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5월 5일 (화요일) 與 ‘8년전판박이’ 지선낙관론 속$ ‘바람은 잠잠’ 경계론 ‘선거의여왕’찾은추경호^이철우 국민의힘, TK 보수층결집행보 반등기회에도$국힘발목잡는‘尹어게인’공천논란 박근혜(가운데) 전대통령이4일대구달성군유가읍에자리한사저에서추경호(오른쪽) 국민의힘대구시장후보, 이철우경북지사후보와함께기념 촬영을하고있다. 추경호캠프제공 6·3 지방선거에출마한 추경호 국민 의힘대구시장 후보와 이철우 경북지 사 후보가 4일박근혜전대통령을예 방했다.박전대통령예방을시작으로 본격적인보수 결집에나선것으로 보 인다.두후보는이날오후 2시대구달 성군유가읍에있는박전대통령의사 저를방문해40여분간환담을나눴다. 이자리에는 박전대통령의복심인유 영하국민의힘의원을비롯해이인선대 구시당위원장과구자근경북도당위원 장 등이동행했다. 사저앞에는약 100 명의지지자가몰렸다. 추후보는예방직후기자들과만나 “당의전직대통령이자보수정치의큰 어른이고, 달성사저에머물고계신만 큼 찾아뵙고인사드리는 것이도리라 고 생각했다”며“대통령재임중 저를 칭찬해주셨던기억을되살리면서분위 기를 편안하게만들어주셨고 허심탄 회하게예방을 잘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열심히해서좋은결과를얻고당 선되기바란다고덕담해주셨다”며“최 근 국내외상황이편안하지않지만,이 럴 때일수록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구가 보수의중심의역할을 해야 한 다는말씀도하셨다”고전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 보에대한언급이있었는지묻자추후 보는“상대에대한언급은전혀없었지 만판세가어렵다는건알고계셨다”고 답했다. 이철우후보도 “밖에서돌아가는이 야기도많이알고계셨고,‘선거의여왕’ 답게선거상황도분석하고계셨다”며 “직접선거에뛰시는것은아니지만 대 구경북 선거에대해걱정해주셨고, 시 도민을믿고계신다는말씀도주셨다” 고말했다 대구시장경선과정에서갈등을드러 낸국민의힘은이날TK보수를상징하 는박전대통령예방을시작으로본격 적인선거전에서‘보수 단일대오’를강 조할전망이다.다만향후박전대통령 의선거지원유세참여에대해추후보 는요청은했으나특별한답은듣지못 했다고밝혔다. 장동혁국민의힘대표와송언석원내 대표, 김문수 명예선대위원장 등 현역 의원 40여명은전날추후보의선거사 무소개소식에참석했다.장대표는“대 구 시민들께마음의상처를 드린것에 대해당대표로서죄송하다”며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김부겸후보를 향해 “국가보안법위반으로징역1년에집행 유예 2년을 받은 사람이보수의심장 대구에똬리를 틀어서는 되겠느냐”고 날을세웠다. 이에김후보는이날 “ ( 상대당의 ) 구 체적인발언에대해언급하지않는것이 제원칙”이라면서도“당대표로서는조 금적절하지않은 말씀이었다”며색 깔 론공 세를비판했다.박전대통령예방 여부에대해서는 “지역사회어른을찾 아뵙는인사 차 원이며, 일정을 공 개하 는것자체가정치적으로이 용될 수있 다”며“여러 형태 로 노력 을하고있다” 고말했다. 대구=김재현기자 박근혜달성사저방문해환담 秋“당선덕담, 보수중심당부” 장동혁은秋캠프개소식참석 김부겸겨냥발언‘색깔론’논란 약 30일앞으로다가 온 이 번 6·3 지방 선거는 8 년전치러 진 201 8 년지방선거와 데칼코 마니처 럼닮 아있다는분석이많 다.대통령탄 핵 과정 권교 체이후약1년 만에치러지는 점 에서선거구도와판세 가비 슷 하기때문이다.정치 권 일각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광 역단체장선거1 7곳 중14 곳 을석 권 했던201 8 년선거결과가 반복 될 거라는전망이나오는 배 경이다. 다만 변 수를하나하나 짚 어보면지금 상황은 8 년전과다 르 다는게전문가들 얘 기다.대통령지지 율 ,외부이 벤트 , 후 보경 쟁력 ,야 권 상황등을고 려 할때민 주당이우세한것은사 실 이지만201 8 년 처 럼 일방적인선거가되 진 않을거라는 의 미 다.한때‘어게인201 8 ’을 공공연 하 게부 르짖 던민주당도최근들어“예상 보다 빡빡 한선거가 될 수있다”며지나 친낙관론 을경계하는 모양새 다. 핵 심 변 수인대통령지지 율 은 201 8 년 만큼 견 고하다는해석이지 배 적이다.한 국 갤럽 4 월 통 합 여 론 조사에서이재명 대통령국정지지 율 은 64 % 를 기록하 는등고 공 행 진 을이어가고있다.이는 201 8 년지방선거한달전 7 0 % 중반대 를유지하던문재인대통령지지 율 보단 낮 은 수 준 이지만, 지지강도는 오히 려 더 낫 다는분석이많다. 가령 201 8 년문 대통령의 높 은지지 율 은 4·2 7 판문 점남 북정상회담, 6·12 싱 가 포르 북 미 정상회담 등 남 북 관 계 개선기대 감 이반영 된 결과였다. 당시 한국 갤럽 조사에서도국정 운 영 긍 정 평 가이유로 ‘대북정 책/ 안보 ( 1 7% ) ’‘북한 대 화 재개’ ( 13 % ) ‘외 교 잘 함 ( 12 % ) ’‘ 남 북 정상회담 ( 11 % ) ’등이 꼽 혔다.반면이대 통령은외 교 와경제·민생,소통,부동 산 , 주가등이고른 평 가를받고있다. 배 철호리 얼미터 정치에 디터 는 “정치 적 양극화 가 극 심해 진 상황에서60 % 가 나 온 다는건강경보수를제외한 진 보, 중도 대다수가 대통령을 긍 정 평 가한 다는의 미 ”라며“경제,민생,소통등 포 트폴 리오가구 축된터 라지지 율 이 쉽 게 흔 들리지않을것”이라고했다. 다만 대통령지지 율 외에다른 변 수 는 201 8 년이 훨씬 좋다는분석이많다. 친 문 ( 문재인 ) 계한재선의원은“201 8 년 지선때는한반도분열·대 립 이 평화 구 조로전환 될 거라는기대 감 이 모든 이 슈 를 블랙홀 처 럼빨 아들였다”며“거의‘묻 지마’ 투 표였다”고 했다. 반면지금은 부동 산 정 책 ,이대통령 공 소 취 소특 검 법안, 미 국·이란전 쟁 에 따 른고물가·고 환 율 등정부·여당에불리한이 슈 가 산 적해있다. 또 다른 친 문계중 진 의원은 “201 8 년에는보수야 권 이자유한국당, 바른 미래 당등세 력 으로 쪼 개 져 있어분 열수 준 도 훨씬 심했다”고했다. 일각에선201 8 년과비 교 해영 남권 등 험 지에출마하는민주당후보들의체급 이나중 량감 이상대적으로 떨 어 진 다는 지적도나 온 다. 엄 경영시대정신 연 구소 장은“대구시장에출마한김부겸전국 무 총 리를제외하면신선한 공천 은없었 던것 같 다”고했다. 민주당은 201 8 년 지선에서처음으로 부 산 시장 ( 오거 돈 ) · 울산 시장 ( 송철호 ) ·경 남 지사 ( 김경수 ) 등 부 울 경을석 권 한바있다.당시김지사 는 친노 · 친 문의적자라 불리며 차 기대 권 주자로 꼽 혔다. 이때문에최근민주당에서도지선 낙 관론 을경계하는 목 소리가나 온 다.이 연희 전 략 기 획 위원장은지 난 달 2 8 일의 원 총 회당시부 산 ·경 남 등일부지역의 자체여 론 조사결과를 공 유하며“생각 보다 빡빡 한선거가 될 가 능 성이 크 다” 며“오만하게보여선안 된 다”고강조한 것으로전해 졌 다. 박준석기자 ‘같은듯다른’ 2018^2026 지선 李대통령지지율은견고하지만 부동산^물가등불리한이슈산적 험지출마후보들체급도떨어져 “예상보다빡빡한선거될가능성” 이재명대통령과더불어민주당지지 율 이 2주 연속 하 락 했지만, 국민의힘 은 확실 한지지 율 반등기회를 잡 지못 하는 모양새 다. 정동영통일부 장 관 의 ‘조선’ 호칭 논 란 등 중도·무당 층 반 감 이큰이 슈 가 잇따랐 지만, 국민의힘 또 한 ‘ 윤 어게인’ 공천논 란에 휩싸 이면서 유 권 자의외면을 받은 결과로 풀 이 된 다. 6·3 지방선거가약한달앞으로다 가 온 만큼 늦 기전에‘ 윤 어게인’ 논 란을 정리해야 한다는 목 소리가 당 안 팎 에 서 커 지고있지만, 장동혁지도부는여 전히결단내리지못하는 모습 이다. 리 얼미터 가 에 너 지경제신문 의 뢰 로 지 난 달 2 7~ 30일전국 1 8 세이상 2,006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4일 발표한여 론 조사 결과 이대통령의국정수행에 대한 긍 정 평 가는 59 . 5% 를 기록했다. 지 난 주보다 2. 7%포 인 트 하 락 한 수치 이자두달만의 5 0 % 대 진입 이다. 민주 당 지지 율 도 4 8 .6 % 로 직전 조사 대비 2. 7%포 인 트떨 어 졌 다. 리 얼미터 는 “생 활 경제민 감 계 층 과 중도 층 이 탈 이두드러 졌 다”며 “고유 가, 고환 율 , 물가 상 승 등 민생경제부 담이가중 된 가 운데 정장 관 의안보발 언 논 란과 노 사 갈등 등정국 불안 요 소가 복 합 적으로 겹 치며하 락 한 것으 로보인다”고분석했다. 반면국민의힘지지 율 은 31.6 % 로직 전조사대비0. 9%포 인 트 상 승 에그쳤 다. 조국혁신당 ( 1. 5%포 인 트 ) , 무당 층 ( 1.0 %포 인 트 ) 상 승 분에못 미 치는 정 도로, 정부·여당이 탈 민심이국민의힘 을향하지않 았 다는 평 가가나 온 다. 하지만“조작기소특 검 등현안이반 영되지않은수치”라고 평 가절하한 국 민의힘에선내부 갈등 문제해결도 버 거 운모습 이다. 당장 정 진 석전 대통령비서 실 장의 충남 공 주·부여·청 양 보 궐 선거 공천 을 둘 러 싸 고 내분이격 화 하는 상황이다. 정전비서 실 장을 공천 하면 탈 당하겠 다고 선언한 김 태흠 충남 지사는이날 예정 됐 던예비후보등록을무기한 연 기 하는등거세게반발하고있다. 정전비서 실 장은이날사회 관 계망서 비 스 ( SNS ) 페 이 스 북에 “내란 중요임 무 종 사 혐 의로기소 된 분이우리당 광 역단체장후보에선출 됐 다”며“이분을 공천 하면안 된 다고이의제기한 사람 이 누 가있었냐”고반문했다.그러면서 “저를경선에조 차 부치지않는것은우 리당을지지해주시는 분들에대한예 의가아니다”라고지적했다. 12·3 비상 계 엄 당시원내대표였던추경호의원이 대구시장 후보 공천 을받은것과 형평 성에어 긋난 다는 취 지다. 당 지도부와 공천관 리위원회는 섣 불리결단내리지 못하고있다. 한 최고위원은 “정전비 서 실 장이‘선당후사’의마음으로 자 진 사 퇴 하는것 또 한방법”이라며“ 윤 리위 원회에서복당 신청을 받아들일수있 겠나”라고탄식했다. 신현주기자 李대통령^與지지율하락불구 국힘지지율 0.9%p 상승그쳐 정진석공천놓고내분격화 D4 지방선거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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