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5일 (금요일) 메트로애틀랜타지역경찰이연중교 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죽음의100일’을맞아산만한 운전(Distracted driving)에 대한 집중 단속에나섰다. ‘죽음의 100일’은 메모리얼 데이부 터노동절(LaborDay)까지이어지는기 간을 의미하며, 미국 전역에서 매년 교 통사고사망자가최고조에달하는시기 다. 조지아주에서 운전 중 주의 분산으 로 인한 사망 사고가 2023년 44건에 서 2024년 71건으로급증했다. 챔블리 의네이선스드라이빙스쿨은휴대전화 사용등운전중주의분산이치명적임 을경고하며, 시동전경로설정과휴대 전화격리등예방수칙을강조했다. 전 문가들은 핸즈프리 기기 사용 중에도 시선을돌리는행위자체가도로위위 험을초래한다고지적했다. 산만한운전자로인해사랑하는가족 을 잃은 글로리아 잉그램은 사고가 단 몇 초 만에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녀의 아들 프랭크는 약 38년 동안 가업으로 이어온견인차사업을운영하고있었다. 프랭크는 트럭을 연결하던 중 산만한 상태로 운전하던 밴 차량에 치여 목숨 을잃었다. 글로리아잉그램은“운전중 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통화하는 것, 단 그 짧은 순간이 사고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강조했다. 그녀는많은운전자가잘알지못하는 ‘속도감속및차선변경법(Slow down andmove over law)’을알리기위해노 력하고있다. 그녀는“아들을기리기위 한추모경주를열고,‘속도감속및차 선변경’문구가적힌셔츠를제작해행 사에서판매하고있다”고밝혔다. 이어그녀는“자동차전시회등에서도 셔츠를 판매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 게팸플릿을나눠주며법규의중요성을 설명하고있다”고덧붙였다. 박요셉기자 A3 종합 여름철주의산만운전집중단속 여름철죽음의100일맞아단속 내달부터 새로운 연방 학자금 대 출 소득기반 상환 프 로 그램인 ‘RAP(Repayment Assistance Plan)’ 플랜이 도입되는 등 연방 학자금 대출 시스템이대폭변경된다. 상환 조건이 기존보다 까다로워지는 것은물론대학원생및학부모대상대 출프로그램도축소돼학자금마련부 담이한층커질전망이다. 연방교육부에따르면, 기존의다양한 소득기반 상환 프로그램들을 대체할 RAP 플랜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새로운RAP플랜은대출자의총소득 (AGI)에따라1~10%의금액을매달상 환하도록설계된프로그램으로소득이 높을수록상환액이커지는구조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프로그램에 있 던‘월상환액완전면제’조항이없어 지고, 소득수준이아무리낮아도최저 월 10달러의 상환액이 요구된다는 점 이다.다만부양가족이있는경우1인당 월 상환액에서 50달러씩 공제혜택을 받는다. 잔여대출금에대한탕감문턱도높아 진다. 기존 프로그램들이 20~25년 상 환후남은잔액을탕감해줬던것과달 리, RAP 플랜은대출종류와관계없이 반드시 30년동안상환해야만남은금 액을탕감받을수있게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연방 학자금신규대출자가소득기반상환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RAP 플랜만 이용 할수있다. 또PAYE나 ICR플랜등종 전의소득기반상환프로그램을이용하 던 대출자들은 기존 자격을 당분간 유 지할수있으나, 이들역시 2028년 7월 부터는RAP플랜으로전환해야한다. 다만 2025년 연방법원 판결로 인해 사실상폐지된SAVE플랜의기존가입 자들은 7월1일부터대출기관으로부터 RAP 등 다른 상환 플랜으로 90일 내 에 변경해야 한다는 통보문을 받게 된 다. 만약아무조치를취하지않을경우 자동으로 표준 상환 플랜으로 전환된 다. 소득기반상환프로그램개편외에도 내달부터대학원생을위한대출프로그 램이폐지또는축소된다.우선7월부터 ‘대학원 PLUS론’이폐지돼신규대출 이용이불가능해진다. 또한학부모가자녀의대학학비를조 달하기위해이용해온‘부모PLUS론’ 역시한도가대폭축소돼학생1명당연 간최대2만달러, 평생총6만5,000달 러까지만대출을받을수있게된다. 서한서기자 새연방학자금대출 ‘RAP’플랜7월시행 ‘완전면제’없애고최저월10달러상환,30년상환해야만잔여금액탕감가능 대학원생PLUS론전면폐지,부모PLUS론도연2만달러로한도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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