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28일 (화요일) 종합 A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출입기자단만찬행사장에서 남가주출신의남성이샷건등으로 무장한채보안검색대로돌진해연 방비밀경호국과총격전을벌이는충 격적사건이발생했다. 트럼프대통 령등주요인사들은모두무사했지 만45년전로널드레이건전대통령 암살시도가일어났던바로그호텔 에서또다시대통령을노린총격범의 총성이울리면서미국사회에 파문 이확산되고있다. 사건은토요일인지난25일오후 8시35분(미 동부시간)께 워싱턴 DC 소재워싱턴힐튼호텔에서열 린 백악관 출입기자협회(WHCA) 만찬도중발생했다. 이호텔은지 난 1981년존힝클리가레이건전 대통령을 향해 총격을 가했던 장 소로, 이번 사건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백악관 기자단 만찬 행사에서발생한초유의총격사태 라는 점에서 일파만파 충격파를 던지고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 통령등이참석한행사장바로위 층에서 5~8발의 총성이 울리면 서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당시 헤드테이블에 앉아 있던 트 럼프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총성 이울리자테이블아래로몸을숨 긴 뒤 신속히 대피했으며, J.D. 밴 스 부통령과 마이크 존슨 연방하 원의원을비롯한주요참석자들도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등이전했다. 총격용의자는토랜스에거주하 는 올해 31세남성교사콜토머스 앨런으로, 그는현장에서경호요원 들에의해즉각체포됐다. WP등은 그의링크드인자료를인용해그가 패사디나소재명문대인칼텍에서기 계공학을전공한뒤칼스테이트도 밍게스힐스에서컴퓨터공학석사를 받은고학력자로, 한인이설립한대 학입시교육업체C2에듀케이션토 랜스지점에서강사로근무한경력도 있는것으로나타났다. 총격은만찬장외부에위치한보 안 검색 구역에서 발생했다. 연방 수사국(FBI) 관계자는 샷건과 권 총, 다수의칼로무장한괴한이백 악관 만찬장 보안을 뚫으려고 했 으며, 이 과정에서 비밀경호국 요 원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설명 했다. 용의자가 발사한 총탄에 보 안요원 한 명이 맞았지만 방탄조 끼를착용하고있어큰부상을입 지는않은것으로전해졌다. 트럼프대통령은사건직후백악 관 기자회견에서“처음엔 쟁반이 떨어지는 소리인 줄 알았다. 수사 당국은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으 며나도동의한다”고밝힌뒤용의 자를“정신적으로문제가있는사 람”으로 묘사했다. CBS 방송은 앨런이체포후조사에서“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을 사살하려 했 다”고진술했다고보도했다. 뉴욕포스트등에따르면수사당 국은 범행 직전 앨런이 가족에게 보낸‘선언문’을 확보했다. 해당 문서에서그는자신을‘연방암살 자’라고 지칭하며 트럼프 행정부 고위 인사들을 표적으로 삼았다 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포 스트에따르면그는성명에서“나 는더는소아성애자, 강간범, 반역 자가 그의 범죄로 내 손을 더럽히 는것을허용하지않겠다”라고적 었다. 명시적으로 트럼프 대통령 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 같은 문구는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을 표적으로 삼은 암살 계획을 언급 한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포스트 는해석했다. 토드블란치법무부장관대행은 조사결과앨런이이번범행전LA 에서 기차를 타고 시카고를 거쳐 서워싱턴DC로이동한것으로나 타났다고 밝혔다. 앨런은 만찬이 열리던 워싱턴 힐튼호텔에 투숙 예약을했으며, 그는사건전날인 지난 24일금요일에이호텔에체 크인을했던것으로나타났다. 블란치장관대행에따르면앨런 은 연방 공무원 공격, 총기 사용, 살인미수등의혐의로기소될예 정이며, 27일 연방법원에 출석해 판사가피고인에게유무죄여부를 묻는기소인부절차를밟는다. 한편앨런은행사장이위치한워 싱턴 힐튼호텔의 보안이 말도 안 될정도로허술했다고지적하기도 했다.그는“무기를여러개들고호 텔에들어갔는데도아무도의심하 지 않았다”며“만약 내가 미국 시 민이 아니라 이란 요원이었다면, 여기에 M2 기관총을들고들어왔 어도아무도눈치채지못했을것이 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앨런은 성명에서 자신이 기독교 인임을드러내면서자신의범행이 기독교적가치에반하지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범 행에대해‘기독교도로서 (누가네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돌려 대야 한다’라는반론이제기될수있다 고언급한뒤“왼뺨을대는것은자 신이억압받을때”라고반박했다. 노세희기자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총격… 트럼프 노렸다‘충격’ 45년전‘레이건 피격’호텔 토랜스 거주 남성 체포 범행 직전 성명서 작성 ‘트럼프 살해계획’암시 지난25일워싱턴힐튼호텔의백악관기자단만찬행사장외부에서총성이울리자도널 드트럼프(흰색원) 대통령이경호원들의호위를받으며긴급히빠져나가고있다. 오른쪽 은현장에서제압당해바닥에엎드린용의자모습. <로이터> GFC는이번산불로최소 120채 이상의 주택이 전소됐다고 밝혔 다.이중87채는브랜틀리카운티, 35채는 클린치 카운티에서 피해 가발생했다. 이밖에창고등소형 구조물 55채도 피해를 입은 것으 로전해졌다. 브라이언켐프주지사는지난주 “이번산불로인한주택피해규모 가사상최대를기록했다”며주정 부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을 다짐 했다. 산불이 확산되자 적십자사는 브 런즈윅과 발더스타에 이어 브랜틀 리카운티 82번고속도로산불발 생지에서약30마일떨어진지점에 세번째대피소를추가로개소했다. 대피소에서는 식사와 숙소 외에 의약품 구입 지원과 정신건강 상 담서비스도제공된다. 조지아산불확산 ◀1면서계속 대회후만찬과함께열린시상식 에서 이경철 회장은“원근각지에 서 많이 참석한 참가자와 준비위 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이번 대회는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씨앗을 심는 자리이며, 청소년들 이더큰꿈을꾸고더넓은세상을 향해나아갈수있도록돕는밑거 름이 되는 장학기금 조성하는 자 리”라고인사했다. 이어이준호총영사, 김형률대회 장, 김백규 명예대회장, 김기환 동 남부한인회연합회장,한오동조지 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인 사말을전했다. 평통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약3만 달러의 기금을 모금했으며, 행사 비및경비를제외한금액으로정 기총회 시 장학금을 전달하겠다 고밝혔다. 대회남자부메달리스트는1언더 파 71타를 기록한 김한수씨가 차 지했다. 여자부 메달리스트는 75 타를기록한이엔지씨가차지했다. 애틀랜타평통은대회준비에힘 쓴김형률대회장에게공로패를전 달했다. 대회수상자명단은다음과같다. ▶메달리스트=남자 이무림, 여 자이엔지▶챔피언조=그로스1 위모재완, 2위박철민, 넷1위이두 민, 2위 최영진, 근접상=이무림, 장타상=백현수 ▶남성 A조=그 로스1위박용래, 2위케빈정, 넷1 위김정석2위김기환, 근접상=이 경철, 장타상=지성룡 ▶남성 B조 =그로스 1위 이종익, 2위 조나단 정,넷1위신현태, 2위김원연근접 상=정재수, 장타상=왕정수▶여 성 A조=그로스 1위 모니카백, 2 위윤경애, 넷1위김점숙, 2위정지 연, 근접상=유혜경 장타상=이윤 희▶여성 B조= 그로스 1위문병 윤 2위장미선 3위스텔라박, 넷1 위조앤나김2위김에린3위장보 영 근접상=이보영 장타상=에슐 리최. 애틀랜타평통골프대회로장학기금조성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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