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28일 (화요일) 종합 A4 월1000달러이상차할부금조지아인늘어나 조지아주에서 자동차 할부금 으로매달 1,000달러이상을지 출하는운전자가점점늘고있다. 대출 정보 업체인‘렌딩트리 (LendingTree)’의 새로운 분 석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 자 동차 대출을 이용 중인 사람의 12%가 매달 1,000달러 이상의 할부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이는미국50개주중네 번째로높은비율로, 텍사스, 알 래스카,와이오밍주만이조지아 주보다높은순위를기록했다. 2025년 4분기신용보고서약 18만 건을 바탕으로 작성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평균 비 율은9.6%였다. 월1,000달러의 할부금은 미국 중위 가구 월 소 득의14%를차지하는금액이다. 렌딩트리의 수석 소비자 금융 애널리스트인맷슐츠는조지아 주의 높은 순위가 단일 원인이 아닌여러요인이복합적으로작 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중 일 부는구매여력이있는소비자가 스스로그런지출을선택했기때 문이다. 그는“조지아주같은곳 은지역이넓고차량없이는이동 하기어려운지역이많다는점도 영향을미친다”고설명했다. 조지아 주민들의 신용점수도 중요한요인이다.조지아주는소 득 수준은 전국 중간 정도임에 도 불구하고 평균 신용 점수는 최하위권에머무는경향이있는 데, 이러한 격차로 인해 최저 금 리조건을충족하지못하는구매 자의 월 할부금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것이다.신용점수때문에 이자율이높게적용돼할부금이 많아진다는것이다. 반면, 대출자의신용도가좋을 수록 오히려 이러한 고액 할부 금을 부담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 또한 존재한다. 전국적으 로 720점 이상의 최우수 신용 점수를보유한사람들중11.4% 는월대출상환액이1,000달러 가넘는다. 슐츠는애초에감당할수없는 대출을 받게 되는 상황을 피하 려는 구매자들을 위해 몇 가지 조언을제시했다. 그는 월 상환액보다는 차량의 총 가격을 기준으로 구매할 것 을 권했다. 월 상환액에만 집중 하면 딜러가 대출 기간을 늘리 거나 다른 항목에 비용을 숨겨 넣기가더쉬워지기때문이다. 슐츠는“자신의 예산 범위보 다 약간 낮은 수준에서 구매하 는것은여러모로좋은조언이지 만, 특히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더욱그렇다”라고조언했다. 박요셉기자 시애틀주말거리축제서총격사건…7명사상 시애틀에서 주말에 열린 길거리 음식축제도중총격사건이발생 해 3명이숨지고최소 4명이부상 했다.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일요 일인 26일 오후 6시께 서북부 워 싱턴주 시애틀 번화가인‘스페이 스 니들’인근에서 열린‘바이트 오브 시애틀’행사장에서 총격이 벌어져이같이사상자7명이나왔 다. 사건당시총격범두명이서로 에게총을쏜것으로경찰은보고 있다. 총격이 시작되면서 축제 현장은 아비규환이 됐으며, 방문객들은 인근박물관등으로대피했다. 한 목격자는“총격범이 바로 옆 에 있었다”면서“다른 사람들과 함께 건물 안으로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부상자중에는두살배기남아가 포함됐으며, 이들은 병원으로 옮 겨치료를받고있다. 경찰은 용의자 1명을 체포했고 다른 용의자도 추적 중이라면서 주민들에게 도심 북서쪽 지역은 피해달라고당부했다. 이날총격은사흘간열린이번행 사의마지막날발생했다. ‘바이트 오브 시애틀’은 지난 1982년시작된연례행사로, 올해 는 맛집 수백곳이 참가했으며 방 문객은 35만명이 될 것으로 추정 됐다. 시애틀총격사건현장을통제중인경찰 <연합뉴스> 연례음식축제도중총성 경찰, 용의자중1명체포 12%가1천달러이상 전국4번째높아 당첨금파워볼6억, 메가밀리언스8억달러로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스의 잭팟 이나란히 6억달러와 8억달러를 넘어서며초대형잭팟경쟁이이어 지고있다. 파워볼은지난 25일추첨에서 1 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다 음 회차 당첨금이 6억3,300만 달 러로늘어났다. 당첨되면277.2M을현금일시불 로받을수있다. 메가밀리언스도 24일 1등 당첨 자가 나오지 않아 잭팟이 8억 달 러까지 불어났다. 일시불 수령을 선택하면약344.2M달러를받을 수있다. 메가밀리언스의다음추첨은 28 밤진행된다. 최근두복권모두 1등당첨자가 잇따라 나오지 않으면서 잭팟이 계속이월되고있다. 박요셉기자 지난주말당첨자안나와 TSA는 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승객의 이름과 생년월일 등 여행 정보를정부데이터베이스와대조 하는 과정에서 이민 당국의 관심 대상자로 분류된 경우 관련 정보 를ICE에전달했다.로이터가검토 한 자료에는 TSA가 3만1,000건 이 넘는 여행객 기록을 제공한 것 으로나타났다. 이같은정보공유를통해자녀와 함께 국내선을 이용하던 부모가 공항에서 체포되거나, 영주권 신 청 절차가 진행 중인 이민자가 비 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갔다가 구금되는 사례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과거에는중범죄전력자 중심이던 공항 단속이 이제는 단 순체류기한초과자까지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한인을 비롯한 이 민자사회의우려가커지고있다. 최근에는 캘리포니아의 한 승무 원이 공개한 경험담도 논란에 불 을지폈다. 승무원아잘리아는자 신의소셜미디어를통해”ICE요 원들이비행기에올라와기장에게 모든 승객의 정보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고 온라인 매체 뉴스 브 레이크가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전국적인 이민 단속강화가강력범죄자와불법체 류자 추방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 하고있다. 그러나최근공항단속 은 중범죄 혐의가 없는 단순 체류 기한 초과자나 이민 절차 진행 중 인외국인까지대상으로확대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비판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미국내국내선이용 시에는 유효한 신분증뿐 아니라 영주권이나 취업비자 등 자신의 합법적 체류 자격을 증명할 수 있 는서류를함께휴대하는것이바 람직하며, 이민 당국의 요구를 받 을 경우 자신의 권리와 법적 절차 를충분히확인한뒤대응할필요 가있다고조언하고있다. 국내선도안심못한다 ◀1면서계속 기상청은 메트로 애틀랜타의 다 른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105도 까지오를수있으며, 조지아주북 부와 남부 일부 지역은 주중 폭염 이 절정에 달하면서 체감온도가 108도에육박할것이라고밝혔다. 기상청은“더위와 습기로부터의 시원한 해소를 기대했다면 좋은 소식은 아니다”라며“이번 주말 다소선선했던날씨가지난뒤, 조 지아 전역에 걸쳐 이번 주 초부터 다시더위가거세질것으로예상된 다. 지속해서폭염안전수칙을실 천해달라”고당부했다. 이번주는메트로애틀랜타의많 은학생들에게여름방학의마지막 온전한한주가될예정이다. 애틀 랜타, 풀턴, 디캡, 캅, 클레이튼 교 육구는모두 8월 3일에개학하며, 마리에타 시립학교는 8월 4일, 귀 넷교육구는8월5일에각각새학 년을시작한다. ‘핫틀란타’폭염비상 ◀1면서계속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