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28일 (화요일) D4 정치·외교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27일 나란히충청권으로 향했다. 다음 달 1 일충청에서시작하는 8·17 전당대회지 역순회경선을앞두고 중원당심을 다 지기위해서다.김민석·정청래·송영길등 세당대표후보는모두첫경선지인충 청에서1위를사수하겠다는각오를다 지고있다.이번당대표선거는어느하 나 크게뒤처지지않는 3파전 구도라, 첫 1위를 누가 차지하느냐가 다음 경 선에도영향을줄수있어충청경선결 과에비상한관심이쏠린다. 민주당은 28일부터충남·충북·대전· 세종 등 충청권권리당원들을 대상으 로전대본선투표를실시한다.당대표 후보 3명, 최고위원후보의경우 8명이 겨루는 본선에는 대의원·권리당원 투 표가 70%,여론조사는 30%가 반영된 다.충청권결과는1일충청순회경선에 서발표된다. 민주당은이후각지역을 돌고 16일 수도권에서순회경선일정 을마무리할예정이다. 최종승자는전 당대회당일인17일발표된다. 앞서예비경선 ( 컷오프 ) 과정에서후 보별 순위와 득표율이공개되지않았 던만큼,각후보의현재위치가충청경 선에서처음으로 확인된다. 첫경선결 과가 1등 후보의우세를 강화시키는 밴드왜건 ( 승자 편승 ) 효과를 부르는 경우가 많아 충청권성적은 승패가늠 자로꼽힌다.지난해전대때도첫경선 지충청에서62.77%를얻은정후보가 최종승리했다. 다만이번당대표선거의경우 ‘선호 투표제’가처음 도입돼예년보다결과 를 예측하기가 어려워졌다. 당원들은 한명의후보만뽑는게아니라1~3순위 를 모두 명기해야 하고, 1순위표개표 결과과반득표자가없으면 3등한후 보를 1순위로투표한당원의2순위표 를 1, 2등 후보 표에합쳐승자를가린 다.극단적인경우1순위투표를바탕으 로모든경선지에서1위를했더라도,득 표율합산결과50%가되지않으면3위 후보표를합쳐야해결과적으로 2위로 밀려나는상황이생길수도있다. 이때문에각후보캠프는충청에서‘과 반승’을거둬확실한기선제압을바라고 있다.정후보측은최근정후보가1위를 기록한당대표선호도조사가잇따라나 온데고무된분위기다.반면김후보측 은‘이재명정부성공을위해선김후보를 뽑아야한다’는게여전히당원들의지배 적정서라고본다.이날송후보는충남 도청에서기자회견을열어“정후보가당 대표가될리도없겠지만그렇게된다면 대통령은레임덕에빠지고당·청갈등은 심해질것”이라고주장했다. 이서희기자 미국이최근무역법301조를근거로 한국등 60개국에신규관세를부과한 가운데,이재명대통령은“자유롭고공 정하며예측가능한 무역질서를 유지 한다는 원칙은 국제사회가 공유해야 할가치”라고강조했다. 이대통령은 26일 ( 현지시간 ) 국빈방 문 중인 브라질의일간지 ‘오 글로보 ( O GLOBO ) ’에공개된인터뷰에서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세 계 무역 기구 ( WT O ) 는 여전히국제무역규 범 에기반해회원국이대화하고 분 쟁 을 해결하며 협력 을 확대할 가장 포괄 적 이고정당한 다자간 협 의 체 ”라면서도 “ WT O가 변 화한 무역 환 경에충분히 대 응 하지 못 했다는 비 판 이 존 재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앞으 로 WT O의기능을강화하고현재의 변 화된 환 경에 맞춰 개 혁 을 추진 하는것 이중 요 하다”고 덧붙였 다. 이대통령은 메 르 코 수르 ( 남미공 동 시 장 ) 자유무역 협 정 ( FTA ) 에대해선“이 른 시일 내양 측모두에게실질적 혜택 을 가 져 다주는수 준높 은 협 정을 체 결하기 위해모든 노력 을다할것”이라면서도 “민 감 한시장 접 근문제등을 포함 하 므 로 구 체 적 타 결시 점 을예측하는것보 다상호이 익 과 균형 을 갖춘 결과를도 출 하는것이중 요 하다”고말했다. “더많은협력을”“한국은중요파트너” 미국 샌 프란시 스코 방문을 마 친 이 대통령은이날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 아에도 착 했다.이대통령은 루이 스 이 나시우 룰 라 다시우바 브라질대통령 과정상회 담 할예정이다. 이대통령은이날브라질리아공 군 기 지에도 착 해치아구 포 지우 브라질 외 교 부 의전장과 페 르난두 피멘테 우 주 한브라질대사등으로부터 환 영인사 를 받 았다. 최영한 주브라질대사부부 등도 환 영 행 사에 참 석했다. 환 영 행 사 직 후이대통령은인근에 대기중이 었 던브라질제 C - 3 9 0 대 형 수 송기를 시 찰 했다. C - 3 9 0 수송기는 브 라질 엠 브라에르사가 제작한 것으로, 올 해12 월 부터 내 년12 월까 지 총 3기가 한국 공 군 에 납품 될예정이다. 총 사 업 규모는 8,830 억 원이다. 이대통령은 브라질 측인사로부터 수송기의제원과 납품계획 등에관한 설 명을 듣 고“브라질과국방 협력 의첫 시작이라의미가크다”며“앞으로더많 은 협력 을 만들자”고 말했다. 브라질 측은“아시아에서가장중 요 한파 트너 인대한민국과 함께 하고있어서 매 우 자부심을가지고있다”고화 답 했다. 李, 취임후룰라와다섯번째회담 한·브라질 정상회 담 에서는 핵 심 광 물 과방산등분야에서경제 협력 을확 대하는 논 의가오갈것으로예상된다. 브라질은 남미최대방산시장이며 희 토류 매 장 량 세 계 2위, 커피 · 설 탕· 닭 고 기수 출 세 계 1위국가다. 이대통령은 취 임후 룰 라대통령과다 섯 번 째 로대면한다. 두정상은 △ 지난 해6 월캐 나다주 요 7개국 ( G7 ) 정상회의 △ 11 월 남아프리 카 공화국주 요 20개국 ( G20 ) 정상회의 △올 해2 월룰 라대통령 의한국국빈방문 △ 6 월 프 랑스 G7 정 상회의에서만난적이있다.이대통령은 룰 라대통령과 ‘ 소 년공’ 출 신이라는공 통 점 에기반해 친 밀 감 을보여 왔 다.이번 브라질방문전날인 25일에도 엑스 ( X · 옛트 위터 ) 에“마치오 랜친 구를만나 러 가는것처 럼설 레는마음”이라고 썼 다. 브라질리아=김현종기자 장 동혁 국민의 힘 대표의중 앙 당 윤 리위원회일방적운영과 ‘원 내 대표 멱 살잡 이’ 논 란등각종당 내 파 행 에도 침 묵 으로일관해온 국민의 힘 중 진 의원 들이 직접행동 에나 설 모 양새 다. 더이 상 당 내 분열을 두고 볼 수없다는 위 기 감 이 커진 데다 초 선들 사이에서도 중 진 이나서당의중심을 잡 아달라는 요 구가확산하고있기때문이다. 다만 장대표 또 한잇단파 행논 란에도 윤 리 위원회를 통한 당 장 악력 강화에본 격 나서면서 양 측충돌우려도제기된다. 대구지역 4 선인김상 훈 의원은 26일 경북지역 언 론유 튜 브에 출연 해“다음 주 ( 7 월 마지 막 주 ) 중 진 의원들간 티타 임이예정 됐 다”며“장대표 진퇴 여부가 다 뤄 질것”이라고 밝혔 다. “중 진 의원 들입장에선장대표가 스스 로결단해 줬 으면 하는 그 런 생각을 갖 고있다” 면서다. 한 중 진 의원도 “전 체 중 진 들 중 시간이되는 의원들이모일가능성 이크다”고했다. 국민의 힘내 에서는그간당 내 각종파 행 에도중 진 들이 침묵 만유지하는데대 한불만이적지않았다.지난 15일원 내 대표·중 진 회 동 에서도 깊 이있는 논 의가 진행 되지 못 했다.같은날 5선권영세의 원이장대표를향해“사적인 욕 심과자 기이 익 을앞세워보수세 력 을 희 생시키 고있다”며결단을 촉 구했지만역부 족 이 었 다. 오히려조 광 한최고위원등 친 장 동혁계 인사들로부터“대선패배의가 장 직접 적인원인을제공한 분.입이열 개라도할말이없다”는공 격 만 받 았다. ‘당 기강 확 립 ’ 방 침 을 천 명해온 장 대표 또 한 윤 리위를통한장 악력 강화 에나 섰 다.그간의결정 족 수미달로파 행 을 거 듭 했던 윤 리위는이날 오후 회 의를열고 조경 태 ·권영 진 · 진 종오 의원 에대한 징계절 차개시를결정하며‘ 징 계 정치’ 속 도전을예고했다. 조의원의경우, 국민의 힘몫 박 덕 흠 국회부의장 선 출 을 위한 국회본회의 투표 과정에서 낙 선을 독 려한 사실이 징계 사유가 됐 다. 진 의원은 6·3 지방 선거에서당시무 소속 한 동훈 후보캠 프에보 좌진 을파견했다는의 혹 ,권의 원은 정 점식 원 내 대표를 찾 아가 멱살 을 잡 은게문제가 됐 다. 이들에대한 징계 수위에따라 당 내 논 란도불보 듯뻔 해졌다.당장 윤 리위 내 에서조차불 협 화음이 연 일터 져 나오 고있다.이날회의에서도우종 환 윤 리 위부위원장과 황경선 윤 리위원은 윤 민우 위원장이장 대표를 위해 독 단적 으로 회의를 운영한다며공개사과를 요 구했다.여기에 윤 리위원1명이 추 가 로 사 퇴 해위원회 엔 5명만 남게 됐 다. 염유섭·김준형기자 국빈방문현지일간지와인터뷰 무역질서원칙과WTO 개혁강조 한국에납품할C-390수송기시찰 “브라질과국방협력시작의미커” 정상회담선핵심광물·방산논의 오늘부터본투표,내달 1일첫결과 순위·득표율공개,승패가늠할수도 각후보들, 중원당심다지기사활 윤리위파행속조경태등징계절차 張장악력강화,중진과충돌우려도 브라질찾은 李 “한·메르코수르 FTA, 상호 이익·균형위해총력” “첫경선 1위해야”충청달려간 與당권주자들 張거취논의나서는중진들, 아랑곳않는장동혁 브라질을국빈방문한이재명대통령과김혜경여사가26일브라질리아공군기지에도착해브라질제대형수송기인C-390을시찰하며현지교육중인한국공군조종사및정비사들과기념촬영을하고있다. 브라질리아=왕태석선임기자 <남미공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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