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5월 7일 (목요일) 종합 A2 귀넷카운티등이민자밀집지역 에서 가장 많은 불법체류자 체포 사유는 무면허 운전인 것으로 드 러났다. 최근올해 1분기중귀넷과홀그 리고화이트필드카운티에서체포 된 이민자 중 연방이민세관단속 국(ICE)에 신병이 인도된 불법체 류자에 대한 체포 사유가 공개됐 다. 자료에따르면외국태생주민비 율이 28%인귀넷카운티경우체 포된 불법이민자 1,621명 가운 데 57%인 529명이 무면허 운전 으로 체포됐다. 이들은 대부분 운 전 중 과속이나 신호위반 등으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약 16% 인252명은음주운전으로체포돼 ICE에넘겨졌다. 홀 카운티는 체포된 불법이민자 380명 중 96명이 무면허 운전으 로 체포됐고 50명이 음주운전으 로인해경찰에체포됐다. 화이트필드 카운티에서는 전체 110명 중 42명이 역시 무면허 운 전으로 체포된 뒤 신변이 ICE에 인도됐다.음주운전은6명이었다. 이들 두 카운티도 전체 주민 중 외국태생 주민 비율이 각각 17% 와 18.5%로 조지아 전체 비율 11%를크게상회하고있다. 조지아는 2024년 제정 발효된 관련 법률에 따라 수감자 신분이 불법체류자로드러날경우반드시 ICE에신병을인도해야한다. 법 제정이후 조지아에서는 단순 교통위반으로체포된불법체류자 가 지역 교도소 수감 이후 ICE에 인계되는사례가크게늘고있다. 이필립기자 귀넷불체자체포 10명중 6명 ‘무면허운전’ 1분기529명…DUI는252명 현대차공장은 ‘양날의검’ …지역주민 ‘성장통’ 호소 서배나 인접 브라이언 카운티가 현대차 전기공장 이후 급격한 개 발 붐으로 성장통을 앓고 있다고 AJC가6일보도했다. AJC는이날특집기사를통해브 라이언 카운티 북부 지역 주민에 게 현대차 전기공장은 기대와 불 안을 동시에 안겨 준 양날의 검 (Mixed Bag)과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고전했다. 현대차공장의경우착공부터차 량생산까지단2년여만에진행될 정도로 빠르게 추진된 점이 주민 불안을더욱가중시켰다는것. 다만주민들의분노와불안은현 대차 자체보다는 급속한 성장과 개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지 역당국을 향하고 있다고 AJC는 분석했다. 브라이언 카운티는 현대차 이후 대형 제조업 투자가 이어지면서 2010년이후인구가무려 71%증 가했다. 조지아159개카운티중가장높 은인구성장률인동시에전국에서 도최상위권에속한다. 인구 약 2,500명인 펨브로크시 의 티파니 제글러 시장은 AJC와 인터뷰에서“하룻밤 사이에 조용 한시골에서거대한산업지역으로 변했다”고말했다. 이 지역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멕시코 식당을 유치하는 것이 지 역 최대 개발 이슈였지만 지금은 현대차 공장과 산업단지, 물류창 고 개발 계획까지 급격한 변화를 온몸으로느끼고있다. 그러면서 점차 브라이언 카운티 주민들은 과도한 개발에 대한 피 로감을강하게드러내고있다. 이런 주민들의 피로감과 불안감 은카운티개발청이주최한한니 켈 정제공장 계획에 대한 주민공 청회에서여실이나타났다. 지난 2월 열린 공청회에는 평소 와는 달리 수많은 주민들이 몰렸 다. 주민들은 빈 산업부지에 들어 설 니켈 정제공장 계획에 반대하 며환경과안전성등에대한우려 를쏟아냈다. AJC는이번논란의핵심은단순 히 니켈 정제공장 문제가 아니라 지난 수년간 이어진 폭발적 성장 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자리잡 고있다는점이라고강조했다. 주민들의반발에따라카운티정 부와 펨브로크시는 니켈 정제공 장 계획에 반대 입장으로 돌아섰 다. 이후지역당국은신규공항계획 도 막았고 주유소와 편의점 같은 소규모비즈니스까지엄격하게검 토하고있다. 카운티정부는개발청에대한연 례 지원금을 처음으로 중단했고 그 재원은 재산세율 인하로 인한 세수감소분충당에사용했다. 그러자조지아최고의기업친화 지역이었던카운티가이제는사실 상신규사업에문을걸어잠그고 있다는시각도나온다. 현재주민들은수천개의일자리 창출보다 치솟는 집값과 심각한 교통체증, 과부화된인프라등부 작용을 우려하며 빠른 개발 속도 에제동을요구하고있다. 현지주상원의원후보에출마한 코리포먼은“너무많고너무빨라 주민들은 이제 개발 자체에 지쳐 있다”면서“지역당국의의도와는 관계 없이 이제는 기존 사고방식 이도전받고있다”고진단했다. 이필립기자 급격한개발브라이언카운티주민 “개발속도너무빨라”우려팽배 신규개발계획잇단반대로무산 주유소·편의점조차엄격한심사 지난2월열린브라이언카운티주민공청회모습. 이례적으로많은주민이참석해신규 니켈정제공장계획에반대했다. <브라이언카운티유튜브캡쳐> 의사만 ‘슬쩍’입국제한국비자보류제외 도널드트럼프행정부가입국제 한국출신의사들에대한비자발 급 절차를 재개하기로 했다. 만성 적인 의사 부족에 시달리는 미국 이 외국인 의사에 대해서만 비자 보류 조치를‘슬쩍’제외하기로 한것이다. 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 면국토안보부산하이민서비스국 (USCIS)은이날공식발표없이웹 사이트를 업데이트해 39개 여행 금지및입국제한국출신의사들 에대한비자처리보류조치가더 이상적용되지않는다고밝혔다. 국토안보부는NYT의관련질의 에“의료진과관련된신청서는계 속처리될것”이라고공식답변했 다. 이는 국토안보부가 의사들에 대 한비자및취업허가발급을재개 할것이란의미다. 앞서 국토안보부는 지난 1월 아 프리카·중동 등 39개 입국 제한 국출신자에대한비자연장·취업 허가·영주권발급을전면중단했 다. 이때문에미국에서일하는외국 인 의사들은 당장 진료실을 떠나 야할처지에놓였으며, 일부는병 원에서 행정 휴직 처분을 받거나 당국에 구금되기도 했다. 그러나 만성적인 의료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미국이 이번 조치로 사실상 외국인의사들에대해서는예외를 인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 의 과대학협회에따르면미국은현재 6만5,000명의 의사가 부족한 상 태다. 미국내의료인력부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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