너박경찰관신규임용 둘루스 경찰서에는 한인 강병경 경찰 관이 2012년부터근무하고있으며, 그 는현재특수작전부슈퍼바이저로일하 고있다. 박요셉기자 로그너 박 경찰관이 찰스 배럿 판사 앞에서 선 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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