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5월 28일 (목요일) 연방 상원의 유일한 한인 의 원인 앤디 김의원(민주·뉴저 지)이이민구치소시위현장을 찾아 시위대와 연방 이민당국 간 대치를 중재하려다 이민요 원이발사한최루탄에맞아부 상을입는사건이발생했다. 앤디김의원사무실등에따 르면 김 의원은 메모리얼데이 인지난 25일뉴저지주뉴왁의 델라니홀 이민 구치소 앞 시위 현장에서수용환경과단식투 쟁 상황을 점검하고 시위대와 당국간갈등을중재하려했던 것으로알려졌다. 당시시설앞 에서는 구금자 처우 개선을 요 구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었 으며, 일부시위대와법집행요 원간충돌이발생한상황이었 다. 온라인에공개된영상에는자 원봉사자들이 김 의원의 눈에 물을 붓는 등 응급 처치를 하 는모습과김의원이손에얼음 찜질팩을들고있는장면이담 겼다. 김의원은“알수없는물 체에손을맞았고,화학물질을 코와 입 등으로 흡입했다”며 “눈과목이타는듯이아팠다” 고당시상황을설명했다. 연방국토안보부에따르면이 날델라니홀구치소앞에는약 125명의 시위대가 모였다. 최 근이곳이민구치소의열악한 환경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 져왔으며이날현장에서는시 위대와진압요원간충돌이벌 어졌다. 김의원은이날오전마 이키셰릴뉴저지주지사및다 른 연방 의원들과 함께 델라니 홀구치소방문했다. 그러나연 방당국이셰릴주지사의구치 소 출입을 거부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후 구치소 앞 대치 상황이 격화되자 앤디 김 의원은 양측 의물리적충돌을막기위해중 재에나섰다. 하지만연방요원 들이 군중을 밀어내며 최루탄 발사등진압에나서자김의원 은 양손을 든 채 군중 사이로 들어가충돌을막으려했고이 과정에서 최루탄에 노출된 것 으로알려졌다. 서한서기자 종합 A4 25일앤디김연방상원의원이뉴왁델라 니홀이민자구치소앞에서응급처지를 받고있다. <소셜미디어영상캡처> ‘탈미국’러시현실화…지난해15만명떠났다 높은생활비와정치적분열,주택 난등을이유로미국을떠나는자 국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을 떠난 사람이 약 15만명에 달해 1929년 대공황 이후 처음으 로 미국의 순이민(net migration) 규모가 마이너스로 전환됐다는 분석까지나왔다. 최근 브루킹스 연구소는 2025 년미국에들어온사람보다떠난 사람이최소1만명에서최대29만 5,000명 더 많을 것으로 추산했 다. 미국정부가해외로떠나는자 국민 규모를 공식 집계하지는 않 지만, 전문가들은‘탈미국 현상’ 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시민권 포기 사례도 크 게 늘고 있다. 2009년 이전까지 만 해도 연간 시민권 포기자는 200~400명 수준이었지만, 지난 해에는약5,000명에달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역사상 이례 적인수준으로평가된다. 전문가들은 높은 생활비와 주택 가격급등을가장큰원인으로꼽 는다. 미국 내 중산층조차 내 집 마련 이어려워지면서해외이주를선택 하는사례가늘고있다는것이다. 2025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미국인5명중1명이“영구적으로 미국을 떠나고 싶다”고 답했으며, 해외 이주를 고려하는 응답자의 약70%는“미국에서주택소유는 사실상불가능하다”고응답했다. 정치적양극화와사회갈등도주 요 배경으로 지목된다. 코로나19 이후 원격근무가 확산되면서“굳 이미국에살필요가없다”는인식 도 커지고 있다. 멕시코 유카탄으 로 이주한 이주 컨설팅 업체 대표 젠바넷은“예전에는모험심강한 전문직들이주로해외로나갔지만 이제는평범한미국인들까지떠나 고있다”고말했다. 미국을떠나는이들의주요목적 지는유럽과멕시코다. 특히 스페인 등 유럽 국가들은 미국인 유치를 위해 비자 규제를 완화하고세제혜택까지제공하고 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에는 최 근 미국인 이주자가 급증했으며, 현지에서는 영어만 사용하는 미 국인커뮤니티도빠르게형성되고 있다. 노세희기자 앤디김의원,이민요원쏜최루탄에부상 ■브루킹스연구소분석 시민권포기5,000여명 대공황이후첫순유출 이민구치소충돌현장서 시위대·당국중재나섰다 현장응급처치영상공개 조지아주주민들이철자표기에 큰어려움을겪고있는것으로나 타났다. 그중심에는다름아닌작 은체구의강아지품종이있었다. 언스크램블러(Unscramblerer. com)가 발표한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6년 조지아주에서 가 장철자를많이틀리는단어는‘치 와와(Chihuahua)’로 밝혀졌다. 작지만 강렬한 개성을 가진 이 강 아지 이름이 조지아 주민들에게 는 철자 표기라는 큰 골칫거리를 안겨주고있는셈이다. 이번 연구는 지난 1월 1일부터 5월 18일까지의 구글 검색 데이 터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진은 ‘Howdoyou spell(철자가어떻게 되나요)’이나‘How to spell(~철 자 쓰는 법)’과 같은 구문을 추적 해 미국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단어를파악했다. 연구진이밝힌올해조지아주에 서가장자주틀리는10개단어목 록은다음과같다. 일부단어는예상가능한수준이 다.‘Definitely’는‘definately’와 같이 흔히 잘못 표기되어 온라인 상에서악명이높으며,‘business’ 와‘through’는묵음처리나독특 한 모음 조합 때문에 여전히 많은 이들의발목을잡고있다. 그외단 어들은 초등학교 시절 배운 모든 철자 규칙을 무시하는 듯한 어색 한형태를띠고있다. 이러한 철자 고민은 조지아주만 의 문제가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business’는앨라배마,메릴랜드, 위스콘신주에서가장많은문제를 일으켰고,‘spaghetti’는 노스캐 롤라이나와 버지니아주에서 1위 를 차지했다. 플로리다 주민들은 ‘school’을,루이지애나주민들은 ‘restaurant’를 쓰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와이오밍과 오클라호 마주민들은조지아와마찬가지로 ‘Chihuahua’와씨름하고있는것 으로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올해 미국에서 가 장 많이 틀린 단어는‘bougie’였 으며, 그 뒤를 이어‘favorite’, ‘through’,‘business’가상위권 을차지했다. 연구진은가장흔하게틀리는단 어들이 공통적인 특징을 공유한 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랑스어나 스페인어에서 차용된 단어들은 전통적인 영어 음성학 패턴을 따 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추가적인 혼란을야기하는경향이있다. 또한 연구진은 자동 수정 기능 (autocorrect)과 인공지능 도구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시간이 지남 에 따라 철자 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다음에 ‘definitely’나‘Chihuahua’를입 력하기 전 망설여진다면, 당신은 결코혼자가아니다. 박요셉기자 조지아주민이철자많이틀리는단어는 강아지품종‘치와와’ (Chihuahua) 부지(bougie),비즈니스(business)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가격 경우 팬데믹 이후 누적 상승폭은 전국 평균보다더컸지만최근1년간상 승률은 전국보다 낮아지는 상항 에서 지난달 단기적 반등은 시장 회복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분 석이다. 레드핀은“여전히 높은 모기지 금리와 함께 구매 부담으로 이어 질가능성이높다”고봤다. 다만레드핀은“임금상승이구 매력회복에도움이되고있는반 면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주택 가격이하락할가능성은제한적이 어서 애틀랜타 주택시장 리셋 과 정은당분간은점진적으로진행될 것”이라고전망했다. 애틀랜타집값단기반등…점진적 ‘리셋’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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