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30일 (목요일) 종합 A4 조지아 주지사 선거가 광고경쟁 으로치닫고있다. 특히공화당경 선후보들은이미1억달러이상의 광고비를투입하면서치열한경쟁 을벌이고있다. AJC는29일공화당주지사경선 후보들과지원단체들이집행한광 고비규모가 1억 600만달러에달 하고있다고보도했다. 보도에따르면이같은규모의광 고비는 전통적인 TV광고에만 지 출된 것으로 온라인이나 우편물, 문자캠페인 등을통한광고비는 포함되지않은수치다. 가장많은광고비를투입한후보 는기업인 출신 억만장자 릭 잭슨 이다. 잭슨은 약 5,600만달러를 광고비로지출했다. 이어 버트 존스가 부지사가 2,600만달러를 광고비에 사용했 다. 조지안 포 인티그리티(Geor- gians for Integrity)라는단체는존 스를비난하는광고에만 2,000만 달러를 쏟아 부으며 선거 판세에 영향을미치고있다.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국무장관 은최근2주동안200만달러를광 고에 투입한 데 이어 추가로 200 만달러투입을예약한상태다. 크리스카주검찰총장도역시광 고을 내보내고 있지만 경쟁 후보 들에비해규모는적은편이다. 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상대적으 로저비용전략을구사중이다. 민주당후보들의 전체광고비지 출 규모는 230만달러 수준에 그 치고 있다. 제이슨 에스테베스 전 주상원의원이 130만달러를 집행 한데 이어 추가로 70만달러를 예 약해선두를달리고있다. 마이클 서몬드 전 디캡 CEO는 주 판매세 절반 공약을 위해서만 15만달러를투입했다. 여론조사선두주자인키샤랜사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은 우편 홍보물에더많은지출을하고있 다. TV광고지출은4만9,000달러 수준이다. 민주당후보들은후보확정이후 전국 단위 지원 자금 유입을 기대 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AJC 는전했다. 이필립기자 벌써 1억달러 ‘훌쩍’…주지사선거 ‘광고전쟁’ 공화당경선후보들주도 잭슨5,600만달러선두 민주후보는저비용전략 지난26일애틀랜타프레스클럽주최로열린공화당주지사경선후보토론회장면. <애틀랜타프레스클럽> 조지아주조기투표시작단이틀 만에민주당지지층이공화당을크 게앞지르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조지아주국무장관실선거데이 터 허브에 따르면, 현재까지 민주 당원이공화당원보다9천여명이 상 더 많이 조기 투표 및 부재자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6년 4월 29일 오후 1시 기준, 총 8만 9,895명의 유권자가 투표 를 마쳤으며, 이는 조지아주 전체 활성유권자 735만 9,421명중약 1.2%의투표율에해당한다. 투표자가운데민주당경선에투 표한 이는 4만8,650명이며, 공화 당 경선에 투표한 이는 3만9,776 명이다. 무당파 투표인은 1,469명 이다.인종별로는백인,흑인,기타, 히스패닉, 아시안 등의순서다. 아 시안은804명이투표를마쳤다.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조지 아주의정당별예비선거는오는5월 19일실시될예정이다. 박요셉기자 조지아예비경선조기투표, 민주당투표자더많아 민주당투표자9천명앞서 사상첫 ‘재외국민투표’ 무산위기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재 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준비되고 있지만, 정작 국회에서 개헌안통과가불투명해지면서재 외국민투표 자체가 무산될 수 있 다는우려가제기되고있다. 지난달 국민투표법이 전면 개정 되고 이달 초 헌법개정안이 공고 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 외국민 대상 국민투표 준비를 이 미본격화한상태이다. 전 세계 175개 재외공관에는 재 외국민투표관리위원회가 설치됐 으며, 지난 27일까지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투표인 등록이 진행 됐다. 이번 국민투표는 개헌안이 국회 를 통과할 경우 6·3 지방선거와 동시에실시될예정이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 당·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 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등원 내 6개 정당이 공동 발의한 개헌 안에는대통령의비상계엄선포에 대한국회사후승인권도입과헌 법전문에5·18민주화운동및부 마항쟁정신명시등이포함돼있 다. 앞서국회는재외국민참정권확 대를위해‘재외투표인명부등재 자’를 투표권자에 포함하는 국민 투표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 다. 이에 따라 개헌안이 본회의에 서 의결될 경우 사상 처음으로 재 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실시될수있다. 하지만국회에서개헌안통과전 망이불투명해지면서국민투표자 체가무산될수있다는우려도커 지고 있다. 국회에 따르면 개헌안 표결은 오는 5월7일 예정돼 있으 며, 가결을 위해서는 재적 의원 3 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지 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 예정인 의원 9명을 제외하면 사실상 286 명중191명의찬성이필요하다. 개헌안을 추진하는 6개 정당과 무소속의원등을모두합쳐도약 180석안팎에그쳐,국민의힘에서 최소 11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 지만 국민의 힘이 반대 당론을 유 재외국민이참여하는국민투표 국회개헌안통과‘불투명’ 의석수격차에정족수확보비상 국힘반대시‘투표불성립’우려 지하고 있어 통과 전망은 불투명 한상황이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표결 불참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 경 우 의결 정족수 자체가 충족되지 않아‘투표불성립’으로처리되며 개표도진행되지못한다. 결국국회개헌시도가무산될경 우 한국내 국민투표뿐 아니라 이 미 준비에 착수한 재외국민투표 역시 함께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 된다. 이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 민투표 실시를 전제로 약 195억 7,000만원규모의예산집행을의 결하고준비에착수한상태다. 선관위관계자는“재외국민투표 는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어서 이 미상당부분이진행된상황”이라 며“각공관마다위원구성과장비 설치가 필요해 비용이 발생할 수 밖에없다”고설명했다. 서한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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