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11일 (목요일) 與와 협상, 장동혁거취, 한동훈 복당$ 정점식앞 쌓인숙제들 국민의힘새원내사령탑으로선출된 정점식신임원내대표의앞길은난제투 성이다. 먼저 6·3 지방선거이후정국의블랙 홀이된 ‘투표용지부족 사태’ 대응 기 조를 정해야 한다. 장동혁대표를 포 함한 강성보수층이전국적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가뜩 이나 ‘절윤’ ( 윤석열전대통령과 절연 ) 문제로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극심 한 내홍을겪어온 터에, 재선거목소리 가 커진다면오세훈 서울시장은 물론 당내쇄신파, 중립성향 의원들의거센 반발이예상된다. “국정조사와 특검 을 통한 진상 파악이우선”이라며신 중한 입장인정원내대표가 의원총회 등을 통해당의공통된입장을정리해 야한다. 하반기국회상임위원장배분협상에 서법제사법위원장을 확보할 수있느 냐도관건이다.정원내대표는그간법 사위원장은제1야당이맡는관례에따 라반드시가져오겠다고공언해왔다. 하지만 각종 정책·개혁입법드라이브 를예고한더불어민주당이법사위원장 사수 의지를 분명히하면서원구성협 상에난항이예상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핵심 지지층이 민감하게반응하는 부동산 정책및 1 주택자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 제개편, 보유세인상 등 부동산 관련 세제개편또한 속도전을예고하고있 다. 또 조작기소 ( 공소취소 ) 특검법도 추진할것으로예상된다.이에대해정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꼼수 입법’ 악 법의본질을 국민에게쉽게알리겠다” 며 “민생 현안을 선도적으로 제기하 며 정책 경쟁에서 주도권을 쥐겠다” 고했다. 정원내대표에게주어진 가장 큰 시 험대는당내쇄신요구수용이다.당안 팎에서는지선패배이후당노선변화 와 지도부 책임론이거세게제기된다. 특히장대표사퇴요구가확산하는상 황에서원내사령탑인정원내대표의선 택이주목된다. 장대표퇴진론에선을긋고현지도 국힘새원내대표 ‘첩첩산중’ ‘투표용지부족’대응기조급선무 조작기소특검법등충돌불가피 ‘원구성’법사위원장확보도주목 張대표사퇴요구확산하는상황 당노선변화등쇄신나설지촉각 무소속한동훈복당문제도관심 부를 유지하려할경우쇄신파를 중심 으로‘도로친윤당’이란비판과함께민 심의경고를외면했다는지적에직면할 수있다.정원내대표는장대표거취문 제가 당권파와비당권파 간 내홍으로 비화되지않도록관리하면서정치적해 법을 찾아야 한다. 그는이날 의총 토 론회에서“제가 원내대표가 된다면외 부에서보기에다른 계파로 분류되는 그런분들과의대화부터시작하겠다” 며“화합과보수를재건하는중에다시 갈등이제기되지않도록세심한배려가 필요하다”고강조했다. 한동훈 의원의 복당도 숙제다. 전 날 비공개토론회에서정원내대표뿐 만 아니라 같이경쟁했던김도읍·성일 종의원도 “최소 1년이상시간을두고 지켜봐야한다”는입장을내놓은것으 로알려진만큼다소시간적 여 유는있 다.다만보수진 영 에선외연확장을위 해한의원을비 롯 한합리적, 중도보수 인사들의복당이필요하다는 목소리 가커지고있어 마냥미룰 수도 없 는문 제다. 윤태 곤 더 모 아정치분석 실 장은 “정 원내대표가당의변화를이 끌 어내 지 못 한다면, 당지지 율 은다시 떨 어질 것”이라고경고했다. 염유섭·김준형기자 장동혁국민의힘대표가 6·3 지방선 거투표용지부족사태에따른전국재 선거를연일요구하고있지만 당내반 응은 심드 렁 하다. 자 칫 부정선거론자 들과동일선상으로비 칠 수있다는우 려에서다. 장대표는1 0 일국회에서시국선언대 학 생간 담 회를열고“오 늘 16개대 학 총 학 생회가시국선언에나 섰 다. 누 가시 킨 것도아니고동원한것도아니다”라며 “ 청 년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걱 정 하는목소리를내고있다”고 말 했다.이 어“유권자 단 1명이라도 참 정권을 침 해 받았 다면공정한선거라고 말 할수 없 다”며“전국재선거를 실 시하는것이최 선의길이라고 믿 고있다”고강조했다. 그 러 나당내시선은 곱 지않다. 부 실 선거를자 초 한 중 앙 선거관리위원회가 개혁대상인것은명확하지만장대표 행 보가부작용을 낳 을수도있어서다.앞 서사회관계 망 서비 스 ( SNS ) 에는장대 표가 ‘부정선거재선거, 당일투표 수개 표’라고적 힌 도화지를 들고지지자와 찍 은사진이공유 됐 다.계파 색 이 옅 은 3 선의원은“지선패배책임론을 논 할시 간에투표용지 논 란에 맞 서 싸워 야한 다는장 대표 논 리는어불성 설 ”이라며 “ 20 3 0 세대의 집 회 참 석 률 이 높 아도 ‘부 정선거’가언 급 되는 순 간극우,그이상 도이하도아니게된다”고지적했다. 다만장대표는이날기자들과만나 “투표용지부족사태에대해 순 수하게 분노하며문제를 해 결 해 달 라고 올림 픽 공원에나온 시민들의 마음 과열정, 목소리를 폄훼 하려는 의도를 용 납 할 수 없 다”며“ ( 도화지에 ) 무엇 을 썼 는지 를 가지고 음모 론을 제기하는 것 처럼 폄훼 하거나 주장이 잘못 된것 처럼몰 아가려는지 금 분위기자 체 가비상식” 이라고목소리를 높였 다. 재선거를 위한 특별법입법도 실 현 가 능 성이 크 지않아보인다. 당장정점 식신임원내대표가 부정적이다. 박 성 훈 수석대변인조 차 “당대표께서하시 는 것이 곧 당의입장은 아니다”라며 “ ( 투표용지부족 ) 논 란을 떠 나장대표 가 던지는 재선거 ( 요구 ) 는 정치적구 호 ”라고선을그 었 다. 이 준 석개혁신당 대표 역 시 ‘사전투 표 득표수가일치할 확 률 이 5억9 , 000 만분의1’이라는 장 대표 주장에대해 이날 페 이 스북 을통해“검 증 의 무 를건 너뛰 고 자극적인 숫 자부터내지 르 는 건공인으로서의책임을 내려놓은것” 이라고비판했다. 그 러 면서“유 튜 브에 서가져온수치라면한정당수 준 이유 튜 브알고리 즘 과같아 졌 다는 고 백 ”이 라며“확 률 을 무 기로 빼 들 었 으면산식 부터공개해야한다. 가정도분포도내 놓지않고 결 론만 외치는것은계산이 아니라주 술 ”이라고 꼬집었 다. 신현주기자·정내리인턴기자 연일재선거요구하는 장동혁 ‘극우로엮일라’당내서도 싸늘 8월 1 7 일예정된더불어민주당전당 대회를 앞두고 비당권파인친명 ( 이재 명 ) 계가 정 청래 ( 사진 ) 대표를 겨냥 한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 어 올 리고있 다. 정대표가 불출 마 선언같은 결단 을내려야한다는취지다.하지만정대 표는연임도전을시사했다. 1 0 일국회최고위원회의에서친명계 는일제히정대표책임론을 꺼냈 다. 황 명선최고위원은정대표면전에서“ 실 패한지도부의한사 람 으로서 ( 차 기전 당대회에 ) 출 마 하지않는것이당원에 대한도리”라고했다. 8 일지도부책 임을거론하며사퇴한이언주최 고위원에이어재 차 정대표의불 출 마 를 압박 한 것이다. 강득구 최고위원도 “국민과 당원 뜻 을 충 분히 살피 지 못 한부분이 없었 는지지도부는 무겁 게 받 아들 여 야 된다”고 했다.이재명대통령최 측근 으로 꼽 히 는김용전민주연구원부원장도이날 YTN 라 디 오인터 뷰 에서‘정대표가 차 기당권을포기하는것이 맞 나’라는질 문에“ 충 분히고려할수있다”고했다. 친명계의전방위 압박 은이대통령의 메 시지가 기 폭 제가 됐 다는 분석이 많 다.이대통령은 8 일취임1주년기자 회 견 에서지선에대해“최소한성 공은 아니다”라고 했고 9 일 엔 유 럽순 방에나서는이대통령의 공항 환송 행 사에정대표가 초 청받 지 못 해‘정 청래 패 싱 ’ 이란 말 이나왔다. 하지만 정대표는 정 면 돌 파의지를 밝혔 다.그는이날자신 의지지층이주로 활 동하는‘ 딴 지일보’게 시판에“ 많 은고 뇌 와회한의 밤 을보 낸 다”며“ 결 론은항상이재명정부의성공 을위한다 짐 과 결 의”라는 글 을 올렸 다. 또 페 이 스북 을통해의원총회생중계방 침 을 밝혔 다.이를두고친명계 초 선의원 은“정대표가지지층 결집 에나서며연임 도전을시사한것아니겠느냐”고했다. 이날정대표가최고위종 료 직전내 놓은 “국민은 영 원하고 정권은 짧 다” 는 발언을 두고 여러 해석이나오기도 했다.친명계에서는 “정권은 짧 다라는 표현은야당이정권을비판할 때쓰 는 표현” ( 호남 초 선의원 ) 이라며이대통 령을 겨냥 했다고지적했다. 반면지도 부관계자는“당권에도전하는정대표 가이대통령과각을세우는게 말 이되 느냐”며확대해석을경계했다. 박준석·김현우기자 친명총공세에‘딴지게시판’찾은정청래 정점식국민의힘신임원내대표가 10일국회에서열린원내대표선출의원총회에서장동혁대표를비롯한참석자들과기념촬영을하고있다.왼쪽부터유상범선거관리위원장, 장대표, 성일종의원,정신임 원내대표,김도읍의원,송언석전원내대표. 민경석기자 張‘5억9000만분의1’주장에 이준석“계산아닌주술”직격 “고뇌의밤,결론은늘李정부성공” 불출마압박 맞서연임도전시사 “국민은영원,정권은짧다”발언도 D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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