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17일 (수요일) D5 정치 ☞ 1면‘민주당사실상내전‘서계속 정치권에선 유 전 이사장이 민 주당 전대를 앞두고 본격정치비 평에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나온 다. 이경우 전통적지지층과 뉴이 재명의대대적충돌이불가피하다 는 것이다. 유 전이사장과 김어준 씨는유튜브를통해전통적지지층 에막강한영향력을행사하고있으 며,정대표와도가깝다. 반면곽의 원은 수차례 김씨를 공개 비판하 며뉴이재명에소구하는행보를보 여왔다. 뉴이재명과 전통적민주당 지지 층이각각 상대를 ‘문조털래유’와 ‘새똥돼주길’이란멸칭으로부르는 것도같은맥락이다. 문조털래유는 문재인전대통령, 조국전대표, 김 어준씨,정청래대표,유시민전이사 장을이른다. 새똥돼주길은김민석 국무총리와 유튜버이동형·김용민 씨,이언주·송영길의원을한데묶어 부르는말이다. 2년뒤총선공천권이걸린당권 을 차지하기위한 경쟁에의원들은 물론 지지층, 당 밖 유튜브 세력까 지가세하면서벌써부터전대이후 후유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적지 않다. 조귀동 정치컨설팅민전략실장 은 “지선패배이후정대표 책임론 이일고이대통령에대한불만도제 기되는등양쪽모두권력기반이위 축되는상황”이라며“양쪽모두생 존을위해거세게맞붙는상황이오 지않겠나”라고전망했다. 정청래 ( 사진 )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이제당원의힘으로 지역에서부 터중앙까지지도부를 구성해다시뛸 것”이라고 밝혔다. 차기당대표 등 지 도부를 뽑는 8월전당대회에처음 도 입되는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를 거듭강조한것이다. 6·3 지방선거이후 사퇴요구에직면한정대표가 당심을 앞세워연임도전을 시사한 것이라는 해석이많다. 정대표는이날 국회에서열린당 중 앙위원회의에서 “나 라의주인이국민이듯 당의주인은 당원”이 라며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전대에 서 1인 1표제를 내세 워권리당원의압도적지지를 받았다. 이는현재20대1 미만인대의원과권리 당원의표반영비율을 1대1로조정하 는것으로,이번전대에처음적용된다. 정대표는“1인1표투표권을얻기위해 수많은사람들이피를흘렸다”며1인1 표제도입을 투표권확대의역사에빗 대기도했다. 정대표의발언을 두고 당내에선지 선책임론을정면돌파 하겠다는 의지 를천명한 것이란 분석이많다.이재명 대통령이지선이후 정청래지도부를 향한 경고성메시지를 내놓고있지만, 정대표는 권리당원권한을 강화하는 1인 1표제를앞세워당권재도전의사 를밝히고있다는설명이다.정대표비 서실장인한민수 의원은이날 SBS 라 디오에출연해이대통령이유럽순방 을마치고귀국하는 18일이후정대표 가거취를밝힐것으로내다봤다. 하지만 1인 1표제를 둘러 싼 논 란은 계속 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세대 편 중이다. 2023년 8월발표된민주당 혁신 위원회 자료 에 따 르면, 전 체 권리 당원 ( 22 5 만 명 ) 중 4 0대 ( 22.0 % ) · 5 0대 ( 2 9 .6 % ) 비중이 5 1.6 % 에 달 했다. 지난 해기준실제인구에서 4 0 5 0이차지하 는비중 ( 31. 7% ) 보다 높 다. 2030 권리당원비중은1 7 . 5% 로인구 비중 ( 2 4 .18 % ) 보다 낮 다. 민주당 관 계 자 는“청년 최 고위원제도도 없 는마당 에 1인 1표제가 도입되면문제가 심화 될 것”이라고했다. 지역 편 중도해 결 해 야할 과제다. 수 도권과 호남 의권리당원비중은 각각 4 1. 7% , 33.3 % 에 달 한다. 반면부 산 · 울 산 ·경 남 ( 6. 9% ) , 강원 ( 2. 5% ) , 대구·경 북 ( 1.8 % ) 을 합 해도11 % 에불과하다. 민주당지도부는영 남 ·강원등전략 지역은 투표 가중치를 두는 방 식 으로 1인 1표제도입에 따 른지역 편 중문제 를 일부 해소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 당대표선출시통상적으로일반국 민여론조사 30 % 가 반영되기 때 문에 특 정 세대와 지역에 편 중된 권리당원 표심이일부 보정 될 수있다는 반론도 나온다. 박준석기자^소민교인턴기자 국민의힘이선거소청대상지역으로 서 울 등 6개지역을 꼽 은것을두고“기 준이모 호 하다”는비판이이어지고있 다. 서 울 을제 외 하면투표용지부 족 사 태 가 발생했 던광 역 자 치 단체 12 곳 중 국민의힘후보가 승 리했 던 대구·경 남 은 쏙 빠졌 다. 더구나 대구는 투표가 중 단됐던 투표소가있고,경 남 은투표 용지가 실제로 부 족 했 던 투표소가 2 곳 있는등 참 정권 침 해정도가 컸던 지 역이다.사 태 심각성보다정치적 계산 이 앞 섰던 것 아니냐 는지적이나온다. 국민의힘은선거소청대상지역으로 서 울 경기인천부 산울산 전 남 · 광 주등 6 곳 만을 선정해 둔 상 태 다. 투표용지 추 가 교 부가이 뤄졌던 강원대구경 북 경 남 전 남 충 북 은제 외 했다. 정 점식 원 내대표는16일원내대책회의에서“ 참 정 권 훼손 이현 저 하게발생한 곳 ”을기준 으로 삼 았다며“당의정치적유불리보 다 오로지국민의 참 정권회 복 을 최 우 선가치로이같은 결 정을내렸다”고대 상지선정이유를밝혔다. 그러나 대구는 투표소 7곳 에 투표 용지가 추 가로 교 부 됐 는데도 소청대 상에 포함 되지않았다. 7곳 중 4곳 은 실제로 투표용지가 모 자랐 고, 이 4곳 중 1 곳 에서는 6분 간 투표 중 단 사 태 가 발생하기까지했다. 경 남 도투표용 지가 부 족 했 던 투표소 2 곳 외 에 3 곳 이 예 비적으로 추 가 투표용지를 받은 바 있다. 반면 울산 은 추 가 투표용지를 받은 투표소가 3 곳 에불과했는데도소청대 상지역에 올랐 다.이중투표가중 단 된 곳 은 없 고, 투표용지가부 족 했 던 투표 소도 2 곳뿐 이 었 다. 전 남 · 광 주역시 추 가투표용지를받은투표소는 4곳 이 었 고그중투표용지가부 족 했 던 투표용 지는 2 곳뿐 이 었 다.선거소청대상에 참 정권 침 해 규 모가 비 교 적 작 은 지역은 포함 되고, 큰 지역은제 외 된 셈 이다. 여 야 후보 득 표율격차를 봐 도기준 이모 호 하다. 경기는 추 미 애 당선 자 가 양향 자 국민의힘후보를 1 5 .6 7%포 인 트 ( p ) 차로이 겨 재선거를하더라도 결 과가 바뀔 가 능 성이 크 지않은데도소 청대상에 포함됐 다. 그러나대구는 추 경 호 당선 자 와김부 겸 민주당후보 간 격차가 8.8 7%p였 고, 경 남 은 박완 수 당선 자 가김경수민주당 후보를 불과 2. 57%p 차로 앞 섰 다. 선거소청여부 와투표용지부 족 사 태 가선거 결 과를 바꿨 을가 능 성 간 상관관 계 가모 호 한 셈 이다. 당 안팎 에서는 “선거소청대상 지역 선정에정략적판 단 이반영된것”이라 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참 정권 침 해정 도보다는 결 국장동 혁 대표의‘ 윤 어게 인 노 선’과 얼 마나 대 립 각을 세 웠 는지 등이선거소청리 스트 등재여부를 가 른것 아니냐 는지적이다. 특 히국민의 힘후보가이 긴 지역중서 울 만유일하 게 포함 된것을두고선거기 간 내내장 대표와 거리를 둔 오세 훈 서 울 시장을 겨냥 한것 아니냐 는비판이적 잖 다. 국민의힘은 대상지선정을 두고 논 란이일 자 “ 복 수투표소에서투표용지 부 족 사 태 가 발생했 던곳 을기준으로 소청대상지역을 검토 중”이라며“ 광 역 단체 기준 9곳 이 될 것으로 예 상한다” 고 진 화에나 섰 다.투표용지 추 가 교 부 투표소가한 곳뿐 이 었던 경 북 전 북 충 북 을제 외 한 9 개 광 역 단체 모두대상으 로 올 리겠다는 뜻 으로해석된다. 김현종기자 장동혁(가운데) 국민의힘대표가 16일6·3지방선거투표용지부족사태로촉발된개표소봉쇄시위가이어지고있는서울송파구올림픽공원핸드볼 경기장개표소를찾아확성기를들고발언하고있다. 강예진기자 대구7곳^경남5곳에투표용지추가 추가교부 3곳뿐인울산대상올라 득표율등으로따져도모호한기준 당안팎“정략적판단개입”의심에 “복수투표소문제9곳소청될듯” 대구^경남은 빼고$ 국힘, 고무줄 선거소청논란 여 야 가 18일국회본회의에서6·3 지 방선거당일발생한투표용지부 족 사 태진 상을 규 명하기위한 국정조사 계 획 서를처리하기로 합 의했다. 천준 호 더불어민주당·김 승 수국민의 힘원내 운 영수석부대표는 16일국회에 서회동후기 자 들과만나이같이밝혔 다.이번국정조사의정 식 명칭은 ‘투표 용지부 족 사 태 등국민 참 정권 침 해 진 상 규 명 및 선거관리개 혁 을위한 국정 조사’다. 조사대상기관은중앙선거관 리위원회와 각 지역선관위로 정했다. 조사기 간 은 45 일로하되, 필 요 할 경우 연장 할 수있도 록 했다.여 야 는증인 신 청과 관 련 해선행정 안 전부 장관을 포 함 해행 안 부 공무원과 투표용지부 족 사 태 가발생한시· 군 ·구관 계 공무원등 의 채택 에적 극협 조하기로했다. 여 야 가 줄 다리기를벌여온 특 위위원 장은국민의힘 몫 으로돌 아갔 다. 특 위 위원은총18명으로민주당 9 명,국민의 힘 7 명,비 교섭단체 2명으로구성된다. 한 편 여 야 는이날원구성문제도 논 의했지만입장 차이만 재확인했다. 민 주당은 법 제사 법 위원장등을여당이 맡 아야 한다는입장을고수했고, 국민의 힘역시 견 제와 균 형을위해 법 사위원장 을 포함 한경제관 련 상임위원장을 야 당이 맡아야 한다는주장을유지했다. 최서진기자 ‘투표지부족’선관위국조 與野, 내일본회의처리합의 정청래“당의주인은당원”$ 1인 1표강조하며연임도전시사 8월전당대회1인 1표첫적용 鄭“당원힘으로지도부구성” 사퇴압박속정면돌파승부수 일각선호남^4050 과대표논란 친명^친청, 감정의골$벌써‘전대후유증’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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