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5월 20일 (수요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 공항 임접업체 중 상당수가 판매 가격을 비싸게 승인 받기 위해 외 부 업체 비교 가격을 허위로 제출 한것으로드러났다. WSB-TV는이달7일공항 입점 업체들이 외부업체 보다 지나치 게 높은 가격에 물건이나 음식을 팔고 있다는 방송을 내보냈다. 방 송은 이어 19일에는 입점업체 상 당수가 비교 외부업체 가격을 실 제보다 부풀리는 수법으로 공항 내 판매가격을 비싸게 승인 받고 있다고보도했다. 공항매장판매가격결정은입점 업체들이외부의 3~6개의유사업 체를 선정해 가격 비교 자료를 제 출하면공항당국이이를승인혹 은거부하면서이뤄진다.이때애틀 랜타시가 조례를 통해 정한‘거리 가격+15%’기준이 적용돼 공항 내판매가격이외부유사매장보다 15%이상넘는것은금지된다. 방송은 지난 7일 보도 당시 동 종 외부 유사 업체를 임의로 선택 해 가격을 비교한 결과 공항 입점 업체 판매 가격이 외부업체보다 15%를 훨씬 넘는 사례가 상당수 라고보도했다. 당시공항측은입 점업체들이가격을승인받기위해 비교 대상으로 선정한 외부 업체 명단과가격공개는거부했다. 그러나최근정보공개요청에따 라 확보된 자료에 따르면 일부 입 점업체들이공항측에제출한외 부 유사업체 가격이 실제와 일치 하지않는것으로확인됐다. 공항 편의점을 운영하는 에리어 스 USA는 그랜트파크의 CVS 의 약품 가격을 비교 자료로 제출했 다.확인 결과 50정 이부프로펜 경우 에리어스 측은 7.99달러라 고 제출했지만 CVS실제 가격은 6.99달러였다. 다른 연고 치료제 등도공항제출가격보다1달러씩 낮았다. 공항 내 한 스타벅스 매장은 벅 헤드 소재 레녹스몰 내 스타벅스 매장 가격을 비교 기준으로 제출 했다. 하지만공항제출가격은실 제판매가격보다 30센트에서 60 센트 비쌌다. 예를 들어 레녹스몰 점에서3.15달러에판매되는더블 에스프레소는 3.65달러로제출됐 다. 실제 판매가격이 승인가격보다 비싸게 책정된 경우도 있었다. 공 항내또다른스타벅스매장은미 디엄 로스트 커피 한 잔을 3.39 달러에 승인 받았지만 실제로는 4.55달러판매중이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공항 측은 “외부 계약업체가 실제 거리가격 을 검증한 뒤 승인 절차가 진행된 다”면서 책임을 계약업체 탓으로 돌렸다. 스타벅스측도“시장상황에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는 궁색한 해명을내놨다고방송은전했다. 이필립기자 종합 A4 바가지에가짜자료… ‘복마전’ ATL공항판매점 외부보다비싼가격에 비교가격부풀려제출 승인가보다더받기도 애틀랜타국제공항내다양한판매점들. <WSB-TV> 지난 주말 레이크 레이니어에서 보트폭발사고가발생해5명이부 상을입었다. 주 천연자원부(DNR)에 따르면 사고는 16일 오후 8시께 랜드샤 크 코브지역에서일어났다. 당시한보트에서갑작스런폭발 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보트에 불 이나기시작했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원들과 수상 안전요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부 상자 치료에 나섰고 다행히 부상 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 으로파악됐다. 부상자 중 한 명은 폭발 충격으 로 호수에 빠졌지만 인근 목격자 들에의해구조됐다. 부상자들은인근병원으로이송 돼치료를받았다. 당국 조사 결과 환기 장치를 가 동시키지않은채보트시동을걸 다선체내부에축적돼있던연료 증기가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추 정됐다. 이필립기자 16일저녁…5명부상 레이크레이니어서보트폭발사고 지난주말보트폭발사고가발생한레이크레이니어. 다만미시민권자에대해서는이 같은 입국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 다. 로이터통신등에따르면민주콩 고 보건부는 18일까지 자국에서 393명의에볼라의심환자가보고 됐으며이가운데105명이사망했 다고 밝혔다. 전날 밤 민주콩고에 있던미국인선교사1명도확진판 정을받은것으로확인됐다. ‘에볼라대유행’ 여행객미입국제한 ◀1면서계속 이준호 주애틀랜타 총영사 또한 “테네시는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와 함께 한인사회의 위상도 크게 높아지고 있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앞으로도동포사회 와 긴밀히 협력하며 실질적인 지 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 다. 또한 백현미 테네시주 한인회연 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테네시 가 새로운 한미 경제교류의 중심 지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강경화주미대사님의방문을진심 으로 환영한다”고 전하며“앞으 로도테네시가한미경제·문화협 력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나가 도록 한인사회 또한 힘을 보태겠 다”고밝혔다 이어 대사관 측은 한국 기업과 동포사회의현실적인어려움을깊 이인식하고있으며, 비자제도개 선과한국인대상비자확대를위 해 미정부및의회와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노력에 한인사회와 지역 지도자들의 관심과 지지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 력을요청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테네시주 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 는 한국기업들의미국진출과 투 자확대현황에대해설명하며, 현 대차·LG·SK 등 주요 한국 기업 들의 진출로 인해 테네시가 미국 내한국기업의핵심허브로성장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 기업 유치가 지역 경제 활성 화와 일자리 창출, 한인사회 성장 에도큰역할을하고있다는점을 공유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한국 기업들 의 미국 내 공장 운영과 인력 파 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자 문제 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 다. 참석자들은 숙련된 한국 인력 의 원활한 미국 입국과 체류가 기 업 운영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하며, 현재 미국 의회에서 논 의중인한국인전문인력비자확 대관련법안에대한관심을전달 했다. 참석자들은아울러한미우호증 진과 경제·문화·교육 교류 확대 의중요성에도공감대를형성했으 며, 앞으로도 테네시 지역이 한미 협력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나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뜻 을모았다. 한편강경화대사와이준호총영 사는18일오전빌리테네시주지 사를 예방하고 스튜어트 맥워터 부주지사, 빌 해거티 연방상원의 원과만나테네시-한국동반자관 계강화에대해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기업의 투지 지원,한미원전협력가속화,한국 학문화교류기회확대등에대한 심도있는논의가이뤄졌다. 2019년 이래 한국은 테네시 투 자넘버1국가로자리매김하고있 으며, 6,600개의일자리를만들고 14억달러이상의투자를하는중 요한국가로부상하고있다. 강경화주미대사, 테네시한인사회의견청취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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