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2일 (목요일) D3 정치 국민의힘이 22대국회후반기원구 성문제를놓고딜레마에빠졌다.더불 어민주당이협상결렬을선언하며18개 상임위원회중 11개위원회위원장을 자당소속의원으로단독선출하자국 회일정‘전면보이콧’ 가능성을시사하 며강력반발했지만,나머지7개상임위 원장 자리를 맡을지를 두고 당내에서 조차 의견이엇갈리고있다.여당입법 독재를부각시켜야한다는 ‘강경론’과 적극적의정활동을 통해수권정당으 로서존재감을키워야한다는 ‘실용노 선’이맞선다. 여야는 1일전날 민주당의상임위원 장단독선출을놓고정면충돌했다.한 병도민주당대표직무대행겸원내대표 는이날국회에서연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일말의책임감이라도느낀 다면지금이라도남은 7개상임위원장 선출에협조하길바란다”고목소리를 높였다. 원구성협상결렬의책임을국 민의힘으로돌린것이다.이에국민의힘 은 ‘오만과독선’이라며여당을규탄했 다. 최은석원내대변인은논평에서“국 정파트너인제1야당을모욕하는이런 식의국회운영에는 추호도 협조할 수 없다”라고반박했다. 연일여당의독주를 성토하지만, 국 민의힘의속내는 복잡하다. 국회후반 기내내밀려있는민생현안을등지고 상임위활동을전면거부할경우 ‘반쪽 국회’를자초했다는비판과함께일안 하는야당이미지가씌워질수있기때 문이다. 국민의힘은 2024년 22대국회 전반기원구성당시강경일변도로 나 갔다민심의역풍을맞은적이있다. 당 시추경호 국민의힘원내대표는 거대 야당이었던 민주당의단독 원구성에 반발해의정활동 보이콧을 선언했으 나, 2주만에7개상임위원장을전격수 용하며사실상백기를 들었다. 민주당 의입법속도전을 장외에서만 대응하 는데는한계가있다는판단이었다. 야당몫상임위원장자리를수용한뒤 ‘원내투쟁’으로전환해야한다는목소 리가나오는이유다. 보완수사권전면 폐지를핵심으로하는검찰개혁후속법 안및부동산보유세강화를핵심으로 하는세제개편안등쟁점법안이산적해 있는만큼나쁠게없다는것이다. 반면의석수의절대적열세로대여협 상카드가마땅치않은상황에서원내 투쟁으로이어가는현실선택을통해얻 을수있는실리가없다는강경론도만 만찮다. 당장민주당이패스트트랙 ( 신 속처리 ) 안건시한단축,필리버스터 ( 무 제한 토론 ) 요건강화 등을 골자로 한 국회법개정을예고하는등야당의견제 기능을무력화하는데팔을 걷 고나선 상황인만큼 물러 서서는안 된 다는것 이다.정점식국민의힘원내대표는이날 국회에서기자들과만나“원구성 관련 입장은내일 ( 2일 ) 개최 될 의원 총 회에서 결정할것”이라고 밝혔 다. 최서진기자 국민의힘중 앙윤 리위원회의 징 계심 의를 앞 두고있는 당 의원 3 0여 명 중 상당수가 장동혁대표 지지자들의 집 단제소로 윤 리위에회부 된 것으로 파 악되 면서‘절차적정당성’ 논란이 커 지 고있다. 윤 리위는 당내독 립 기구지만 윤 민우위원장등당내대표적 친 장 ( 친 장동혁 ) 계로인사로 구성 돼 있어서다. 사실상 ‘ 셀프 제소’에‘ 셀프 심사’가예 상 되 면서장대표 측 의무더기‘ 셀프징 계’가현실화할경우내 홍 이 걷 잡을수 없이 커 질수있다는우려가상당하다. 장 대표 지지자들은 정점식원내대표 등원내지도부를 향 해서도‘문자 폭 탄’ 을날리며 압 박수위를높여갈등의골 이한 층 심화하는모 양새 다. 1일국민의힘 관 계자들의말을 종합 하면이날기 준윤 리위에 징 계요구안이 접 수 된 현직의원은 3 0 명 안 팎 이다.이 성권 · 권영 진·김 재 섭·김 용 태 의원등 ‘대 안과미 래 ’소속 20여 명 의원전원과박 정 훈·배 현 진· 한지 아· 조경 태 의원등 친 한 ( 친 한동 훈 ) 계일부 의원등이다. 당 지도부 일원인 우재 준·양향 자 최고위 원과 김 성 태 전자유한국당 ( 국민의힘 전신 ) 대표, 김종 혁전 최고위원 등도 포 함 됐 다. 이들에대한 제소에는 친 장 성 향 당 원들이 앞 장 섰 다. 장대표지지당원들 은 온 라인 커뮤니티 를 통해 징 계대상 이 될 만한사 례 를제보 받 은뒤 집 단으 로 징 계요구서를제출했다고한다.장 대표사 퇴 요구등당내 분 란을일으 켰 다는게핵심 징 계요구사유다. 친 장계인사들로구성 된윤 리위는 징 계심사를위한전 체 회의를 6 일소 집 기 로하는등속도전을 펼태 세다.당내에 선“장대표가직 접징 계에 관 여하지않 았 다고 하더라도 제소는 지지자들이, 심사는장대표 와 가 까 운인사들이맡 는 구조”라며“완전무 관 하다고 보기 어려운것 아니냐 ”는 뒷 말이나 온 다. 앞 서 윤 리위는 6·3 지 방 선거직전 배 현 진 의원과 김종 혁전최고위원 등에대해 중 징 계를내 렸 다가법원의가처 분 신 청 인용으로제동이 걸 린바있다. 친 장성 향 강성당원들은장 대표에 우호적이지않은 의원들에게문자 폭 탄을보내는등연일실력행사를이어 가고있기도하다.최 근 에는내 홍 수 습 에힘을 쏟 고있는정원내대표 까 지도 이들로부터장 대표 리더 십 을 흔 들지 말라는 취 지의 집 단 항 의문자에시 달 리고있는것으로 알 려졌다. 상황이 악 화일로를 걷 자 당내에선 ‘ 징 계정치’를 멈 추고서로자중해야한 다는 목소리가 터 져 나오고있다. 김 기 현전대표도 페 이스 북 을통해“우리당 은지 방 선거에서 크 게패했다”며“내부 인식차이를 둘러싼 논쟁으로 뺄셈 을 하기보다 공 통인식을 키우는 덧셈 의 정치로보수대통 합 을위한 걸음 을내 디뎌 야한다”고강조했다. 염유섭기자 안규백 ( 사진 ) 국 방 부 장 관 이 육· 해 · 공 사 관학교 통 합 의‘골 든타 임’을강조 하며조기통 합 추 진 의지를보였다.각 군 사 관학교 총 동 창 회는 ‘통 합 반대’ 총궐 기대회를예고했다. 안장 관 은1일국 방 부 청 사에서열린 전 군 주요지 휘관 회의에서“각 군 의전 문성은 반드시지켜 져 야 하나 그 전문 성이 칸막 이가 되 어선안 된 다”고말했 다.이어지 휘관 들에게“여 러분 스스로 자문해보라”면서“1년중 각 군 이 합 동 훈련 을 위해 얼 마의시 간 을 할당하 고있나. 그 것을개인기 준 으로하면 얼 마의시 간 인가”라고 물 었다. 사 관학교 통 합 이각 군 의전문성을 저 해할 것이 란우려를정면으로반박한것이다. 안장 관 은“2040년이면인구절 벽 충 격이 본 격화한다”며“드론전장을 설 계 하고,인 공 지능 ( AI ) 기반 작 전 체 계를구 상할 수있는인재를길 러 내지않으면 2040년이후우리 군 의미 래 를장 담 할 수없다”고지적했다.이어“우리가이골 든타 임을놓치게 된 다면 그공 백은고 스란 히 국 익 의 손 실이 되 고국가생존의 문제가 될 수도있다”고강조했다. 그 는전날전 군 에보 낸 지 휘 서신에서 도사 관학교 입 학 성적이 낮아 지고있는 점을지적하고 “지금의사 관학교 가우 수한인재들에게자신 의비전과 잠 재력을 펼 칠 수있다는 확 신을 주지 못 한다는 방증 ” 이라며사 관학교 개혁 필요성을강조했다. 국 방 부역시각 군 사 관학교 를통 합 한 ‘국 군 사 관학교 ’ 창설 을서두 르 고있 다. 1 · 2 학 년 엔 함께 공 통 교육 을, 3· 4 학 년 엔군종 을택해 특 화전 공교육 을 받 도 록 한다는구상이다. 특히 국 방 부는 최 근 일부국회국 방 위원들에게2028년 입 학 하는생도부터 육· 해 ·공군 통 합 선 발계 획 을검토중이라고보고한것으 로 알 려졌다.이 르 면이 달 중사 관학교 통 합 계 획 을 공 식발표한뒤다 음달공 청 회를거 쳐 국 군 사 관학교설 치를위한 법 령 정비에들어가는 등 속도감있는 추 진 을계 획 하고있는것으로보인다. 이경우현재고등 학교 2 학 년 학 생이 3학 년이 되 는내년상반기에 새롭 게발 표 될 통 합 선발입시를 준 비해야하는 데고등 교육 법이규정한 대 학 입시사 전예고제 취 지에어 긋난 다. 정부의속 도전이입시생들의부 담 을키 울 것이란 우려도있다. 한편 육· 해 ·공군 사 관학교총 동 창 회 는 8일 국회의사당 앞 에서통 합 반대 총궐 기대회를열기로했다. 육 사 총 동 창 회는 동문 서신을 통해“ 육· 해 ·공군 사 관학교 총 동 창 회 와 안보단 체 연 합 회는 ( 통 합 ) 졸 속 추 진 을 저 지하기위 한 총궐 기대회를개최한다”고 밝혔 다. 조영빈기자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자리어쩌나$ 국민의힘, 원구성 ‘딜레마’ 장동혁측셀프제소^심사나서$당내선‘절차적정당성’논란 안규백“각군전문성이칸막이돼선안돼” 육해공통합‘국군사관학교’창설속도전 내달공청회거쳐법령정비등추진 이르면현고2부터생도통합선발 3군사관학교동창회“반대총궐기” “대안과미래^친한계30여명징계” 윤리위, 6일전체회의소집속도전 정점식원내대표에문자폭탄까지 “징계정치멈춰야”내부목소리커져 민주당, 11개상임위원장단독선출 국힘‘강경^실용노선’의견엇갈려 거부땐‘반쪽국회자초’역풍우려 2년전에도보이콧선언효과못봐 오늘의원총회서입장정리될듯 정점식(왼쪽) 국민의힘원내대표와한동훈무소속의원이1일국회에서열린 ‘상속세개편의경제적 효과’ 토론회에참석한뒤토론회장을나서고있다. 뉴시스 ⋚ἢ⃭፵ₙさᾙ⎞ ⁝ڍ ܵἑ⇚ᯡ⋅⁝℡ₙᗘ⇍⿍⎊ೂₙⅮ ⇥᭕᩵⃩ ℽ ݕݕ Ὴ⎍ ࠉ ⅵ ࠉ ⪥຺ ἑ ۅ ᗁᅡ᭕᭖㋉㋇ᑎ℡ₙ⇍ₙ Ⅾජ⿊⸥᩵⮽⁝ܵ ᗹ⿍⎍ᗞ⇞ゑ⼥⎉Ἅ ࠉ ῑ⎉ἑゑ⇞ܶ∹ چ ⪥຺ ⅅᝉ⠥⼥ජゑ ڍ ℡ₙ Ⅾජ⿊⸥᩵⮽⁝ܵᗘ ⼥ජゑ℡ₙ⃩ᬁජ⽒ ࠉ ⪥ ࠉ ≎⿊⼱⁽ چࠉچ ⎍຺ ⅅᝉ⇍⿍⎊ೂₙⅮ Ⅾජ⿊⸥᩵⮽⁝ܵ ⁹ⅵ⋉⽮⅙✥ ک ₙ Ⅾ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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