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25일 (토요일) 2024년조지아주배로카운티캠퍼스 에서동급생 2명과교사 2명이총격으 로 숨진 비극적인 사건의 용의자 콜트 그레이가금요일유죄를인정했다고밝 혔다.사건발생약2년만이다. 2024년 9월 4일 총격 당시 14세였던 그레이는그동안고의적살인, 가중폭 행, 아동학대등55개의중범죄혐의에 대해무죄를주장해왔다. 공소장에 따르면 콜트 그레이가 교실 안에서 총격을 가했을 당시 교실 내부 에있던15명의아동을포함해총25명 의피해자가발생했다. 공소장은사망한4명을포함해최소8 명이 총에 맞았으며, 부상당한 아동 3 명이포함되어있음을보여준다. 이 16세 소년의 유죄 인정으로 인해 오거스타인근컬럼비아카운티법원에 서 10월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재판은 취소됐다. 피해자유가족일부를포함한수십명 의 지역 주민들이 금요일 배로 카운티 고등법원판사니콜라스프리므의법정 을가득채웠다. 프리므 판사는 그레이에게 공소장에 기재된혐의에대해유죄를인정하는지 물었다. 그레이는 변호인 찰턴 앨런과 함께서서“그렇습니다, 판사님”이라고 대답했다. 판사의추가질문에답하면서그레이 는 정신 건강 문제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지만 55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능력이있다고느낀다고말했다. 이청소년은자신이받을최소형량이 가석방가능성이있는종신형임을이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고 형량은 가석 방없는종신형이다. 이번총격사건으로14세학생인크리 스찬 앵글로와 메이슨 스케머혼, 그리 고 교사 아나 크리스티나 이리미와 리 처드아스핀월이사망했다. 생존한아동피해자들의신원은법원 명령에 따라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다. 메이슨 스케머혼의 어머니인 브레아 나스케머혼은금요일법원에서발언한 피해자가족중첫번째였다. 그는 소년이“모든 아이가 필요로 하 고마땅히받아야할지원,한계,책임감 을받지못했다”는점은이해하지만, 그 를용서하지는않는다고말했다. 그는총격전에경고징후를알아차리 고 개입했어야 할 사람들이 그렇게 하 지못했다고말했다. 그는“그가 한 일을 정당화하지 않으 면서도 그가 실패를 겪었다는 점을 인 정할 수 있다”며,“콜트가 마땅히 학교 에제대로출석했더라면메이슨이그와 친구가 되었을 것이라고 내 마음에 한 치의의심도없다”고덧붙였다. 콜트그레이는총격사건이후게인즈 빌 지역 청소년 구치소에 수감되어 구 금상태를유지해왔다. 소년의아버지콜린그레이는2024년 학교총기난사사건과연관된2급살인 및 기타 혐의로 지난 3월 유죄 판결을 받은후, 다음주배로카운티에서선고 를받을예정이라고별도로밝혔다. 검찰에따르면그는아들에게총기난 사에사용된총을주었다. 콜린그레이는2024년아팔라치고등 학교총기난사사건과연관되어2급살 인및기타혐의로유죄판결을받은후 다음주선고를받을예정이다. 콜린 그레이는 자녀가 저지른 대규모 학교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하여 형사 기소된최초의조지아주부모이다. 그의 기소는 미시간주 학교 총격범의 부모들이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판결 을받고2024년최소10년형을선고받 은이후전국적으로두번째사례로여 겨지고있다. 콜린그레이는GBI(조지아수사국)요 원들에게콜트그레이가 7학년때부터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고 불안증을 앓아온다소외톨이였다고진술했다. 박요셉기자 A3 종합 고교총격범콜트그레이전격유죄인정 55개중범죄혐의인정 종신형선고가능성 소셜미디어(SNS) 중독으로 정신건강 피해를 봤다며 메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던 10대 청소년이 재판을 며칠 앞두고 이를 취하했다.‘R.K.C.’라는 머리글자로만이름이알려진플로리다 주의 15세 청소년은 메타 등을 상대로 LA 수피리어 법원에 제기했던 소송을 취하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 보도했다. 원래 27일 열릴 예정이던 이 소송은 미 전역에서 제기된 SNS 중독 소송의 향배를 가를 선도 재판 가운데 하나였 다. 메타 외에 구글(유튜브), 스냅(스냅 챗), 바이트댄스(틱톡) 등도 당초 이번 소송의 피고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들기업은원고와합의를마쳤다. 원고측대리인인에밀리제프콧변호 사는원고측이합의결과에만족했으 며“몇주에걸쳐이어지는고된재판을 견뎌내야 한다는 점에 대한 우려 때문 에 소송을 취하했다”고 배경을 설명했 다. 반면메타는성명을통해“(원고의) 주장은 처음부터 부당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10대, SNS중독소송취하 메타“처음부터부당주장” 콜트그레이가2024년아팔라치고등학교총기 난사사건과관련해유죄를인정하기위해조지 아주배로카운티법원에출석했다. <WSB-TV> 뉴스ㆍ속보서비스 HiGoodDay.com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